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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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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강석문
샘터사
모두
무엇을 하든 오늘이 바로 그날 딱 좋은 날! 봄이 오니, 시작하기 딱 좋다. 여름이 오니, 한눈팔기 딱 좋다. 가을이 오니, 나누기 딱 좋다. 겨울이 오니, 꿈꾸기 딱 좋다. 화가인 저자가 과수원과 텃밭이 딸린 고향 시골집에서 농사짓고 요리하고 그림 그리고 누군가를 만나며 보낸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일상을 담았다. 때로는 느린 걸음으로 주변을 살피고 때로는 엉뚱한 모험을 떠나는 불량 어린 왕자의 발가벗은 일기이다. 저자의 ‘풍기 라이프’를 이루는 두 개의 중요한 축은 ‘자연’과 ‘가족’이다. 자연과의 교감과 세상을 바라보는 동심 어린 시선, 가족을 향한 애틋함과 인간미 넘치는 솔직한 고백은 잊었던 추억을 일깨우고 행복한 향수에 젖어들게 한다. “나는 화가라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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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74
소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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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좋은 날
저자 소개
Chapter 03
차례
1. 봄이 오니, 시작하기 딱 좋다
씨앗과 모종
뜨거운 나라 사랑
난감한 상황
부자가 되는 길
Chapter 10
나에 관한 오해
어린이날
매실 농사는 신선놀음?
스승의 날에
소원
우리 집에 날아온 후투티
나의 마당 성장기
비둘기
뒷담화를 허하라
Chapter 20
삶이 설탕을 권할 때
2. 여름이 오니, 한눈팔기 딱 좋다
땀 비가 내린다
마당의 진짜 주인은
갈등
바람이 지나간 자리
매실 안 팔아요팔아요팔아요
여름의 맛
Chapter 29
아부지는 경운기 타고 장에 가시고
주말 부부
잔디
떡볶이는 사랑입니다
삼복더위에 열 받는 일
파리에게
서울 나들이
Chapter 37
아들 자랑 1
아들 자랑 2
3. 가을이 오니, 나누기 딱 좋다
가득한 가을날
Chapter 42
사과의 맛
새 친구
단감나무 아래서
가을부터 시작
고향의 냄새
보물창고
명절의 가르침
엄마의 선물
저녁 소리
참기름 소식
Chapter 53
타짜 가족을 소개합니다
비 오늘 날 부침개
부모 마음
4. 겨울이 오니, 꿈꾸기 딱 좋다
그림 속 그들처럼
예술의 길
나에게 명화는
다 내 덕이야!
부치지 못한 편지
사랑의 냄새
니 아부지 뭐 하시노?
울 엄마
생일
소라와 하늘이
Chapter 68
크리스마스 선물
욕심
저자 후기_ 세 번째 복의 시작
책 정보
Chapter 73
Chapter 74
무엇을 하든 오늘이 바로 그날
딱 좋은 날!
봄이 오니, 시작하기 딱 좋다.
여름이 오니, 한눈팔기 딱 좋다.
가을이 오니, 나누기 딱 좋다.
겨울이 오니, 꿈꾸기 딱 좋다.
화가인 저자가 과수원과 텃밭이 딸린 고향 시골집에서 농사짓고 요리하고 그림 그리고 누군가를 만나며 보낸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일상을 담았다. 때로는 느린 걸음으로 주변을 살피고 때로는 엉뚱한 모험을 떠나는 불량 어린 왕자의 발가벗은 일기이다.
저자의 ‘풍기 라이프’를 이루는 두 개의 중요한 축은 ‘자연’과 ‘가족’이다. 자연과의 교감과 세상을 바라보는 동심 어린 시선, 가족을 향한 애틋함과 인간미 넘치는 솔직한 고백은 잊었던 추억을 일깨우고 행복한 향수에 젖어들게 한다.
“나는 화가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나 좋아서 그린다. 그림은 운명인 것 같다.
남과 비교하는 것이 우습긴 하지만 그림을 잘 못 그리는 화가에 속한다.
그림을 그린다. 그리다 보면 사람을 그리고 있다. 웃는 얼굴을 그린다. 그냥 웃음이 난다.
그림 속의 너도 웃고 그리는 나도 웃고 내 그림을 보는 이도 그냥 웃는 그림이 좋다.”
저자인 강석문 작가와 아내 박형진 작가의 2인展 <무엇이 보이니! 무엇을 보았니?>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10월 22일까지 열린다.
우리를 스쳐갔던 무수히 많은 좋은 날들과 반짝이는 순간들을
그동안 잊고 살지는 않았나요?
행복하다는 건 행복한 기억이 많다는 것!
이 책에는 우리가 잠시 잊고 있던 가족과 자연의 소중함 그리고 동심을 일깨우는 글이 가득하다. 읽으면서 자꾸만 미소 짓게 되고, 어느덧 이처럼 웃음 지었던 지난날들을 더듬어보게 된다.
행복한 기억이 많은 사람들은 어려움이 닥치거나 실패해도 쉽게 좌절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제의 따뜻한 기억이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된다. 그 따뜻한 기억을 이루고 있는 것들은 과연 무엇일까?
저자의 일기 속에는 힘들고 괴로웠던 순간 곁을 지켜준 사람들, 기쁜 날 생각나는 사람들 이야기부터 마당의 질경이, 감나무, 강아지들과 텃밭의 후투티, 덤불양대, 과수원에서 할머니들이 숟가락으로 긁어 주시던 살짝 언 부사의 맛 등이 행복한 기억을 이루며 반짝인다.
어제의 행복한 기억이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된다면, 행복한 오늘은 내일을 살아갈 힘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망설이겠는가. 저자는 말한다. “내겐 오늘이 행복하기 딱 좋은 날”이라고.
1972년 정월 대보름날 밤 경북 풍기에서 7남매의 막내로 태어났으며 초등학교 때 서울로 유학을 가서 학업을 마쳤다. 중앙대와 동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했다.
1997년 8월 역시 화가인 아내와 결혼, 1999년 1월 아들 희구를 낳은 후 2년간의 서울 생활을 접고 사과과수원이 딸린 풍기의 고향집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2000년에 ‘행복한 사과’ 판매 사업을 야심차게 시작했으나 2년 만에 접은 쓰린 경험이 있다. 지금은 시골집에서 아버지를 모시고 농사를 거들고 밥하고 살림하며 그림을 그린다. 3년 전 양평에 새 보금자리를 지은 후로는 풍기와 양평을 오가며 주말부부 생활을 하고 있다.
10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을 가졌다.
네이버 카페 스튜디오 무니지니(cafe.naver.com/munijini)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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