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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탈을 쓴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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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MB
현대물
적야
도서출판 선
19세
"하이, 차차.” 순정 만화의 주인공 같은 완벽한 남자, 아니 남학생이 그녀를 향해 인사를 했다. 그녀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별명을 부르면서. 이웃집 엄친아 장세호, 양인 줄 알았던 그가 늑대가 되어 다섯 살 연상 그녀에게 침을 발랐다. 발췌글 “하이, 차차.” 체취에 이은 깊은 울림의 저음이 정수리에 내려앉았다. 명희는 캐리어 손잡이를 쥐고 있던 손에 힘을 주고 천천히 고개를 뒤로 젖혔다. 구두를 신어 170센티미터가 넘는 그녀였지만, 남자는 그녀 보다 15센티미터는 족히 컸기에 올려다봐야 하는 자세일 수밖에 없었다. “장세호, 그렇게 부르지 말랬지?” “그러겠다고 한 기억은 없는데.” “……왜 여기 있어?” 아무렇지 않게 그녀의 어릴 적 별명을 부르는 세호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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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 옆집의 엄친아
2. 늑대, 가면을 벗다
3. 의심도 받지 못하는 사이
4. 검색하면 다 나와
5. 가장 솔직한 시간
6. 한 걸음 물러나기
7. 적인지 아군인지…….
8. 사랑한다는 말
9. 내 남자의 남자
10. 벌거벗은 욕망이 주는 카타르시스
11. 짧은 연극, 고백의 시간
12. 내 사람입니다
에필로그
"하이, 차차.”
순정 만화의 주인공 같은 완벽한 남자, 아니 남학생이 그녀를 향해 인사를 했다. 그녀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별명을 부르면서.
이웃집 엄친아 장세호,
양인 줄 알았던 그가 늑대가 되어 다섯 살 연상 그녀에게 침을 발랐다.
발췌글
“하이, 차차.”
체취에 이은 깊은 울림의 저음이 정수리에 내려앉았다. 명희는 캐리어 손잡이를 쥐고 있던 손에 힘을 주고 천천히 고개를 뒤로 젖혔다. 구두를 신어 170센티미터가 넘는 그녀였지만, 남자는 그녀 보다 15센티미터는 족히 컸기에 올려다봐야 하는 자세일 수밖에 없었다.
“장세호, 그렇게 부르지 말랬지?”
“그러겠다고 한 기억은 없는데.”
“……왜 여기 있어?”
아무렇지 않게 그녀의 어릴 적 별명을 부르는 세호는 지금 명희가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남자였다. 그녀를 이름이 아닌 별명으로 부른다는 건, 그의 기분이 상당히 안 좋다는 의미였기에 명희가 침을 꿀꺽 삼키며 중얼거렸다.
당당히 대합실을 가로지르던 우아함은 개나 줘버리고, 잡힐 걱정만 없다면 당장이라도 뒤돌아서 뛰고 싶은 심정이었다.
적야(赤夜)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고
홀로 떠나는 여행을 꿈꾸는 여자.
현실은…….
타인의 손길을 거부하는 여섯 살 난 진도 믹스견의 집사로 살아가고 있음.
평범한 일상에
자극적이고 화끈한 사랑을 꿈꾸는 19금 마니아.
출간작
양의 탈을 쓴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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