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미만 구독불가
207 0 0 0 0 0 5년전 0

우리 연애할까

태어날 때부터 부모님들의 농담으로 시작된 인연, 그래서 이름도 훈민과 정음으로 지어진 그들. 하지만 너무 오래 서로의 옆에 있었기에 두 사람의 관계는 사람 친구에서 멈춘 채 움직이지 않는데. 그러다 어느 날, 혼자만 솔로인 게 싫었던 정음은 여동생의 부추김이 못 이기는 척 한잔하자며 훈민을 꾀고, 그날 발생한 해프닝으로 사람 친구였던 훈민이 남자로 그녀의 앞에 당당히 서 버리는데……. “정음이 네 생각은?” “나?” “아냐. 네 의사 듣고 싶지 않아.” “…….” “이 시간 이후부터 채정음과 나, 우리 두 사람 사귀는 거다.”
태어날 때부터 부모님들의 농담으로 시작된 인연,
그래서 이름도 훈민과 정음으로 지어진 그들.

하지만 너무 오래 서로의 옆에 있었기에
두 사람의 관계는 사람 친구에서 멈춘 채 움직이지 않는데.

그러다 어느 날, 혼자만 솔로인 게 싫었던 정음은
여동생의 부추김이 못 이기는 척 한잔하자며 훈민을 꾀고,
그날 발생한 해프닝으로 사람 친구였던 훈민이 남자로
그녀의 앞에 당당히 서 버리는데…….

“정음이 네 생각은?”
“나?”
“아냐. 네 의사 듣고 싶지 않아.”
“…….”
“이 시간 이후부터 채정음과 나, 우리 두 사람 사귀는 거다.”
연민정(레드퀸)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한 줄의 글을 쓰고 싶은 타락한 영혼의 소유자.


출간작
[은밀한 수업]
[완전한 사육]
[가지고 싶어서]
[카사노바의 은밀한 사생활]
[은밀한 계략]
[신부를 빼앗다]
[위험한 스캔들]
[우리 연애할까]
[원나잇 다음날]
[너에게 중독]
[포식자의 취향]
[몸정]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