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치과위생사로 살기로 했다
치과위생사 선배가 들려주는 피와 살이 되는 조언
이 책은 지난 10년간 치과위생사 세계에 몸담아온 저자가 그동안 치과위생사로서 치열하게 살아온 경험담을 풀어내고 있다. 치과위생사의 꿈을 키우고, 치과위생사로 일하며 깨달은 노하우를 선배가 후배에게 피와 살이 되는 조언을 들려주듯 친근하면서도 실속 있게 전한다. 저자는 특히 치과위생사는 치과에서 오더를 받아야 진료 행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삶에서조차 독립적이고 주체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치과위생사를 삶의 중심에 두고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를 한다.
이 책에서는 치위생과 3년제와 치위생학과 4년제의 차이, 치과위생사 국가고시를 치를 수 있는 조건, 치과의원, 치과병원, 치과대학 부속 치과병원, 종합병원의 차이, 치과위생사에게 필요한 덕목, 치과위생사로 취업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