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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친구는 싫지만 친구아빠는 좋아

서버리나 | 카라멜꼬치 | 1,000원 구매
0 0 130 6 0 0 2024-09-30
유명한 연예인이 된 친구인 영식이 나를 함부로 대한다. 내 뒤를 농락하더니 자신이 필요할 때마다 집으로 불러 열기를 쏟아내기까지 해서 꼴도 보기 싫다. 하지만 그의 아빠를 짝사랑해서 어쩔 수 없이 원하는 대로 해 줄 수밖에 없다. 어김없이 이용만 당한 뒤에 씻고 집에 가려고 할 때였다. “영식이가 불러서 왔구나? 영식이는 자?” 영식 아빠가 술을 많이 마셨는지 비틀거리며 물었다. “네, 방금 잠들었어요.” 잔뜩 긴장해서 입안이 바짝 말라 목소리가 갈라졌다. “그래? 그럼 나도 씻고 자야겠다. 오늘 식당 직원들이랑 회식이라 좀 많이 마셨어.” “아, 네.” 벽에 걸어놓은 수건을 어떻게 해야 자연스럽게 들어 아랫도리를 가릴 수 있을지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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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걸 보는 신입사원

꼴나 | 체리꼬치 | 1,000원 구매
0 0 128 5 0 0 2024-08-29
외모가 전부는 아니라고 해도 짝사랑의 과정에선 중요했다. 게다가 내 마음을 사로잡은 민철 주변엔 예쁜 여자가 많아도 너무 많았다. 이대로 가만히 있다간 바라만 보다가 끝난 게 뻔했다. “아, 역시 무리야. 내 수준이랑 비슷한 남자를 만나야 하나?” 고민 끝에 포기하기로 결심한 날, 갑자기 민철이 퇴근 후에 만나자고 했다. “민철 씨, 뭐 부탁할 게 있으면 말해요.” “부탁이요? 용희 씨, 나랑 결혼해줄래요?” “네?!” 내 귀로 듣고도 믿기지 않아 눈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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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오피스 야릇 연애 체험

파이크 | 카라멜꼬치 | 1,000원 구매
0 0 29 6 0 0 2024-09-11
팀장인 용진과 몰래 사귀다가 헤어졌다. 바람은 그가 피웠는데 회사에서 온갖 고생은 내가 하게 되었다. “미쳤어? 왜 나한테 지랄이야!” “야, 여기 회사야.” “누가 몰라? 네가 다른 새끼 뒷구멍에 박는 걸 봤어도...” “시키는 대로나 해.” 어쩔 수 없이 신입사원 두 명과 출장을 가게 되는데... “선배, 나, 진짜 잘 박아요.” “뭐?” “팀장님보다 내 자지가 더 크다고요.” 이런 미친 것처럼 보이면서도 귀여운 놈을 어쩌지? 새로운 사랑이 시작된 줄 알았는데 연이어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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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침대에서 노는 친구아빠

서버리나 | 카라멜꼬치 | 1,000원 구매
0 0 44 6 0 0 2024-09-03
친구인 종호는 흔히 말하는 일류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다녔다. 머리만 좋은 게 아니라 외모도 훌륭해서 보고 있는 것만으로 입가에 미소가 감돌게 했다. 하지만 그의 아빠는 달랐다. 외모는 언제부터 포기한 건지 몰라도 엉망진창이었다. 하지만 온갖 이유를 대며 자꾸만 옆집에 사는 나를 찾아온다. “아… 말로만 듣던 대물이었어.” 나도 모르게 중얼거리고 침을 꿀꺽 삼켰다. 조심스럽게 발뒤꿈치를 들고 다가가자마자 침대 옆에 서서 손바닥을 펼쳐 들었다. 그의 얼굴 앞에 손바닥을 마구 흔들자 여전히 코를 골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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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친구아빠 왁싱하기

서버리나 | 카라멜꼬치 | 1,000원 구매
0 0 38 6 0 0 2024-08-27
2년을 사귄 애인인 준호가 내가 왁서로 일하는 걸 싫어한다. “그래, 돈 벌려고 하는 거니까 다른 일을 해보라는 거잖아.” 야릇한 분위기를 잡다가 갑자기 왜 이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런 일이 처음도 아니라서 열심히 일이나 하자고 생각했다. 하지만 예약하고 샵으로 온 손님을 보자마자 흠칫 놀랐다. ‘뭐야? 여길 어떻게 알고 온 거야? 설마 일부러 온 건 아니겠지?’ 번뜩 남자가 누구인지 떠올랐다. 사춘기를 겪으며 세상 모든 게 불만이던 중학생인 내가 유일하게 좋아했던 사람이었다. 동갑 친구마다 하나 같이 유치하게 보여서 딱히 친한 친구도 없던 내게 그는 아이돌이나 마찬가지였다. 우연히 알게 된 거였지만 그는 나와 같은 반인 선우의 아빠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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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오늘도 능욕 대표님

