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219

그녀에게 반하던 순간

김희진 | 피우리 | 4,000원 구매
0 0 214 19 0 0 2018-06-04
첫 만남에서 재욱은 세영을 돈만 주면 뭐든지 하는 여자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우연히 보게 된 세영은 그런 여자의 모습이 아니고 그런데도 첫 만남에서의 인상을 지울 수 없던 재욱인데. 하필이면 그녀가 제 조모의 수발을 당분간 들게 되면서, 어쩔 수 없이 세영과 부딪치게 된 재욱은 그렇고 그런 여자라는 생각을 지우지 못하면서도 세영에게 속절없이 끌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나랑, 사귈래요?” “……뭐라고요?” “사귀자고 했습니다만. 이세영 씨랑, 나랑.” “왜요?” “당신에 대해 더 알고 싶으니까.” “결혼하려고 선보러 다니시는 거 아니었어요?” “그러게요. 근데 결혼보다는 당신이랑 연애가 더 하고 싶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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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밤나무? 나도 밤나무!

세잎단풍 | 피우리 | 2,800원 구매
0 0 204 13 0 0 2018-05-25
“혹시, 너도밤나무, 나도밤나무라는 나무 이름 들어 봤어?” “…….” “언뜻 같은 이름 같지만 달라. 같은 나무 같지만 다르다고. 너와 나처럼.” “서로 다르기 때문에 끌리는 거야. 같으면 어떤 동요도 일어나지 않아.” “아니, 다르기 때문에 어울리지 않는 거야. 남자 이재경과 여자 이재경처럼.” 같은 이름, 다른 성별. 그리고 본부장과 부하 직원이라는 관계. 연관된 것이라곤 중학생 시절 짧게 부딪쳤던, 결코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은 추억 하나. 그런데도 그는 그녀에게 과거에 가졌던 소박한 감정을 기반으로 성큼성큼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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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1

최현자 | 피우리 | 2,500원 구매
0 0 238 11 0 0 2018-06-15
더는 끝으로 몰릴 게 없겠다 싶어 모든 것을 놓아 버리려 각오한 때 그녀에게 다가온 구원의 손길. “딱 한 달만 더 살아. 그럼 날도 선선해지고 괜찮을 거야. 꼭 가야겠다면 차라리 그때 가.” 처음 보는 낯설기 짝이 없는 남자, 준후의 제안. 그동안 자신을 위해 살아 본 적 없던 정인은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준후에게 지친 몸을 기대고 그때부터 이름 말곤 아무것도 모르는 준후와 어설픈 동거 상태로 들어가고 마는데……. “8월 말까지 나랑 살래?” “네?” “8월 말에 죽을 거라며. 그때까지 나랑 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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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2

최현자 | 피우리 | 2,500원 구매
0 0 184 12 0 0 2018-06-15
더는 끝으로 몰릴 게 없겠다 싶어 모든 것을 놓아 버리려 각오한 때 그녀에게 다가온 구원의 손길. “딱 한 달만 더 살아. 그럼 날도 선선해지고 괜찮을 거야. 꼭 가야겠다면 차라리 그때 가.” 처음 보는 낯설기 짝이 없는 남자, 준후의 제안. 그동안 자신을 위해 살아 본 적 없던 정인은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준후에게 지친 몸을 기대고 그때부터 이름 말곤 아무것도 모르는 준후와 어설픈 동거 상태로 들어가고 마는데……. “8월 말까지 나랑 살래?” “네?” “8월 말에 죽을 거라며. 그때까지 나랑 살자고.”

그래도 사랑을 바라다 2

채우리 | 피우리 | 2,500원 구매
0 0 199 14 0 0 2018-04-04
첫사랑과의 결혼 실패, 그런 뒤 다시 시작한 인생이 녹록지 않았던 그녀, 동주. 누군가를 마음에 품기에도 빠듯한 동주에게 어느 날 폭풍처럼 한 남자가 다가오기 시작한다. 그녀보다 4살 아래에 훤칠한 그, 준수는 처음부터 동주에게 이성적인 관심을 표하며 적극적으로 그녀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그래 미치겠다. 나는 네가 좋은데 좋아서 미치겠는데 너는 피하기만 하고.” “누나라고 불러. 내가 너보다 네 살이나 많거든.” “나한테 너, 누나 아니야. 누나 아니라고. 너, 나한테 여자야, 여자. 내가 좋아하는 많이 좋아하는 여자.” 누군가를 다시 사랑하는 게 두려웠던 동주와 닫힌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준수의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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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란의 나비 1

