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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채우다

김바다 꼬맹이가 어느새 여인이 되었다. 친구의 동생과 사귀다 잘못되면 하나가 아닌 둘을 잃어야 하기에 밀어내기 바빴다. 그런데 어떤 놈에게 뽀뽀를 당하고 온 붉은 입술로 처음을 말한다. 그녀의 처음?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다! 처음이자 마지막, 너의 남자는 나 하나여야 한다. 은보배 스물과 열둘은 범죄지만, 서른과 스물 둘이 어때서? 어려서 바라보기만 해야 했던 사랑은 아픔이었다. 그녀 나이 스물 둘, 더 이상 기다림은 없다! 어린 여자, 아무나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랍니다. 그만 튕기시죠?
김바다

꼬맹이가 어느새 여인이 되었다.
친구의 동생과 사귀다 잘못되면 하나가 아닌 둘을 잃어야 하기에 밀어내기 바빴다.
그런데 어떤 놈에게 뽀뽀를 당하고 온 붉은 입술로 처음을 말한다.
그녀의 처음?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다!
처음이자 마지막, 너의 남자는 나 하나여야 한다.

은보배

스물과 열둘은 범죄지만, 서른과 스물 둘이 어때서?
어려서 바라보기만 해야 했던 사랑은 아픔이었다.
그녀 나이 스물 둘, 더 이상 기다림은 없다!
어린 여자, 아무나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랍니다. 그만 튕기시죠?
사계절 중 본인의 생일이 있다는 이유로 봄을 제일 기다리는 여자.
딸과 나란히 서면 자매라는 오해를 받는 축복 받은 동안(童顔)의 소유자.
현재에 행복할 줄 알고,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딱히 답이 없는 명제에 몇 날 며칠을 고민하기도 하고, 사랑의 표현에 인색한 남편에게 투정(?)을 부리기도 하는 평범한 가정주부.
세상에는 사랑이 참 많다. 진부한 것 같으면서도 딱히 명제가 없는 것이 또한 사랑이다. 그래서 사랑을 표현함엔 늘 조심스럽고 이유가 많다. 필자(筆者)가 그리는 사랑 또한 그러하다. 진부함 속에서 하나의 가치관을 세우는 것이 바로 로맨스 소설을 엮어내는 작가의 소임이고 기쁨이라 믿고, 오늘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을 이야기하기 위해 노력한다.
<출간작>
「갈망」,「황홀한 중독」,「그녀, 사막을 품다」,「사랑인가요?」,「그의 여자, 황진이」,「사슬」,「사랑, 소유, 그리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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