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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ng my life(스타일링 마이 라이프)

우아하고 도도하게 당신의 인생을 스타일링하라!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에게 정말 맞는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면, 현실에 안주하며 그냥저냥 살아가고 있다면 《Styling my life》가 당신에게 길을 제시해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여도은 아나운서는 4년간 앞만 보며 달려오다가 서른 살의 끝에서 퇴사를 결정했다. 퇴사 후에는 무엇을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며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자신의 새로운 인생을 기대하면서 스스로의 삶을 스타일링해가며 살아가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해 민감해하지 말라고 조언하고, 커리어와 사랑,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솔..
우아하고 도도하게 당신의 인생을 스타일링하라!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에게 정말 맞는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면, 현실에 안주하며 그냥저냥 살아가고 있다면 《Styling my life》가 당신에게 길을 제시해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여도은 아나운서는 4년간 앞만 보며 달려오다가 서른 살의 끝에서 퇴사를 결정했다. 퇴사 후에는 무엇을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며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자신의 새로운 인생을 기대하면서 스스로의 삶을 스타일링해가며 살아가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해 민감해하지 말라고 조언하고, 커리어와 사랑,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담았다. 또한 ‘진짜 나’를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내 인생을 어떻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지 담담하고 차분하게 써 내려갔다.

언제까지 나이 탓만 할 수 없다

장래희망과 꿈, 목표는 초등학생만 갖는 것이 아니다. 마리아 릴케는 꿈을 가지면 어려운 현실도 이겨낼 수 있다고 했고, 괴테는 꿈을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실행할 때가 온다고 했다. 많은 명사들이 ‘꿈’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20대, 30대, 40대도 마찬가지다. 아니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다고 해도 우리는 가슴에 꿈을 새기고 살아가야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나이에 스스로 제약을 만들고 ‘내가 이 나이에 뭘 할 수 있겠어?’ 하며 포기해버린다. 특히 서른이 넘어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고 하면 주변 사람들조차 회의적으로 바라본다. 여자라면 더 그렇다. 여자 나이 서른이 넘어가면 ‘이제 한물간 나이’로 생각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고 하면 얼른 시집이나 가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런 시선들을 모두 뛰어넘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늦었다는 말은 평생 할 것이므로 지금 당장 생각하는 그 일을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목적이 없다면 스스로의 삶을 스타일링할 수 없다

왜 우리는 나이를 먹으면서 삶이 점점 지루해진다고 느끼는 걸까? 그 이유에 대해 저자는 ‘목적’ 없이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많은 이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정규직 직업을 갖기 위해 애쓰고 그 목표를 달성하면 현실에 안주하게 된다. 그러고는 자신의 인생에 대한 목표도 자연스럽게 잊어버린다.
그러나 저자는 직장은 우리의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기 때문에 거기서 멈추면 안 된다고 이야기하며 직장에 얽매여 자신의 미래를 회사에 맞추지 말라고 충고한다.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 직업을 찾으라고 조언하면서 평생 자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말한다.
저자 여도은은 ‘꿈을 갖는 것’을 꿈 중의 하나로 정하고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하며 지금도 열심히 꿈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 이 책은 주저하거나 망설이거나 현실에 안주하는 이들에게 희망과 도전 의지를 선물해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인세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유니세프에 기부됩니다.
여도은

10대에는 무지했고,
20대에는 무모했으며,
30대에는 무슨 일이든 저지르며 다니고 있다.

그래서 지금, 궁금한 것도 새롭게 느껴지는 것도 많은 상태다.
아무것도 몰랐던 어릴 때보다 세상을 좀 알아간다는 생각이 드는 지금이 더 행복하다.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는 아마 죽을 때까지 모를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에 뭐든지 다 소중히 여긴다.

대학 시절 3년 동안 홍보대사를 했고 전국 단위의 토론대회에 출전해 수상할 만큼 적극적인 학창 시절을 보냈다. 대학을 졸업하고 한 증권 방송국의 앵커로 방송 일을 시작해 쉼 없이 일했다. 증권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탐구를 마칠 즈음, 만 4년을 꽉 채운 해에 회사를 관두고 나와 책을 쓰기 시작했다.

내 것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한 구분이 명확한, 그러나 쉽게 포기할 줄 모른다. 사람이든 무엇이든. 욕심이 많은 만큼 상상 이상의 열정을 품고 사는 30대 여자다.

아시아경제 팍스TV 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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