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호텔 기업의 사장인 정회의 지근거리에서
모든 것을 살피고 돌봐 온, 개인 비서 세영.
오래전부터 정회를 좋아해 온 세영은
적극적으로 그에게 제 마음을 표현하나,
정회는 늘 그녀를 비서 이상으로 대해 주지 않는다.
결국, 마지막 수단을 끄집어내 제 마음을 표현한 세영은
무참히 거절당해 버리고,
세영은 일방적으로 휴가를 선언한 채 그의 옆에서 떠난다.
그리고 정회는 비어 버린 세영의 옆자리를 보고서야
그녀에게 품은 제 감정의 진위를 서서히 알아 가기 시작하는데…….
극치(준영)
질주하는 세월 속에서도 항상 피 끓는 청춘이길.
글을 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nfaded7@hanmail.net
출간작
하룻밤 뜨거운 실수
잔혹, 그 달콤한 사랑 (최악의 첫날밤)
불건전 드라마
거짓관계 (스캔들계약)
탐 貪
비공개 X-File
늘 푸른 Evergr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