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3 0 0 0 1 0 9년전 0

오늘부터 안녕 2

항상 사랑은 모든 것을 구원할 것이라고 믿었다. 그가 신을 사랑하고 나를 버렸다고 여겼을 때에도 언젠가는 그 사랑이 다시 내게 향할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사랑은 가슴을 도려내는 가장 날카로운 칼날이었다. 사랑에 상처받고 마음을 닫은 여자. 영인. 상처받은 가슴을 사랑으로 치유하는 남자. 은호. 사랑은 하나라고 믿은 경호. 그들의 찬란한 아침같은 사랑.
항상 사랑은 모든 것을 구원할 것이라고 믿었다.
그가 신을 사랑하고 나를 버렸다고 여겼을 때에도 언젠가는 그 사랑이 다시 내게 향할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사랑은 가슴을 도려내는 가장 날카로운 칼날이었다.
사랑에 상처받고 마음을 닫은 여자. 영인.
상처받은 가슴을 사랑으로 치유하는 남자. 은호.
사랑은 하나라고 믿은 경호.
그들의 찬란한 아침같은 사랑.
루나
하루에 믹스커피를 꼭 챙겨마시는 달달애호가.
밤늦게 잠들었다 늦게 일어나는 것을 좋아함.

출간작 : <이상한 야채가게 탈출모임>

n.e.m
필명은 n.e.m(not elsewhere metioned 따로 말하지 않았다면) 이라는 뜻의 약자이다.
누가 내게 와서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면 무어라고 아는 체는 못하겠다. 사랑을 하고 있는 그 중간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