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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에 달콤함 솔솔 뿌리면... 녹는다

세잎단풍 | 피우리 | 2,500원 구매
0 0 211 12 0 0 2017-07-07
13살 소년에게 찾아온 짧고도 강렬했던 첫사랑의 기억. 고작 3개월 동안 본 게 전부인데도 17년 동안 첫사랑인 그녀, 다현을 잊지 못하고 마음 한구석에 담은 채 언젠가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는 남자, 태하. 태하는 비가 내리던 날, 운명처럼 한 카페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다현과 닮은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오래지 않아 그녀가 자신의 첫사랑인 다현임을 알게 되어 태하는 조용하면서도 저돌적인 자세로 다현에게 다가가기 시작한다. 그러나 17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현은 어린 시절의 모습과 천양지차로 바뀌어 마음을 꽁꽁 닫은 채 차가운 거부만 해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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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물건을 만나다

세잎단풍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176 11 0 0 2017-07-05
무작정 스킨십을 꺼리는 성향 때문에 세 번째 남자 친구에게 차인 그녀, 서경. 실연의 설움에 만취한 그녀는 그만 갓 이사 온 앞집 남자, 재경의 집에 실수로 들어가 잠이 들어 버리고 만다. 그렇게 유쾌하지 않은 일로 서경과 재경은 인연을 맺게 되고, 두 사람은 이웃에 산다는 이유로 종종 부딪치게 된다. 그러다 서로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웃일 뿐이던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데……. “맞선. 독.” “선.” “독은 뭐야?” “어... 독립.” “대한 독립 만세는 아닐 테고. 집? 지금 독립을 한 상태 아닌가?” “그거 농담이에요? 하나도 안 웃겨요.... 독립을 했죠. 근데 다시 들어갈지도 몰라요..

화끈하고 은밀한 영화처럼 (개정판)

세잎단풍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185 13 0 0 2017-07-05
영화 보는 게 너무 좋아, 다니던 직장마저 그만두고 영화사에 재취직한 그녀, 희서. 새 직장에 적응하는 틈틈이 영화를 보러 다니던 희서는 어느 날, 평소처럼 엔딩 크레디트가 다 올라갈 때까지 극장 안에 있다가 그녀처럼 끝까지 남아 있는 한 남자를 보게 된다. 달콤한 시트러스 향을 풍기며 자신을 뚫어지게 보던 한 남자를. 저와 같은 부류이기보단 단순한 우연일 것이라 치부한 희서이나, 얼마 지나지 않아 간 극장에서 그때와 똑같은 일이 반복되고 희서는 그 남자, 강훈과 자신이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임을 알게 된다. 그렇게 두 사람은 비슷한 취향을 매개체로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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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알아가다

세잎단풍 | 피우리 | 2,500원 구매
0 0 238 12 0 0 2017-07-03
사랑을 받아 본 적도, 할 줄도 모르는 여자, 민주. 갑갑한 집에 있기 싫어 무작정 벌이고 만 첫 일탈로 말미암아 민주는 오만하기 짝이 없는 남자, 무혁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어차피 하룻밤의 일탈이라 여겼기에 그대로 끝날 줄 알았으나, 계속 관계를 잇고 싶어 하는 무혁의 강압 때문에 민주는 내키지 않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 채 무혁과 감정 없는 관계를 이어 가기로 하는데……. “서로가 서로의 몸을 원할 때까지만이에요. 나도 당…… 무혁 씨가 주는 쾌락이 좋아요. 하룻밤 새 나를 남자에 눈뜬 여자로 만들었어요. 훗, 이런 게 남자 여자의 몸짓이라면 더 빨리 알 걸 그랬다는 후회가.” “다신 그 입에 다른 남자 담지 마. 난, 보기보다 질투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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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끝에 있는 너

세잎단풍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461 15 0 0 2017-07-03
친구를 만나러 간 대학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다. 싱그러운 미소와 빨간 입술이 인상적인, 봄의 느낌이 물씬 나는 강윤진이라는 이름의 여자를. 여태껏 사랑 한번 제대로 해 보지 않았던 태경은 속절없이 말 한번 걸어 보지 않은 윤진에게 빠져 버린다. 단지 그뿐이었는데, 어느 날 태경의 호텔 바에 만취한 윤진이 나타나면서 시선 끝에만 있던 그녀를 손에 쥘 기회를 얻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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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복종