하루가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323 12 0 0 2018-11-16
식육어가 날뛰는 어머니의 강, 유테르 저편. 세상 밖과 동떨어진 모계 사회 화이란. 화이란의 가장 뛰어난 여전사이자 족장인 아르키나는 어느 날 여동생 다샤로 말미암아 골치 아픈 문제에 직면한다. 다샤가 그만, 이방인을 유테르 넘어 화이란으로 끌고 온 것. 하물며 그 이방인은 대륙 북부를 장악한 전투 부족 타타르족이었다. 행여 화이란에 재앙이 불어닥칠까 걱정된 아르키나는 이방인 소년을 원래대로 돌려보내려 하고, 그로 말미암아 그녀처럼 이방인의 피가 반 섞인 라이칸과 만나는데……. 운명처럼 만난 서로에게 끌린 라이칸과 아르키나. 그리고 두 사람의 앞으로 그들이 모르는 과거와 어지러운 현재가 교차하기 시작한다. “돌아보지 말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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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란의 나비 2

하루가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314 13 0 0 2018-11-16
식육어가 날뛰는 어머니의 강, 유테르 저편. 세상 밖과 동떨어진 모계 사회 화이란. 화이란의 가장 뛰어난 여전사이자 족장인 아르키나는 어느 날 여동생 다샤로 말미암아 골치 아픈 문제에 직면한다. 다샤가 그만, 이방인을 유테르 넘어 화이란으로 끌고 온 것. 하물며 그 이방인은 대륙 북부를 장악한 전투 부족 타타르족이었다. 행여 화이란에 재앙이 불어닥칠까 걱정된 아르키나는 이방인 소년을 원래대로 돌려보내려 하고, 그로 말미암아 그녀처럼 이방인의 피가 반 섞인 라이칸과 만나는데……. 운명처럼 만난 서로에게 끌린 라이칸과 아르키나. 그리고 두 사람의 앞으로 그들이 모르는 과거와 어지러운 현재가 교차하기 시작한다. “돌아보지 말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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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복수

이사라 | 피우리 | 1,500원 구매
0 0 504 11 0 0 2017-04-24
원하는 것은 하나뿐이었다. 복수! 제 가족을 망가트린 남자를 무너트리기 위해 태헌은 모든 것을 동원했고, 원하는 대로 남자의 사업체를 무너트렸다. 또한, 남자의 건강마저. 그리고 복수의 피날레를 장식할, 남자의 유일한 혈육 서윤이 이윽고 태헌의 앞에 초라하게 나타나는데……. “부탁드립니다.” “고작 그거야? 하지만 아쉽게도 그것만으로는 부족해. 아버지를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해야 할 각오가 필요해.” “그럴게요. 아버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게요. 그러니 제발…… 도와주세요.” “그렇다면 아주 방법이 없는 건 아니야. 네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을 테니까.” “제가 어떻게 하면 되죠?” “내 말에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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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트레이닝

금나현 | 피우리 | 2,500원 구매
0 0 199 9 0 0 2017-04-26
실연 이후, 하릴없는 좌절감에 빠져 엉망으로 살아가던 연강은 맞선을 보길 원하는 엄마의 강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헬스장으로 끌려간다. 목표는 삼 개월간 10키로 감량. 애초부터 내키지 않은 다이어트였던 데다 쭉쭉 빵빵한 헬스장 사람들에 괜히 위축된 연강은 어쩔 수 없이 트레이닝을 받기 시작하고, 그러다 자신을 담당한 트레이너 준수의 마사지 손길에서 묘한 감각을 느끼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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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중독

다와 | 피우리 | 2,800원 구매
0 0 190 14 0 0 2019-02-11
* 이 도서는 붉은 족쇄의 시리즈 작품입니다. “리사.” “응?” “이제 넌 내 거야.” “난 우리 엄마 건데.” “아니, 이제부터 넌 내 거야. 리사.” 멋모르던 어린 시절. 돌봐 줄 사람이 없어 쫓아간 엄마의 직장에서 처음 보게 된 리사보다 2살 더 많은 한. 첫 만남에서부터 리사는 한의 것으로 정해졌고 그 이후, 리사는 악마 같은 한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널 저주해. 한.” “…날 저주한다고? 고마워라. 그래 주길 애초부터 바랐는데.” “…….” “나도 널 저주해. 리사.” “…….” “나 아닌 누구도 널 사랑하지 못하게 말이야.” “미쳤어. 이 악마!” “그러니까 서로 저주하면서 같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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