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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틀리, 스위틀리(Sweetly, sweetly)!

200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큰 키에 화려한 외모와 다르게 털털한 성격의 그녀, 태령. 그런 태령에게 한눈에 반해 신부로 삼겠다고 나선, 폭주 기관차같이 난폭한 남자, 시운. 시운의 제멋대로인 행동을 유일하게 제어해 주는, 모든 것에 차갑고 냉철한 남자, 루현. 언제나 그랬다. 태령이 시운의 막무가내 격인 대시에 곤란해 연락하면 루현은 바로 나타나 태령을 구해 주었다. 10년 뒤에 보자는 약속을 어기고 9년 만에 다시 만났을 때에도, 실직으로 곤란한 그녀를 위해 자신의 비서로 취직시켜 준 것도, 성인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그녀에게 막무가내인 시운을 막아 줄 때도. 나이가 든 것을 제외하면 루현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좋은 친구였다. 적어도 그 일이 있기..
200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큰 키에 화려한 외모와 다르게 털털한 성격의 그녀, 태령.

그런 태령에게 한눈에 반해 신부로 삼겠다고 나선,
폭주 기관차같이 난폭한 남자, 시운.

시운의 제멋대로인 행동을 유일하게 제어해 주는,
모든 것에 차갑고 냉철한 남자, 루현.

언제나 그랬다.

태령이 시운의 막무가내 격인 대시에 곤란해 연락하면
루현은 바로 나타나 태령을 구해 주었다.

10년 뒤에 보자는 약속을 어기고 9년 만에 다시 만났을 때에도,
실직으로 곤란한 그녀를 위해 자신의 비서로 취직시켜 준 것도,
성인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그녀에게 막무가내인 시운을 막아 줄 때도.

나이가 든 것을 제외하면 루현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좋은 친구였다.

적어도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태령이 시운을 거절하기 위해 일주일간 만나 보기로
결정하면서 두 사람의 우정 이상, 사랑 미만이던 관계에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루안鏤晏

드라마 같은 연애소설을 쓰고 싶다.
열정과 사랑과 밝음이 공존하는 즐거운 글이 좋다.


출간작
노골적제안/스위틀리스위틀리/발칙한그대

루안鏤晏

드라마 같은 연애소설을 쓰고 싶다.
열정과 사랑과 밝음이 공존하는 즐거운 글이 좋다.


출간작
노골적제안/스위틀리스위틀리/발칙한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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