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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스타트업

스타트업, 역설적 사고와 전략으로 시작하라!

일본에서 스타트업을 가장 많이 배출한 도쿄대학은 성공한 스타트업 숫자만큼 다양한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 오랫동안 도쿄대학에서 학생들과 연구원들의 스타트업을 지원해 온 저자 역시 도쿄대생들이 열광하는 스타트업의 사고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마이크로소프트 벤처스(현 마이크로소프트 액셀러레이터)의 스타트업 지원팀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스타트업에 필요한 아이디어부터 어떻게 시장과 제품을 이해하고 고객을 분석해야 하는지, 그리고 행운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까지 스타트업에 도전하려는 창업자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조목조목 짚어 준다. ‘나빠 보이는 아이디어를 선택하라’, ‘작은 시장에서 시작하라’,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독점하라’ 등 작가의 주장은 언뜻 이상하게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일본에서 스타트업을 가장 많이 배출한 도쿄대학은 성공한 스타트업 숫자만큼 다양한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 오랫동안 도쿄대학에서 학생들과 연구원들의 스타트업을 지원해 온 저자 역시 도쿄대생들이 열광하는 스타트업의 사고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마이크로소프트 벤처스(현 마이크로소프트 액셀러레이터)의 스타트업 지원팀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스타트업에 필요한 아이디어부터 어떻게 시장과 제품을 이해하고 고객을 분석해야 하는지, 그리고 행운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까지 스타트업에 도전하려는 창업자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조목조목 짚어 준다. ‘나빠 보이는 아이디어를 선택하라’, ‘작은 시장에서 시작하라’,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독점하라’ 등 작가의 주장은 언뜻 이상하게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스타트업은 보통의 창업과는 시작부터 달라야 한다. 때문에 기존의 틀을 뒤엎는 역설적 사고가 필요하다. 시도조차 하지 않은 엉뚱한 아이디어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긴다면 반드시 성공에 가까워질 것이다.
저자 : 우마다 타카아키
우마다 타카아키는 도쿄대학 창업추진본부 테크 칼리지 디렉터.
토론토대학 졸업 후 일본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테크니컬 에반젤리스트로 수년간 활동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벤처스(현 마이크로소프트 액셀러레이터)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면서 스타트업 지원팀에서 일하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적 측면과 비즈니스적 측면을 지원해왔다. 현재 도쿄대학 산학협력 창업추진본부에서 학생들과 연구원의 스타트업 지원 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역자 : 정윤아
정윤아는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광고기획자, 국제관광 전 통역요원 등으로 일했다. 증권감독원, 효성그룹 등 기업체 간부 및 사원을 대상으로 일본어 교육을 담당했으며, 이후 저작권 에이전시 액세스코리아 대표이자 일본어권 담당 에이전트로 일했다. 현재 전문번역가, 기획자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는 《회사에서 꼭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력》 《회사에서 꼭 필요한 최소한의 숫자력》 《회사에서 꼭 필요한 문제해결력》 《회사에서 꼭 필요한 아주 작은 습관》 《기적의 3분 시력운동 달력》 《기적의 1분, 통증 해결 스트레칭 달력》 《기적의 5분 근막 스트레칭 달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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