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미만 구독불가
523 0 0 0 0 0 5년전 0

뱀파이어 로망스

'더 뱀파이어-마스터\'시리즈 2편으로 <꿈으로의 초대>와 연작입니다. 평범한 직딩 표인희는 어느 날, 우연히 ‘푸른 눈의 이방인’과 마주친다. 전사처럼 우람한 신체, 압도적인 분위기, 눈부신 외모를 지닌 남자. 첫눈에 급격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인희는 그와 밤을 보낸다.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사람인지 아닌지, 절대로 궁금해하지 마.” “사람인지 아닌지라뇨?” 그의 정체는 몇 백 년을 살아온 흡혈 뱀파이어! 뱀파이어와의 정사(情事)로 인해 인희는 위험에 빠지고, 태빈은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은신처로 불러들이는데…… * 이미 촉촉하게 젖은 그곳은 남자를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호르몬과 체향으로 진동했다. 태빈은 부드러운 살점을 옆으로 벌려 비밀의 문을 탐색했다. ..
'더 뱀파이어-마스터\'시리즈 2편으로 <꿈으로의 초대>와 연작입니다.


평범한 직딩 표인희는 어느 날, 우연히 ‘푸른 눈의 이방인’과 마주친다.
전사처럼 우람한 신체, 압도적인 분위기, 눈부신 외모를 지닌 남자.
첫눈에 급격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인희는 그와 밤을 보낸다.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사람인지 아닌지, 절대로 궁금해하지 마.”
“사람인지 아닌지라뇨?”

그의 정체는 몇 백 년을 살아온 흡혈 뱀파이어!
뱀파이어와의 정사(情事)로 인해 인희는 위험에 빠지고,
태빈은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은신처로 불러들이는데……

*

이미 촉촉하게 젖은 그곳은 남자를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호르몬과 체향으로 진동했다.
태빈은 부드러운 살점을 옆으로 벌려 비밀의 문을 탐색했다.

“이, 이러지 마……!”

인희는 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정신없이 버둥거렸다.

*

전세계 권력의 핵심, 뱀파이어 마스터, 한태빈
뼛속까지 용맹한 간호사 선생, 표인희
그들을 100년간 이어온 운명의 끈
그 비하인드 러브스토리가 지금 펼쳐집니다!
홍윤정(레인)

2002년 로맨스 입문. <구인광고(2003)>를 시작으로 30여作 출간.
지구인인 척 멀쩡하게 살아가는 외계인. 뼛속까지 배짱이.
간간히 떠오르는 실낱같은 실마리로 A4/160을 채우는 만담가.
모튼 하켓 책받침서부터 발현된 오덕기질로 속옷과 화장품을 넘어 현재는 다이어리와 스티커에 집중하고 있다. 차기작으로 현대판 리젠시 시리즈 ‘Noble Affair 5탄’과 뱀파이어 시리즈물 ‘The Vampire/마스터 편 3탄’을 구상 중이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