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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우리에게 주어진 놀라운 선물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스물네 번째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24권. ‘헌법 대중화’를 외치며 시민 강좌를 이끌어온 저자가 알아 두면 유용한 헌법 지식을 책에 담았다. 규제와 처벌이 아닌 자유와 권리를 지키기 위한 헌법의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음 세대가 묻다 “헌법이 알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나요?” 조유진이 답하다 “헌법에는 국가와 사회 운영의 기본원칙이 담겨 있습니다. 헌법을 알면 주권자로서 나의 권리가 무엇인지, 우리 사회가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스물네 번째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24권. ‘헌법 대중화’를 외치며 시민 강좌를 이끌어온 저자가 알아 두면 유용한 헌법 지식을 책에 담았다. 규제와 처벌이 아닌 자유와 권리를 지키기 위한 헌법의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음 세대가 묻다
“헌법이 알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나요?”
조유진이 답하다
“헌법에는 국가와 사회 운영의 기본원칙이 담겨 있습니다. 헌법을 알면 주권자로서 나의 권리가 무엇인지, 우리 사회가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헌법 교육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헌법 대중화’를 주장하였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청와대, 국회, 정당 등에서 일했다. 청와대 행정관 시절 대통령의 국정 행위를 헌법의 관점에 비춰 살펴보는 업무를 담당했고, 국회정책연구위원으로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개선책을 마련하는 일을 했다. 국회법제사법위원장 보좌관으로 재직할 때는 국회에 제출된 모든 법안을 밤새워 검토하면서 위헌적 요소가 있는 법안을 가려내기도 했다. 2012년 출간한 대중을 위한 헌법개설서 《헌법사용설명서》는 우리의 정치현실을 헌법적 시각에서 비평하고 제헌헌법의 역사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면서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이 책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에 선정되었다. 2013년 청소년을 위한 헌법 길라잡이 《처음 읽는 헌법》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우수출판기획안으로 선정되었으며 중고등학생들의 논술교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현재는 헌법 대중화를 위하여 여의도에 처음헌법연구소를 열어 운영하고 있다. 행정자치부 지방공무원 연수원, 한국금융연구원, 동국대 시민교육사 양성과정, 관악구청, 노원구청,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관, 각급 학교 및 도서관 등에서 활발하게 시민헌법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 ‘헌법도시 서울’ 프로젝트를 서울시에 제안해 시민제안으로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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