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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바이 터치

최고의 스포츠 마시자사를 꿈꾸는 여자 탁월한.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꿈꾸던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선택한 길이었기에 월한은 최고가 되어야 했다. 좋은 조건, 높은 금액을 제시하자, 여자에게는 깐깐하기로 소문난 테니스선수 독고황준의 개인 마사지사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월한은 최고가 되고자 노력한다. 여자인 스스로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서 성질을 죽이고 그에게 비유를 맞추며 그리 일년을 견뎠다. 하지만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다 판단된 그녀의 반항이 이제 시작된다. 최고의 테니스선수를 꿈꾸는 남자 독고황준. 자신에게는 오직 테니스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그. 어렸을 때 본 어머니의 불륜현장과 잃은 부친 때문에 마음을 닫은 그의 눈에 들어온 여자. 일년이라는 시간 속..
최고의 스포츠 마시자사를 꿈꾸는 여자 탁월한.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꿈꾸던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선택한 길이었기에 월한은 최고가 되어야 했다.
좋은 조건, 높은 금액을 제시하자, 여자에게는 깐깐하기로
소문난 테니스선수 독고황준의 개인 마사지사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월한은 최고가 되고자 노력한다.
여자인 스스로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서 성질을 죽이고
그에게 비유를 맞추며 그리 일년을 견뎠다.
하지만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다 판단된 그녀의 반항이
이제 시작된다.
최고의 테니스선수를 꿈꾸는 남자 독고황준.
자신에게는 오직 테니스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그.
어렸을 때 본 어머니의 불륜현장과 잃은 부친 때문에
마음을 닫은 그의 눈에 들어온 여자.
일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보지 못했던 것들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여자라는 존재를 거부하고 싶은 남자 독고황준.
오직 윔블던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만을 꿈꾸며 노력하는 그의 심장에 조금씩 이상이 생기기 시작한다.
바로 탁월한이라는 개인 스포츠마사지사 때문에.
오직 돈! 돈! 돈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그녀.
세상에서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복주는 윤하가 내미는 손이 그리 달갑지 않았다.
사랑이라는 족쇄에 발목이 잡히고 싶지도 않았고, 한 남자의 아내로, 한 아이의 엄마로서 살아갈 자신도 없기에 복주는 과감하게 윤하가 내미는 손을 거절한다.
그런 그녀에게 윤하는 머리를 굴리며 다가선다.
공짜라면 사족을 못 쓰는 그녀에게 달콤한 사탕을 내미는 그.
그 사탕을 덥석 무는 복주를 보면서 윤하는 그녀를 잡기 위해서 잠자리채를 하나 만든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서히 그녀의 마음속으로 들어오는 강윤하.
스스로의 감정을 인정하는 탁복주.
두 사람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시작된다.
좌우명 : 해보긴 해봤어? (古정주영 회장님의 명언이기도 함)
서식처 : 에피루스 연재방, 피우리넷 작은 방에 기거.
바라는 점 : 언제나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가가 되길…….
출간 작 : 두개의 시선, 향기에 취하다, 품다, 너와 나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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