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중한 업무와 보기 싫은 직장상사, 피곤한 인간관계……
직장생활에 지쳐버린 나, 이대로 괜찮을까?
오늘도 애써 괜찮은 척 출근길에 오른
직장인을 위한 선배들의 마음 다독임!
이 책은 과중한 업무와 피곤한 인간관계 등 일과 사람에 치여 직장생활로 지친 직장인들이 이직 혹은 퇴사를 고민할 때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무작정 사표를 쓰기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할 현실적인 자기인식, 지금 출근하는 회사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 이직과 창업을 위해 필요한 경력 관리, 사람 관리, 시간 관리의 방법 등을 배우게 될 것이다.
저자는 삼성, LG, 포스코, 신세계, 인제 백병원 등 대기업 인사담당자들과 중소기업 대표들, 취업컨설턴트 등 현업에 종사하는 선배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이런 상황에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했는지 생생한 노하우와 조언을 담았다. 또한 다양한 직업을 경험한 저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직장인이 고민하는 내용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퇴사를 생각할 때 준비해야 할 것과 힘든 직장생활을 이겨나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으며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인생 선배들의 따끔하고도 솔직한 조언을 통해 직장인으로서 일과 삶의 균형을 잡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지금 당장 ‘다시’ 새롭게 삶의 계획을 세울 수 있다.
▶ 이 책은 2014년에 출간된 《출근만 하면 다 될 줄 알았어》의 개정판입니다.
저자 : 윤정은
윤정은은 <작가 윤정은의 책쓰기 스쿨> 대표이며,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을 전공했다. 하이힐을 신은 커리어우먼이 되기 위해 DAYLIGHT 파티 컴퍼니 대표, 의상디자이너, 의류숍 공동 운영, 광고대행사 마케팅, 지면모델, 뷰티 컨설턴트, 전시기획자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경력을 쌓았다.
지식경제부, ㈜포스코 ICT, ㈜풀무원, ㈜KT&G상상 유니브,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부천대학교, 광화문 교보문고, ㈜토러스 증권, 병무청, 한국경영교육원, 출판저널 여행에세이 스쿨 등 여러 기업체와 대학교에서 강의를 했다. 현재 오디오클립 <윤정은 작가의 독서 위로>를 진행하고 있으며, 저술 활동과 글쓰기 강의, 책쓰기 코칭, 작가 브랜딩 등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이힐 신고 독서하기》, 《20대 여자를 위한 자기발전노트》, 《언니도 그때는 모든 게 두려웠어》, 《퇴근 후 이기적인 반란》, 《일탈, 제주 자유》, 《그림에서 만난 나의 멘토》, 《20대의 만남이 인생을 결정한다》, 《내 철학의 뿌리는 내게 있다》, 《같이 걸을까》, 《세상의 모든 위로》,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등이 있다. 2012년 ‘삶의 향기 동서 문학상’을 수상했다.
https://luvbook.modoo.at/
blog.naver.com/luvbook
www.instagram.com/yunjewrite/
audioclip.naver.com/channels/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