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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짐승 같은 교수님 (개정증보판) 2

에드가(신윤희) | 피우리 | 4,000원 구매
0 0 184 14 0 0 2017-07-19
“남다름, 너만 보면 잡아먹고 싶어 죽겠다. 넌 왜 이렇게 달콤한 거지?” -장장 26년 숙성된 짐승. 제일대 흉부외과 소아심장 전문의 강민욱 교수. “제가 무슨 교수님 먹이예요? 왜 저만 보면 핥고 깨물어요?” -자기도 모르는 새 26년 동안 먹잇감으로 길러진, 제일대 흉부외과 레지던트 1년차 남다름. 그들의 오래오래 숙성된 조금 달콤하고, 살벌한 소독약 냄새 많이 풍기는 26년간의 쫓고 쫓기는 메디컬 로맨스. 남다름, 버림받다. 7년간 사귄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다. 양다리도 아니라 아예 그녀를 차버렸다. 남다름, 사고 치다. 홧김에 홀로 떠난 여행지에서 만난 섹시한 남자와 보낸 원나잇 그런데 뭐? 그 남자가 우리 병..

한 번만 더

극치(준영) | 피우리 | 1,500원 구매
0 0 179 8 0 0 2017-08-18
사랑하는 사이인 성안과 혜란. 혜란에겐 성안의 모든 점이 사랑스럽고 멋지지만, 그의 가벼운 농담만큼은 그렇지 않았다. 특히 거짓인 것을 알고 있지만, 매번 성안이 다른 여자가 있다고 '뻥'을 치는 모습에 혜란은 기어코 인내심의 끈이 끊기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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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남자

김민 | 도서출판 선 | 3,500원 구매
0 0 209 12 0 0 2017-04-14
자연은 도망갈 생각도 없었건만, 수혁은 그녀가 도망가지 못하게 아래턱을 억센 힘으로 움켜쥐었다. 달콤한 로맨틱 영화를 기대한 자연은 연약한 입술을 이사와 비서. 더도 말고 딱 그 정도의 관계였던 두 사람 사업차 간 터키 출장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하고 만다. 죽음의 위기에 몰리자 비서, 윤자연은 마지막 소원이라며 오랜 시간 짝사랑해왔던 이사님, 아니 강수혁에게 과감한 대시를 하는데…….

스페셜 레시피[개정판]

김민 | 도서출판 선 | 3,500원 구매
0 0 192 17 0 0 2017-05-19
제해성. 아버지를 자살로 몰고 간 원흉. 채무가 원인이지만 용서할 수 없었던 영현은 제해성을 쫓다가 의도치 않은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만다. 아버지의 죽음과 제해성이 연관이 없다는 형사 세진의 주장. 영현은 오해를 풀려고 반강제로 제해성이 모시는 세진의 집에 머문다. 영현이 숙박료대신 한 요리가 까다로운 그의 입맛에 잘 맞는다. 해성은 일자리를 구하는 영현을 그의 가정부 겸 요정 청운각의 요리사로 취직시킨다. 그런데 그를 향한 영현의 눈빛이 신경 쓰였다. 이미 해성은 오래전에 마음을 빼앗긴 여자가 있는데. 상처투성이 해성의 마음이 영현의 스페셜한 레시피에 과연 치유가 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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뺏고 싶어 그랬다

손희숙 | 도서출판 선 | 3,500원 구매
0 0 229 24 0 0 2017-05-19
갖고 싶은 것이라면 모두 가질 수 있었지만 막상 은도혁, 그가 갖고 싶은 건 없었다. 그 여자, 이은형을 만나기 전까지는....... 은형이 가진 조건으로는 도혁의 그림자도 밟을 수 없었다. 하지만 도혁은 은형을 갖고 싶었고 빼앗고 싶었다. 그녀와 연관된 모든 것으로부터........ "뭐, 뭐하는 거야?" "뭐하긴. 유혹하자고 했잖아. 그럼 내가 유혹 먼저 하지. 단추 푼다.“ 그, 그렇게 정색의 얼굴로 남의 몸 만지지마. 소리치고 싶은데, 은형은 거부할 수 없었다. 공기의 흐름이 또다시 변형되는 걸 느껴졌다. 그의 손끝이 닿을 때마다 온 몸이 뾰족한 가시에 찔린 것처럼 따끔따끔 거렸다. 그런데 그저 아픈 것만은 아니었다. 혈관의 혈들이..

