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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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그대

루안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177 19 0 0 2017-05-01
우연히 목격한 이웃집 언니와 한 남자의 키스 장면. 그것으로 말미암아 파릇파릇 꿈 많던 여대생 나린의 인생에 개싸가지 반휘율이 끼어들고 말았다! “왕나린, 걔한테 전해. 십 센티짜리 미니스커트에 형광 망사 스타킹 그리고 핑크색 가발 쓰고 우리 학교 앞으로 오라고 전해. 알았냐? 안 오면 다 불살라 버리거나, 한강으로 집어 던진다고.” 부모님이 사 주신 가방과 다이어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멋대로인 휘율의 노예, 펫, 껌이 되어 버린 나린. 그리고 반항적이면서도 시키면 시키는 대로 군소리 내뱉으며 하는 나린이 이상하게 눈에 밝히는 휘율. 휘율이 유학을 가기 전까지라는 한정된 만남 속에서 두 사람의 질긴 인연은 서서히 또 다른 색으로 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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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녀

이사라 | 피우리 | 2,500원 구매
0 0 695 16 0 0 2017-05-01
못 말리는 여성 편력 탓에 이혼까지 한 지석은 새로이 재혼하게 된 교선과 함께 그녀의 딸, 은비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교선 못지않게 아름다운 양딸, 은비에게 지석은 비밀스럽고도 추악한 감정을 가슴 깊이 품게 되고, 떳떳지 못한 감정을 숨긴 채 은비를 자신의 집으로 들인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직 덜 피어난 꽃, 은비와 성적 만족도를 최고조로 높여 주는 아름다운 아내, 교선. 이 아름다운 모녀를 집으로 들인 지석은 서서히 추악한 욕망을 밖으로 끄집어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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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손

못된냥이 | 피우리 | 2,700원 구매
0 0 163 13 0 0 2018-05-21
잘사는 집 딸이었던 예은과 운전사의 아들이었던 채민. 미치도록 사랑했으나 현실은 그들에게 큰 벽이었고 그 벽에 부딪혀 마음을 다친 채민은 성공을 손에 쥐겠노라 예은의 곁을 매정히 떠나 버린다. 그렇게 8년 뒤, 성공을 손에 쥔 채민과 더는 잘사는 집 딸이 아닌, 일개 셰프가 된 예은이 우연히 재회하고 되고, 끝난 줄 알았고 그리 믿었던 과거의 기억이 두 사람의 사이로 스리슬쩍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는데……. “우리 끝난 사이예요.” “끝난 사이에 키스하지 말라는 법이라도 있나?” “내가 원하지 않았잖아요.” “원하지 않았다고? 충분히 원하고 있는 것 같던데.” “한 번만 더 이러면 신고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지? 내 머리는 하지 말라..

봄꽃

극치(준영) | 피우리 | 1,800원 구매
0 0 171 7 0 0 2018-05-23
봄꽃이 피어나듯, 고등학생 시절부터 시작된 인연을 그대로 이어 결혼으로 가고자 하는 윤철과 샛별의 이야기. “나랑 결혼할 거지?” 샛별이 말했다. 윤철이 웃었다. “응.” 윤철이 확실하게 대답을 했다. “그래. 나랑 결혼해야지.” 샛별이 말했다. “먼저 안 하고 너랑 할게.” 윤철이 말했다. 샛별이 킬킬킬 웃었다. “왜 그런 말을 해?” “다른 사람이랑 안 하고 너랑 한다고. 그러니까.”

강력반 로맨스

김은주 | 피우리 | 3,300원 구매
0 0 198 23 0 0 2018-05-28
난항을 겪는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스카이. 수사도 쉬이 풀리지 않는 와중 저지른 부정 때문에 기존의 반장이 물러나고 그 자리로 FBI 요원, 라울이 들어온다. 갑자기 끼어든 것뿐 아니라 무엇 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라울과 졸지에 파트너로 같이 움직이게 된 스카이는 동료의 부추김에 못 이겨 3일 안에 라울과 잠자리를 하겠다는 내기까지 하게 된다. 한편, 생각지 못한 곳에서 범인의 흔적을 발견하면서 수사는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고, 스카이의 모습에 흥미를 느낀 라울도 스카이의 의사와 상관없이 그녀를 유혹하는데……. “3일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 “흥.” “어때? 3일이 아니라 오늘 하루로 그만 게임을 끝내는 게?” “하루……. 그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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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외전증보판)

