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1 0 0 0 0 0 10년전 0

공감 소통 공유(싸이에서 박근혜까지)

싸이부터 박근혜까지, 기자가 만난 19인이 제시하는 미래와 지혜 세상을 보는 시각을 공유하는 공감의 인터뷰! 미래를 내다보는 시대의 프리뷰! 여기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등 각계를 대표하는 19인의 인물이 모였다. 2012년 전 세계를 뒤흔든 가수 싸이부터,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 호의 선장이 된 박근혜 당선인까지. 현재 SBS CNBC 보도본부 부장으로 재직 중인 저자가 20년 가까운 세월 기자 생활을 하며 만난 사람 중 엄선한 19인의 인터뷰 및 인물평,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과 그들이 제시하는 미래를 담았다. 책에 담긴 19인은 대한민국 각계를 이끌었거나 현재 이끌고 있는 인사들이다. 여러 언론을 통해 회자되어 일반 독자들에게 익숙한 인물들이지만 오히려 언론에 의해 이미지는 포장되고 ..
싸이부터 박근혜까지, 기자가 만난 19인이 제시하는 미래와 지혜
세상을 보는 시각을 공유하는 공감의 인터뷰! 미래를 내다보는 시대의 프리뷰!

여기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등 각계를 대표하는 19인의 인물이 모였다. 2012년 전 세계를 뒤흔든 가수 싸이부터,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 호의 선장이 된 박근혜 당선인까지. 현재 SBS CNBC 보도본부 부장으로 재직 중인 저자가 20년 가까운 세월 기자 생활을 하며 만난 사람 중 엄선한 19인의 인터뷰 및 인물평,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과 그들이 제시하는 미래를 담았다.

책에 담긴 19인은 대한민국 각계를 이끌었거나 현재 이끌고 있는 인사들이다. 여러 언론을 통해 회자되어 일반 독자들에게 익숙한 인물들이지만 오히려 언론에 의해 이미지는 포장되고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이면에 가려지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도서 『공감 소통 공유』는 포장된 이미지가 아닌 ‘사람’에 대해 다룬다. 한 분야의 거물 대對 독자가 아닌 사람과 사람의 만남, 기자의 눈을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공감’과 ‘소통’의 이야기이다. 노무현, 최동원, 신상옥 등 이미 고인이 된 인물들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 강만수, 전광우, 이길여 등 현재 경제계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의 성공담과 대안 제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포함한 현역 정치인들의 세상을 보는 눈과 지혜가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이다. 이를 독자와 ‘공유’하여 사람 냄새 나는 은은한 향기와 정을 나누고 그들이 제시하는 미래와 지혜를 탐구하는 데 도서 발간의 목적이 있다.

『공감 소통 공유』는 무수히 난립한 언론 환경과 깊이 없는 취재에서 비롯된 겉핥기식 기사에서 벗어나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무게감 있는 인물탐구를 담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에서 다큐멘터리까지 기자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분야를 두루 섭렵한 중견 언론인이자 저널리스트가 묵직한 시각으로 냉철하면서도 인간적인 ‘사람읽기’를 시도한 역작이다.
어릴 적 유난히 축구, 야구 등을 좋아해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한자를 물어물어 신문을 보기 시작했다. 중학교 때 정치면, 경제면을 탐독했으니 조금 빨랐던 것인지, 아니면 저널리스트라는 숙명(宿命)을 타고난 것이었는지 모르겠다. 인터넷이 없던 1990년대 초 미국 유학 시절, 드넓은 대학 도서관 한 귀퉁이의 ‘코리언 뉴스페이퍼’ 칸에 쌓인 한국 신문들이 그렇게도 반가울 수 없었다.
사회부 사건사고 기자로 시작해 정치부, 경제부, 보도제작, 스포츠에서 다큐멘터리까지 기자가 접할 수 있는 모든 분야를 두루 섭렵할 수 있었다는 데 언론인으로서 고마움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 일리노이대(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에서 정치학 석사를 받은 뒤 평소 바라던 방송사 기자에 발을 들였다. SBS스포츠 편성팀장을 지냈고 현재 SBS CNBC 보도본부 부장으로 20년 가까이 뉴스와 방송이 어우러진 현장을 지키고 있다.
한 사람이 완성돼 가는 과정은 사물과 사안을 바라보는 안목과 식견을 부단히 키워가는 길고 험난한 여정이라 믿고 있다.
최고의 덕목은 ‘정의(正義)’이며, 정의롭지 못한 권위엔 굴복하지 않는 무모함이 있다는 평을 듣곤 한다.
e-mail_atom090209@gmail.com 또는 atomsbs@sbs.co.kr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