특별한 중매[개정판]

한은성 | 도서출판 선 | 3,500원 구매
0 0 619 16 0 0 2017-05-15
억척같이 아름다운 삶을 지향하는 도시락 전문점 주인, 설희. 동생 놈이 저지른 교통사고의 피해자란 이 작자. 불쑥 내 매장에 등장해 다짜고짜 내뱉는다는 소리가 뭐, 당신과 내가 계약 커플이 되면 잠잠히 합의해 주겠다고? 이봐, 최소한 육하원칙에 따른 설명은 해줘야지! “왜죠? 합의를 전제로 내세운 조건이 왜 나와 연애하는 거죠?” 냉정과 열정을 넘나들며 자수성가한 식품 회사 대표, 준혁. 흥! 굳이 당신과 억지 인연을 맺으려는 그 이유? 소중한 내 친구의 가정을 파탄 내려 드는 마녀 같은 당신을 응징하고자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왜! 이제 그 뻔뻔한 가면을 내가 친히 벗겨 주지. “연애만 하면 합의하겠다는데, 뭐 어렵다고 이러쿵저러쿵 짜증나게 굽니까?” ..

루의 침실

한은성 | 도서출판 선 | 3,500원 구매
0 0 255 20 0 0 2017-08-14
"너 꼬마 공주 하지 말고 여자 해라." 제멋대로 도도 공주 이유연. 자신의 첫사랑이자 유일한 사랑이라 믿었던 남자가 친한 친구와 맺어진 뒤, 그녀는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게 되었다. 그런 그녀 앞에 오빠가 아닌 남자가 되고 싶은 민재준. 너무나 사랑했기에 자신의 친구를 사랑하는 그녀를 포기하려 했지만, 이제 더 이상 그녀에게 오빠가 아닌 남자이고 싶은 열망을 지울 수 없다. "오빠처럼 아무에게나 웃어 주는 능글맞은 남자 딱 질색이야! 오빠는 결코 내게 남자가 될 수 없어!" "평생을 너만 바라본 나를 더 이상 외면하지 마! 널 향한 내 마음이 안보이니? 이제 너에게 남자로 다가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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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겠습니다!

이승연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12 13 0 0 2017-07-17
먹는 것을 좋아하고, 그만큼 미각도 뛰어난 그녀, 다영. 여느 때처럼 제 능력을 사람들에게 보이며 잘난 척하던 다영은 생각 없이 이번에 새로 나오기로 한 자사 제품을 형편없다고 평가절하해 버린다. 그게 다영의 무덤이었다. 하필이면 그런 장담을 사장이 들어 버리다니! 그리고 졸지에 괘씸죄에 걸려 버린 다영은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는 늪에 푹 빠져 버리고 마는데…. “그 즉석 오곡밥이 얼마나 맛이 없으면 손모가지까지 걸었는지 다시 확인해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어제 농담이 과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장님.” “사과받자고 한 얘기 아닙니다. 내기를 했으면 끝을 봐야지. 거기다 우리 회사에서 절대 미각이라 소문난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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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마이 달링 (My Darling)

홍윤정(레인)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177 17 0 0 2017-07-05
“잘리기 싫으면 어서 벗어.” 인간에 대한 환멸 때문에 연구를 포기한 도현. 새로 구입한 저택에 아름다운 여집사가 옵션으로 딸려왔다. “스트립쇼는 제 일이 아닙니다.”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미인계 스파이가 된 여진. 세계적인 천재 핵물리학자 채도현의 은둔처에 집사로 잠입한다. “어때? 이제 배후를 털어놓을 수 있겠나?” “제발…….” “제발 뭐?” “제발 그만, 흐으읏……!” “거짓말. 그만두길 바라는 여자는 그런 신음을 흘리지 않아.” 외로운 ‘짐승’과 짐승굴에 떨어진 ‘처녀’ 채도진 박사와 곽여진 집사의 미션 임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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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외전포함)

홍도 | 피우리 | 3,900원 구매
0 0 253 18 0 0 2017-06-21
꾸미지 않은 외향에 음울해 보이는 성격 탓에 보지도 못하는 귀신을 본다는 소문을 단 채 '귀신눈깔'이라는 별명을 달고 사는 그녀, 선화. 더는 끝이 없다고 여겼던 선화는 아버지의 잘못으로 졸지에 팔려 갈 처지로 전락해 무작정 도망을 치지만, 그녀가 구원을 요청해 들어간 곳은 또 다른 짐승의 소굴이었다. 같은 인간 같지 않은, 짐승의 냄새를 풍기는 그들 속에서 선화는 유일하게 낯이 익은 윗집 소년, 태하에게 구원을 요청하는데……. “어차피 넌 이 집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다시는 예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없어. 이 집 안의 모든 것들이 널 봤으니까. 그래 봐야 이 좁디좁은 섬에서 내가 아니면 이설, 그다음은 저 아래 모든 것들이 다음 차례를 기다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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