비향 | 피우리 | 3,800원 구매
0 0 173 23 0 0 2018-05-30
“최마리예요. 내 이름은.” “그래서?” “날 여기서 제일 잘 나가는 사교퀸으로 만들어 줘야겠어요.” “내가 왜?” “안 그럼 당신이 내 남편이 될 거거든.” 킹덤 클럽의 회장이자 영국의 부호 휴즈가의 둘째 아들 필립. 원치 않는 맞선을 보게 생긴 것도 어이없는데, 상대는 그와의 결혼을 결코 원치 않는다면서 터무니없는 제안을 하고 나선다. 그 배경에 필립이 외면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 역시 숨기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필립은 그와의 관계 발전을 일절 원하지 않는 마리에게 참을 수 없는 끌림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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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공태연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256 14 0 0 2018-06-06
“괜찮으시면 술 한 잔, 더 하실래요?” 먼저 손을 내민 것은 그녀, 서혜였다. 모든 여직원의 선망의 대상이자 가슴에 묻어 둔 감정의 대상, 김규원 팀장을 상대로 집 안에 들어가기 무엇한 서혜는 그렇게 도발을 하고 말았다. 그렇게 하룻밤, 쉬이 잊지 못할 기억을 품고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서혜. 하지만 규원은 전혀 그럴 의사가 없다는 양 그녀에게 다시 손을 내밀어 오는데……. “내 눈에 박서혜는 여자로 보여. 나를 남자로 보기는 당신도 마찬가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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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취(竹醉) 1

수가(정유석) | 피우리 | 3,800원 구매
0 0 343 16 0 1 2018-06-18
음력 5월 13일은 죽취일(竹醉日)이라 하여 특별히 대를 옮겨 심는 날이다. 이날은 대가 취해서 어미 대에서 새끼 대를 잘라 내도 어미가 새끼를 잃는 슬픔을 알지 못하고, 자식 또한 어미 곁을 떠나 멀리 옮겨 심어도 어미 곁을 떠나는 아픔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 그렇게 남겨진 어미 대에서는 다시 새끼 대가 자라고, 또다시 죽취일이 돌아오고. 하지만 취함이 희미해진 뒤에는 어찌 되는 걸까? 품고 있던 것이 없어졌는데, 잠시 취했다 깨어났다 하나, 생때같은 자식을 잃은 허전함을 영원히 모를 수 있을까? 떼어 내는 순간의 아픔을 알지 못한다 해서 자식을 잃고도 모른 채 살아갈 수 있을까? 여기 두 번 다시 취하지 못하는 어미 대나무가 있습니다. 자식을 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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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취(竹醉) 2

수가(정유석) | 피우리 | 3,800원 구매
0 0 197 14 0 1 2018-06-18
음력 5월 13일은 죽취일(竹醉日)이라 하여 특별히 대를 옮겨 심는 날이다. 이날은 대가 취해서 어미 대에서 새끼 대를 잘라 내도 어미가 새끼를 잃는 슬픔을 알지 못하고, 자식 또한 어미 곁을 떠나 멀리 옮겨 심어도 어미 곁을 떠나는 아픔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 그렇게 남겨진 어미 대에서는 다시 새끼 대가 자라고, 또다시 죽취일이 돌아오고. 하지만 취함이 희미해진 뒤에는 어찌 되는 걸까? 품고 있던 것이 없어졌는데, 잠시 취했다 깨어났다 하나, 생때같은 자식을 잃은 허전함을 영원히 모를 수 있을까? 떼어 내는 순간의 아픔을 알지 못한다 해서 자식을 잃고도 모른 채 살아갈 수 있을까? 여기 두 번 다시 취하지 못하는 어미 대나무가 있습니다. 자식을 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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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죽취(竹醉)

수가(정유석) | 피우리 | 6,840원 구매
0 0 312 27 0 1 2018-06-18
음력 5월 13일은 죽취일(竹醉日)이라 하여 특별히 대를 옮겨 심는 날이다. 이날은 대가 취해서 어미 대에서 새끼 대를 잘라 내도 어미가 새끼를 잃는 슬픔을 알지 못하고, 자식 또한 어미 곁을 떠나 멀리 옮겨 심어도 어미 곁을 떠나는 아픔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 그렇게 남겨진 어미 대에서는 다시 새끼 대가 자라고, 또다시 죽취일이 돌아오고. 하지만 취함이 희미해진 뒤에는 어찌 되는 걸까? 품고 있던 것이 없어졌는데, 잠시 취했다 깨어났다 하나, 생때같은 자식을 잃은 허전함을 영원히 모를 수 있을까? 떼어 내는 순간의 아픔을 알지 못한다 해서 자식을 잃고도 모른 채 살아갈 수 있을까? 여기 두 번 다시 취하지 못하는 어미 대나무가 있습니다. 자식을 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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