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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고도 촉촉한
EPUB
스트리밍
0.7 MB
현대물
안미영
도서출판 선
19세
“이런, 들고양이 같으니라고.” 그의 입매가 잔인하게 비틀어졌다. 그녀는 뒷걸음질 쳤다. 그러나 겨우 한두 발자국만 움직일 수 있었다. 뒤엔 벽이 그녀를 가로막고 있어 자연히 걸음이 멈추어졌다. 그녀는 벽과 그 사이에 갇혀 버리고 말았다. “도망 다 간 건가?” 그가 얼굴을 들이밀며 그녀를 슬쩍 건드렸다. “내 손아귀 안인데.” 10년 전, 고교동창 강준과 재인은 사소한 오해로 헤어지고 만다. 그러나 종료된 줄 알았던 두 사람의 인연은 채권자 나누리 금융대표 도강준과 채무자 플루라리아 부티크 대표 유재인으로서 다시 부팅되고…. 10년 전, 제대로 피워보지도 못한 채 덮어버렸던 둘의 감정은 강준이 상한기간 연장의 대가로 재인에게 결혼을 제안하면서 다시 피어나는데……. 결혼을 통한 두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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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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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1
판권
목 차
프롤로그
1. 잔인한 채권자
2. 잔인한 계약서
3. 스타트
4. 첫날밤
5. 남편과 아내라는 이름
6. 가장 아픈 손가락
7. 어디쯤 왔니?
8. 그의 아내, 유재인
9. 그녀의 남편, 도강준
10. 마음의 감기
11. 우연에 드리운 그림자
12. 계약의 완성
13. 촉촉한 고백
에필로그
“이런, 들고양이 같으니라고.”
그의 입매가 잔인하게 비틀어졌다. 그녀는 뒷걸음질 쳤다. 그러나 겨우 한두 발자국만 움직일 수 있었다. 뒤엔 벽이 그녀를 가로막고 있어 자연히 걸음이 멈추어졌다. 그녀는 벽과 그 사이에 갇혀 버리고 말았다.
“도망 다 간 건가?”
그가 얼굴을 들이밀며 그녀를 슬쩍 건드렸다.
“내 손아귀 안인데.”
10년 전, 고교동창 강준과 재인은 사소한 오해로 헤어지고 만다.
그러나 종료된 줄 알았던 두 사람의 인연은
채권자 나누리 금융대표 도강준과 채무자 플루라리아 부티크 대표 유재인으로서 다시 부팅되고….
10년 전, 제대로 피워보지도 못한 채 덮어버렸던 둘의 감정은 강준이 상한기간 연장의 대가로 재인에게 결혼을 제안하면서 다시 피어나는데…….
결혼을 통한 두 사람의 사랑은 냉정을 가장한 가면 속에서 얼마나 촉촉할 수 있을까.
봄의 기운을 받고 태어난 부끄럼 많고 겁이 많은 여자.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랑 이야기를 글 속에 담아내고 싶은 여자.
그래서 모든 사랑을 동경하는 여자.
<출간작>
끝없는 사랑, 블루 레인, 그대는 플라워,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 손 닿을 곳에, 빼앗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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