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뺏고 싶어 그랬다

손희숙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12 25 0 0 2016-04-25
갖고 싶은 것이라면 모두 가질 수 있었지만 막상 은도혁, 그가 갖고 싶은 건 없었다. 그 여자, 이은형을 만나기 전까지는....... 은형이 가진 조건으로는 도혁의 그림자도 밟을 수 없었다. 하지만 도혁은 은형을 갖고 싶었고 빼앗고 싶었다. 그녀와 연관된 모든 것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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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매료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196 19 0 0 2016-05-02
오, 마이 손 모가지야! 재수 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더니만. 너는 앞으로 고꾸라져서 남자 거시기에 코를 박는구나. 어우, 쪽이야. 그녀는 이제 숫제 울상이 되어 버렸다. “읍……. 도발 한번 끝내주는군. 오케이! 받아들이겠어. 큭, 크흑!” 그는 느닷없이 몸으로 습격을 당했음에도 지금 이 상황이 마음에 쏙 들었고, 굉장히 즐겁기까지 했다. 하지만 유쾌한 그들의 만남은 오래 가지 못했다. “난 당신처럼 잘난 부모 당첨 되서 인생 탕진하는 놈들 재수 없고 싫어. 아무데나 쑤시고 다니는 그 더러운 가운데 다리는 최고로 경멸하고. 아주 진절머리가 난다고요. 그러니까 제발 관심 좀 끄시라고요. 제발!” 말을 뱉어 낼수록 떠오르는 불쾌한 기억에 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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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머신

이정숙(릴케) | 피우리 | 4,000원 구매
0 0 237 14 0 0 2016-04-27
시작은 눈물, 그리고 뜨거운 하룻밤이었다. 꿈에서 깨어나 현실로 돌아왔을 때, 이환은 손 닿을 수 없는 하늘 위 본부장님이고, 명노은은 회사의 햇병아리 카피라이터일 뿐. “내가 유혹했지만, 지금은 유혹당한 기분이야.” “왜 저였어요?” “그럼 대답해 봐. 너야말로 왜 내 유혹에 동의한 거지?” “15초 안에…… 제 마음속으로 걸어 들어온 느낌이었어요, 당신이.” 섹스를 위해 맞춤 제작된 기계처럼 지치지 않는 그 남자의 가까운 듯 멀기만 한 알쏭달쏭한 속마음. “우리 둘은 무슨 사이인 걸까요?” 감정의 컬러가 변하고 있다. 빨갛게, 활활 타오르는 불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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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남자

남현서 | 피우리 | 1,000원 구매
0 0 233 10 0 0 2016-04-29
누군가를 잊어야 하는 것보다 누군가의 기억 속에서 지워지는 것이 더 슬프다 첫 키스, 첫 관계, 첫사랑. 지유에게 규환은 그런 남자였다. 모든 것이 처음인 첫 남자. “널 더 좋아하면 가지고 싶어져!” 빠져 나갈 곳 없는 좁고 음침한 공간 속에서 그녀의 입술을 마음껏 농락했다. 브래지어 위를 탐색하듯 지분거리던 그의 손가락이 천천히 브래지어 안으로 침범하기 시작했다. 죽을 것처럼 짜릿했다. 짜릿한 전율이 그녀의 혈관을 타고 끊임없이 그녀의 몸을 맴돌았다. “가져. 다 가져도 돼.” 지유의 대답이 기폭제라도 된 것처럼 그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졌다. 마치 폭주기관차 같았다. 그는 목적지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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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 불능 남녀 1

은여경 | 피우리 | 2,000원 구매
0 0 220 15 0 0 2016-04-20
* 이책은 ‘엎친 데 덮친 남녀’와 연작임을 알려드립니다. * ‘우리, 연애해요!’ 초여름의 빛처럼 싱그러운 미소가 아름다웠던 남자를 기억하기에 감히 사랑의 도전장을 내미는 여자, 진수아. 심장에 깊은 상처를 입은 채 버석하게 메마른 얼굴로 돌아온 남자, 백강훈. 그가 망설이며 묻는다. ‘연애를,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서로에게 손을 내미는 순간, 이미 통제 불능의 상태로 돌입하게 된 두 사람의 깊고도 진한 연애. 그 끝이 어디로 향하든 연애는 붉고, 사랑은 아름다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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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 불능 남녀 2

