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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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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이해인
샘터사
모두
이해인 수녀가 건네는 사랑의 인사 서로에 대한 관심, 따스한 말 한마디가 그립고 절실한 일상에서 종교를 초월해 이해인 수녀가 건네는 사랑의 인사는 많은 사람에게 진심 어린 위로로 다가온다. 2008년 여름부터 암 투병을 시작하였지만 이를 극복해내며 강연과 집필 활동을 이어온 이해인 수녀가 산문집 《기다리는 행복》을 펴냈다. 동명의 시 <기다리는 행복>에서 ‘온 생애를 두고 만나야 할 행복의 모습은 수수한 옷차림의 기다림’이라고 표현한 것처럼, 기다림이라는 말 속에 담긴 설렘과 그리움을 책 속에 담았다. 아울러 이해인 수녀의 수도서원 50주년을 기념하여 1968년 첫 서원 이후 일 년간의 일기를 수록했다. 온 생애를 두고 내가 만나야 할 행복의 모습은 수수한 옷차림의 기다림입니다. 겨울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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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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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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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Chapter 03
Chapter 04
Chapter 05
여는 글_ ‘순간 속의 영원’을 살며
추천 글_ 은근하고도 절묘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글의 향기
차례
1부 일상의 행복
일상의 길 위에서_세 편의 단상
기차를 타면
사랑 가득한 ‘언니 수첩’
아픈 날의 일기
충실히 살다 보면 참 기쁨이 피어나죠
또다시 새봄을 맞으며
길 위의 어떤 만남
아름다운 순간들
나를 울린 분홍빛 타월
사랑의 무게를 동백꽃처럼_제주도에서
2부 오늘의 행복
사랑의 길 위에서
나를 깨우는 글씨
시간에게 쓰는 편지
내 일상 언어의 도움 메뉴판
잘 보고 잘 듣고 잘 말하는 이가 되도록!
새해 결심 세 가지
좋은 환자 되기 위한 십계명
꽃 시간을 만들고 꽃 사람을 만나며
우정의 꽃을 가꾸는 열 가지 비결
사람꽃도 저마다의 꽃술이 있다
3부 고해소에서
아름다운 마무리
힘을 빼는 겸손함으로
다시 새해를 맞아
묵주기도의 향기
수도원의 종소리를 들으며
순례자의 영성
시간을 사랑하는 영성
평상심의 영성
판단보류의 영성
기쁨발견의 영성
사순절을 맞이하여
내가 먼저 변할 수 있어야만
스타치오의 아름다움
언제나 떠날 준비를
4부 기다리는 행복
책방 골목에서
모르는 이웃과의 친교
비워내고 단단해진 저 조가비처럼
나의 ‘국수 사랑’ 이야기
오늘은 내 남은 생애의 첫날입니다
《누구라도 문구점》이 선물한 우정
언제라도 앞치마를 입으면
봄이 오는 길목에서
휴가에 대한 단상
느티나무 아래서
12월의 반성문
5부 흰구름 러브레터
법정 스님의 옛 편지
또다시 새해를 맞이하며_박완서 선생님께
그리움 익혀서 사랑으로 만들게요_어머니 선종 10주기에
이별 연습_‘성바오로 가정 호스피스 센터’ 가족들께
잘 읽어야 행복한 삶의 길에서_장재안 수녀님께
고운 말 학교의 주인공이 되세요!_통영 용남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우리의 푸른 나무 친구들에게_소년원 아이들에게 쓴 편지
시를 사랑하는 선한 마음으로_신창원 형제에게
사랑하는 젊은이들에게
어서 오십시오, 프란치스코 교황님
기도 항아리를 채우는 기쁨_허금자 수녀님께
《죽음과 죽어감》을 읽고_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박사님께
어여쁜 달항아리로 받아주십시오_언니 데레사 말가리다 수녀님을 위하여
슬픈 고백_세월호 추모시
6부 처음의 마음으로 _기도 일기
1968년 5월 23일 첫 서원 후 일 년간의 일기 모음
수록 시 색인
해인글방 방명록에서
책 정보
Chapter 78
Chapter 79
이해인 수녀가 건네는 사랑의 인사
서로에 대한 관심, 따스한 말 한마디가 그립고 절실한 일상에서 종교를 초월해 이해인 수녀가 건네는 사랑의 인사는 많은 사람에게 진심 어린 위로로 다가온다. 2008년 여름부터 암 투병을 시작하였지만 이를 극복해내며 강연과 집필 활동을 이어온 이해인 수녀가 산문집 《기다리는 행복》을 펴냈다. 동명의 시 <기다리는 행복>에서 ‘온 생애를 두고 만나야 할 행복의 모습은 수수한 옷차림의 기다림’이라고 표현한 것처럼, 기다림이라는 말 속에 담긴 설렘과 그리움을 책 속에 담았다. 아울러 이해인 수녀의 수도서원 50주년을 기념하여 1968년 첫 서원 이후 일 년간의 일기를 수록했다.
온 생애를 두고 내가 만나야 할 행복의 모습은 수수한 옷차림의 기다림입니다.
겨울 항아리에 담긴 포도주처럼 나의 언어를 익혀 내 복된 삶의 즙을 짜겠습니다.
밀물이 오면 썰물을, 꽃이 지면 열매를, 어둠이 구워내는 빛을 기다리며 살겠습니다.
나의 친구여, 당신이 잃어버린 나를 만나러 더 이상 먼 곳을 헤매지 마십시오.
내가 길들인 기다림의 일상 속에 머무는 나.
때로는 눈물 흘리며 내가 만나야 할 행복의 모습은 오랜 나날 상처받고도 죽지 않는 기다림,
아직도 끝나지 않은 나의 소임입니다.
_이해인의 시, <기다리는 행복> 전문
글 | 이해인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수녀.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삼 일만에 받은 세례명이 ‘벨라뎃다’, 스무 살 수녀원에 입회해 첫 서원 때 받은 수도명이 ‘클라우디아’이다. ‘넓고 어진 바다 마음으로 살고 싶다’는 뜻을 담은 이름처럼, 바닷가 수녀원의 ‘해인글방’에서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필리핀 성 루이스대학 영문학과, 서강대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제9회 <새싹문학상>, 제2회 <여성동아대상>, 제6회 <부산여성문학상>, 제5회 <천상병 시문학상>을 수상했다.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출간한 이래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작은 위로》, 《희망은 깨어 있네》 등의 시집과 《두레박》,《꽃삽》,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등의 산문을 펴냈다.
그림 | 해그린달
밤새 아침을 그려놓은 달. 부지런함 덕분에 달이 뜰 때부터 해를 볼 때까지 그림을 그린다. 지금까지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작업을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한결같기를 소망한다.(blog.naver.com/tag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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