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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를 벗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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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홍라온
피우리
모두
보늬 : [명사] 밤·도토리 등의 가장 안쪽에 있는 얇은 껍질. 홍라온, 꾸미고 사는 것보다 소설연재 글에 달리는 코멘트가 백 만 배쯤 더 좋은 여자. 서문이든, 묘하게 마음을 사로잡는 글을 접했다. 그 글을 쓰는 사람이 무척이나 궁금한 남자. 사랑을 받는 것이 어색한 여자와 사랑을 주는 것이 익숙한 남자. ‘보늬’같은 ‘마음의 벽’을 껍질 벗기듯 허물어 뜨려야 한다! 인소와 로맨스의 중간 어딘가를 달리는 장르. 경험담을 녹여 만들었으므로 여주 이름도 내 필명으로. 어디까지가 경험담이고 어디부터가 상상일지 그 판단은 여러분께 맡깁니다(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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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삼류 로맨스의 한 장면.
제1장.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
제2장. 너는 그냥 너의 세상에서 살아 줘.
제3장. 세상은 참 좁다.
제4장. 한 걸음 다가서면 두 걸음 물러서고.
제5장. 신데렐라에 대한 궁금증.
제6장. 좁혀지지 않는 벽.
제7장. 보늬를 벗겨라.
제8장. 마음이 통하는 순간.
제9장. 마음의 확신.
제10장. 마음의 증명.
에필로그. 그해 겨울.
보늬 : [명사] 밤·도토리 등의 가장 안쪽에 있는 얇은 껍질.
홍라온, 꾸미고 사는 것보다 소설연재 글에 달리는 코멘트가 백 만 배쯤 더 좋은 여자.
서문이든, 묘하게 마음을 사로잡는 글을 접했다. 그 글을 쓰는 사람이 무척이나 궁금한 남자.
사랑을 받는 것이 어색한 여자와 사랑을 주는 것이 익숙한 남자.
‘보늬’같은 ‘마음의 벽’을 껍질 벗기듯 허물어 뜨려야 한다!
인소와 로맨스의 중간 어딘가를 달리는 장르.
경험담을 녹여 만들었으므로 여주 이름도 내 필명으로.
어디까지가 경험담이고 어디부터가 상상일지 그 판단은 여러분께 맡깁니다(방긋).
홍라온
4월 27일에 태어난 여자 사람.
원래는 성공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이제는 행복해지는 것이 목표로 바뀌어 가는 그런 나이.
글 쓰는 것이 일이 아니라 삶이길 바라는 글쟁이, 가 되고 싶다.
출간작
이북 : 월영, 아베 마리아, 보늬를 벗겨라
종이책 : 조우커, 월영후, 털어도 먼지 안 나게, 너로 물들어, 흐드러지게 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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