은여경 | 피우리 | 2,000원 구매
0 0 147 14 0 0 2016-04-20
* 이책은 ‘엎친 데 덮친 남녀’와 연작임을 알려드립니다. * ‘우리, 연애해요!’ 초여름의 빛처럼 싱그러운 미소가 아름다웠던 남자를 기억하기에 감히 사랑의 도전장을 내미는 여자, 진수아. 심장에 깊은 상처를 입은 채 버석하게 메마른 얼굴로 돌아온 남자, 백강훈. 그가 망설이며 묻는다. ‘연애를,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서로에게 손을 내미는 순간, 이미 통제 불능의 상태로 돌입하게 된 두 사람의 깊고도 진한 연애. 그 끝이 어디로 향하든 연애는 붉고, 사랑은 아름다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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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놈

서향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190 13 0 0 2017-04-21
양가 상견례를 하기로 한 날, 상대가 일방적으로 잠수를 타는 바람에 파혼한 이후, 연애에 대해 회의적이 된 지화는 여느 때처럼 친구들과 어울려 단골집에 갔다가 눈에 띄는 매우 잘생긴 남자를 보게 된다. 알고 보니 이 남자, 무강은 그녀의 전 약혼자의 친구. 그런데도 눈을 뗄 수 없었던 지화는 술에 젖어, 5년 만에 그녀의 시선을 끈 남자의 눈빛에 젖어 그만, 그와 충동적이고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 버린다. 한낱 엔조이처럼. 그렇게 끝나 버린 줄 알았으나, 한 달 만에 연락해 온 무강과 지화는 뭐에 끌린 듯 다시 서로를 안고 마는데…….

포도의 주인님(The master of grape)

그린빌303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173 34 0 0 2017-05-15
‘괴로워도 슬퍼도 울지언정 밥은 굶지 않는다.’ 는 모토 아래,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잘렸어도, 3년 전 가출한 여동생이 만삭의 몸으로 돌아왔어도 꿋꿋하게 살아가려 애를 쓰던 채리. 하지만 채리도 어쩔 수 없는 것이 있었다. “언니는 어떨지 몰라도 난 이상하게 커서도 가끔 그 집 포도가 생각날 때 있었어. 어릴 적에 너무 먹고 싶었는데 끝내 못 먹어서 그런가....” 어린 시절, 여동생 자두의 성화로 포도 서리를 하러 갔다가 오히려 굴욕적인 기억만은 남겨 준, 그 포도를 먹고 싶다고 해 채리는 큰마음 먹고 또다시 포도 서리를 하고자 결심한다. 그리고 결전의 당일, 채리는 어린 시절의 그 날이 돌아온 듯한 상황을 겪고 마는데.... “아까..

그, 그녀에게 태클 걸다

김정숙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12 20 0 0 2017-05-17
독신주의자는 아니나, 결혼에 도무지 관심이 가지 않던 그, 주호. 언젠가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여자가 생기면 하겠다는 막연할 생각을 품고 있던 주호는 우연히 한 여자와 부딪친다. 착각을 했을 땐 더없이 친절하고 사근사근했으나, 실체는 외모와 다르게 확 깨는, 그래서 그의 승부욕에 불을 지르는 그녀, 성주를. 본래부터 지고는 못 사는 승부욕의 소유자 주호는 보면 볼수록 자신을 끌어당기는 성주에게 서서히 이끌리고 내기를 이유로 그녀에게 다가가기 시작하는데……. “난 무승부는 못 견디는 사람이거든. 한쪽이 이기든 지든 해야지 속이 편해, 내가.” “평화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네요, 나와는 다르게.” “평화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군.” “내가..

허공(虛空)에서 만나다

사다무아 | 피우리 | 4,000원 구매
0 0 145 19 0 0 2017-05-12
“도망치려고? 어림도 없는 소리!” ♥ 그녀의 목소리에 반한 그 남자, 월드스타 강해서 - 모래바람이 생각났다.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의 느낌처럼, 어딘지 모르게 서걱거리는 목소리였다. 그 남자를 향했던 목소리는 지나치게 바스락거려 텅 빈 과자 봉지를 연상시켰다. 문득 해서는 그 남자가 자기가 먹어야 할 과자를 다 먹어버리고 아무것도 없는 과자봉지만 던져준 듯해 남자를 향한 적개심이 솟아올랐다. 텅 빈 그녀의 목소리가 다시 채워지길 바란다. 그녀의 목소리, 그녀를 가져야겠다. ♥ 사랑이 떠난 뒤 남은 상처가 너무 커 추억조자 아름다울 수 없는 여자, 록 그룹 보컬 사하 - 걱정 마. 살아져. 살아지더라고. 사랑, 그 까짓것 없어도. 숨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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