라도라따 | 카라멜꼬치 | 1,000원 구매
0 0 131 5 0 0 2024-09-04
“오늘 대표님이 출근하면 처음 보는 거지?” 옆자리의 김 대리가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고 물었다. 다른 건 모르겠는데 얼굴은 보지 못했어도 대표의 이름이 마음에 걸렸다. 세상에 비슷한 이름이야 많은 법이었다. 하필이면 어려서 나를 괴롭히던 친구라고도 하기 싫은 놈의 이름과 똑같았다. 제발 아니길 원했는데 딱 그놈이 내 앞에 나타났다. “이러면 믿을래?” 갑자기 그가 손을 덥석 잡더니 앞으로 당겨 바지 위로 물건을 잡게 했다. 큼지막하면서도 도톰한 물건이 손에 잡히자 눈앞이 하얘졌다. 아무래도 이 자식의 장난이 더 강력해진 게 확실했다. 아니면 말 그대로 미친 거였다. “이, 이게 무슨 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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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위험한 형의 남다른 친구

서버리나 | 카라멜꼬치 | 1,000원 구매
0 0 36 5 0 0 2024-09-04
“유건호, 내 이름은 건호야. 만나서 반갑다.” 엄마의 재혼으로 어쩔 수 없이 건호와 같은 집에 살게 되었다. 한동안 즐기지 못해 욕실에서 혼자 열기를 빼내려는데 그가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남자끼리 뭐 어때? 하던 거나 계속해. 나는 지켜보기만 할게.” “나가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자 그가 피식 웃고 돌아서서 밖으로 나갔다. 문이 닫히는 소리를 들은 뒤에야 거친 숨을 내쉬며 몸에 남은 물기를 닦아냈다. 말로만 듣던 변태를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 변태가 아니라고 해도 제정신이 아닌 건 분명했다. “내 친구야. 오중호.” 휴강인데 특별히 할 일도 없어 일찍 집에 왔다. 그러자마자 정원에 있던 건호가 낯선 남자와 다가왔다.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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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조금씩 보여주는 도련님

허브도령 | 카라멜꼬치 | 1,000원 구매
0 0 16 5 0 0 2024-09-04
어려서부터 모셔 온 도련님인 만호를 몰래 연모했다. “아… 도련님, 조금만 옆으로 몸을 돌리시면 쇤네가 더 잘 볼 수 있는데…” 달빛 아래에서 알몸으로 서 있는 그를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다. 덩달아 내 물건도 터지기 직전이었다. 이대로 조금만 더 있다간 바지가 흠뻑 젖고도 남았다. “소배야, 내가 원하는 게 있으면 그게 무엇이라고 해도 할 수 있겠느냐?” 만호가 고개를 돌려 나를 지그시 보며 물었다. “쇤네는 도련님이 지옥에 다녀오라고 해도 할 것입니다.” 진심이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연정이지만 내겐 세상 무엇보다 지키고 싶은 소중한 마음이었다. “그래, 그럼 내 가슴을 빨아주려무나.” “네? 도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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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남다른 하우스 메이트

서버리나 | 카라멜꼬치 | 1,000원 구매
0 0 20 6 0 0 2024-09-04
이혼해서 각자 재혼한 부모 덕분에 내 소유의 집이 생겼다. 문제는 내가 직장인이 된 뒤에도 버는 돈은 일정하다는 거였다. 집을 유지하려면 더 많은 돈이 필요했다. “정말 소개해주지 않아도 괜찮아? 이번에 우리 작가 모임에 새로 들어온 사람이 집을 구한다고 했어. 나처럼 말하는 사람은 아니니까 걱정할 거 없어. 아무 생각 없이 보면 그냥 평범한 남자야. 아, 네가 올려놓은 조건은 다 맞춰줄 수 있을 것처럼 보이긴 하던데…” 하우스메이트를 구하던 도중, 친구의 소개로 동대라는 남자를 알게 되었다. 직업이 작가가 아니라 헬스 트레이너라고 해도 믿을 정도인 그와의 야릇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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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가지고 싶은 남자의 방식

마구바나나 | 카라멜꼬치 | 1,000원 구매
0 0 16 6 0 0 2024-09-04
“개자식, 그냥 확 같이 죽어버릴까?” 어렵게 입사한 회사의 팀장인 용구가 나만 괴롭혔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던가. 우연히 엄청난 광경을 보게 되었다. 용구가 시킨 일 때문에 어김없이 야근까지 하고 집에 가던 길이었다. 도저히 맨정신으로는 집에 갈 수가 없어 나와 취향이 비슷한 남자들이 모이는 술집으로 향했다. 거기에서 놀랍게도 어떤 남자의 어깨에 기대어있는 그를 보게 되었다. “그래, 너도 나처럼 남자에 미치다 못해 환장한 놈이라 이거지? 내가 얼마나 잔인한 인간인지 제대로 보여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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