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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더 깊은

2016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비밀스럽게 한 2년간의 사내 연애. 그 끝은 후배와 연인의 배신이었고, 그 분노로 채아는 평소 한 적 없는 작은 일탈을 저지른다. ‘오늘만! 딱 오늘 밤만 나를 버릴 테야! 그리고 잊을 거야. 훌훌 다 털어 낼 거라고!’ 그 일탈의 장소에서 만난 매력적인 한 남자, 태강. 낯선 사람인데도 묘하게 이끌려 버린 채아는 태강과 일탈이라기보단 탈선에 가까운 밤을 보내고, 그 밤을 시작으로 관계를 더 지속하려는 태강을 피해 도망친다. 그게 끝인 줄 알았건만 회사에 출근한 채아는 더 놀라운 사실을 알아 버리고 마는데……. “그거 들었어요, 언니? 출근할 때 엘리베이터에서 언니 잡아 주신 그분요. 새로 오신 뮤즈 마케팅 이사님이래요, 언니...
2016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비밀스럽게 한 2년간의 사내 연애.

그 끝은 후배와 연인의 배신이었고,
그 분노로 채아는 평소 한 적 없는 작은 일탈을 저지른다.

‘오늘만! 딱 오늘 밤만 나를 버릴 테야! 그리고 잊을 거야. 훌훌 다 털어 낼 거라고!’

그 일탈의 장소에서 만난 매력적인 한 남자, 태강.

낯선 사람인데도 묘하게 이끌려 버린 채아는
태강과 일탈이라기보단 탈선에 가까운 밤을 보내고,
그 밤을 시작으로 관계를 더 지속하려는 태강을 피해 도망친다.

그게 끝인 줄 알았건만 회사에 출근한 채아는
더 놀라운 사실을 알아 버리고 마는데…….

“그거 들었어요, 언니? 출근할 때 엘리베이터에서 언니 잡아 주신 그분요. 새로 오신 뮤즈 마케팅 이사님이래요, 언니.”
“……!”
“더 놀라운 건 회장님 셋째 아드님이래요. 로열패밀리죠. 어쩐지 귀티가 좌르르 흐르더라니. 정말 장난이 아니었어요. 그렇죠, 언니?”
지혜인

로망띠끄와 네이버 카페 로맨스 작가 모임 달 위에서의 차 한 잔에서 활동 중.


출간작
상처 가슴에 묻다. 홍희 등
이북 - 인형의 그림자. 파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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