서이얀 | 피우리 | 2,300원 구매
0 0 193 9 0 0 2017-07-03
처음부터 예서에게 지훤은 잠깐의 난감함에서 구해 주었으나 그 이후 터무니없는 요구를 해 온 싸가지였고 또한, 다른 일도 그만둔 채 그를 돌보는 데 전념하게 만든, 기생오라비처럼 생긴 제멋대로인 인간이자, 그녀가 남모르게 동경해 온 작가, 서지후였다. 어긋나 버린 채 시작해 버린 첫 인연 덕분에 예서는 제 속내를 드러내지 않은 채 지훤의 일을 싫어하는 척하며 돕기 시작하고, 점차 서지후 작가라는 가면을 쓴 지훤에게 끌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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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잠기다

이승연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53 15 0 0 2017-06-30
지분을 30%나 가진 한성 기업의 경영난으로 위험에 처한 한옥 호텔 청운 사장의 딸, 현서. 어느 날, 현서의 호텔로 한성에 투자하기 위해 미국 기업에서 사람들이 나타나고, 현서는 특별히 그중 한 사람의 전담 하우스키핑이 된다. 뉴텔스 Inc의 공동 대표인 레이몬드 퍼커슨. 한국 입양아인 그는 처음부터 현서에게 이상할 만큼 까다롭게 굴어 그녀를 피곤하게 만들어 오고. 그런데도 무뚝뚝하고 퉁명스러운 레이몬드의 모습에서 현서는 저도 모르게 눈을 못 떼게 되고, 보답 받지 못한 짝사랑에 지쳐 있던 현서의 마음에 레이몬드가 조금씩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하는데. 그때는 현서도 몰랐다. 레이몬드가 어떤 이유를 품은 채 한국으로 온 것인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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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애 비 1

김도경 | 피우리 | 3,600원 구매
0 0 187 15 0 0 2017-07-31
대학 졸업반에 이제 막 기자로 첫발을 내디딘 루애. 친구들의 성화에 어쩔 수 없이 가게 된 나이트클럽에서 루애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압도적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이끄는, 그래서 이성 관계에 아쉬울 게 없는 잘난 남자, 근우를. 어릴 적부터 의도치 않게 남자들의 이상한 관심을 받아 이성 관계에 철벽을 치고 지내던 루애는 첫눈에 반한 것처럼 지치지 않고 다가오는 근우에게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하고, “우리 한번 사귀어 봅시다. 정식으로, 남자 대 여자로.” 그의 적극적인 대시에 루애는 근우와 연인이 되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 몰랐던 남녀 간의 사랑을 느끼면서 루애는 마음 깊은 곳에 내재한 불안이라는 감정을 품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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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애 비 2

김도경 | 피우리 | 3,600원 구매
0 0 166 17 0 0 2017-07-31
대학 졸업반에 이제 막 기자로 첫발을 내디딘 루애. 친구들의 성화에 어쩔 수 없이 가게 된 나이트클럽에서 루애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압도적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이끄는, 그래서 이성 관계에 아쉬울 게 없는 잘난 남자, 근우를. 어릴 적부터 의도치 않게 남자들의 이상한 관심을 받아 이성 관계에 철벽을 치고 지내던 루애는 첫눈에 반한 것처럼 지치지 않고 다가오는 근우에게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하고, “우리 한번 사귀어 봅시다. 정식으로, 남자 대 여자로.” 그의 적극적인 대시에 루애는 근우와 연인이 되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 몰랐던 남녀 간의 사랑을 느끼면서 루애는 마음 깊은 곳에 내재한 불안이라는 감정을 품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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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짐승 같은 교수님 (개정증보판) 1

에드가(신윤희) | 피우리 | 4,000원 구매
0 0 217 14 0 0 2017-07-19
“남다름, 너만 보면 잡아먹고 싶어 죽겠다. 넌 왜 이렇게 달콤한 거지?” -장장 26년 숙성된 짐승. 제일대 흉부외과 소아심장 전문의 강민욱 교수. “제가 무슨 교수님 먹이예요? 왜 저만 보면 핥고 깨물어요?” -자기도 모르는 새 26년 동안 먹잇감으로 길러진, 제일대 흉부외과 레지던트 1년차 남다름. 그들의 오래오래 숙성된 조금 달콤하고, 살벌한 소독약 냄새 많이 풍기는 26년간의 쫓고 쫓기는 메디컬 로맨스. 남다름, 버림받다. 7년간 사귄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다. 양다리도 아니라 아예 그녀를 차버렸다. 남다름, 사고 치다. 홧김에 홀로 떠난 여행지에서 만난 섹시한 남자와 보낸 원나잇 그런데 뭐? 그 남자가 우리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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