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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마리아(Ave Maria)

성공한 변호사이자, 빼어난 아름다움을 지닌 마리아. 누가 보아도 부러워할 법한 그녀이건만, 뚱뚱했던 과거를 지닌 마리아는 겉으로 완벽하게 보이기 위해 제 성격이나 취향을 숨긴 채 완벽한 여자인 척 살아간다. 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들어온 변호 의뢰. 하필이면 상대는 그녀가 남모르게 좋아하던 배우, 박서준! ‘우리 박 배우, 누나가 많이 애정한다. 내가 비록 네 앞에서 표현할 수는 없지만, 부디 기억해 다오.’ 그동안 구축해 놓은 제 이미지를 위하여, 결단코 '일코 해제'를 안 하려 마음먹은 마리아는 서준의 앞에서조차 완벽한 가면을 쓰고 버티려 하지만, 처음부터 이상하게 마리아가 눈에 밟힌 서준으로 말미암아 마리아의 가면에 조금씩 미세한 균열이 일기 시작하는데……. ..
성공한 변호사이자, 빼어난 아름다움을 지닌 마리아.

누가 보아도 부러워할 법한 그녀이건만,
뚱뚱했던 과거를 지닌 마리아는 겉으로 완벽하게 보이기 위해
제 성격이나 취향을 숨긴 채 완벽한 여자인 척 살아간다.

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들어온 변호 의뢰.
하필이면 상대는 그녀가 남모르게 좋아하던 배우, 박서준!

‘우리 박 배우, 누나가 많이 애정한다. 내가 비록 네 앞에서 표현할 수는 없지만, 부디 기억해 다오.’

그동안 구축해 놓은 제 이미지를 위하여,
결단코 '일코 해제'를 안 하려 마음먹은 마리아는
서준의 앞에서조차 완벽한 가면을 쓰고 버티려 하지만,
처음부터 이상하게 마리아가 눈에 밟힌 서준으로 말미암아
마리아의 가면에 조금씩 미세한 균열이 일기 시작하는데…….


“내가 이 연예계에서 굴러먹으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동안 깨달은 것 중에 하나가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거야. 그런데 ‘천마리아’라는 이 여자는 수상할 정도로 완벽해.”
“그런데?”
“그러니까 완벽한 인간은 있을 리가 없는데 천마리아라는 이 여자는 지나칠 정도로 완벽하다니까. 수상하지 않아? 분명 뭔가 있다니까.”
홍라온

4월 27일에 태어난 여자 사람.
원래는 성공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이제는 행복해지는 것이 목표로 바뀌어 가는 그런 나이.
글 쓰는 것이 일이 아니라 삶이길 바라는 글쟁이, 가 되고 싶다.


출간작
이북 : 월영, 아베 마리아, 보늬를 벗겨라
종이책 : 조우커, 월영후, 털어도 먼지 안 나게, 너로 물들어, 흐드러지게 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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