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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차올라(19금 개정판)

“아주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과외를 맡아 한집에 살았던 남자, 강태인. “다음에 만나면 오빠라고 부를게요.” 구김살 없이 생기 넘치던 여학생, 하서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오빠를 그리고 싶어요.” “마지막 경고야. 달아날 수 있다면 지금 달아나.” 딱 한 달만 후회 없이 사랑하기로 했다. 잊으려 했다. 그러나 욕심내선 안 되는 남자를 탐하고야 말았다. “나와 결혼하자.” 5년이 지나 다시 만난 그는 아주 낯선 사람이 되어 버렸다. “당신 정말 미쳤군요.” 이해할 수 없는 그의 집착. 적어도 그건 사랑이 아니었다. “너를 곁에 둘 수 있다면, 이유가 뭐든 상관없어. 그만큼 나는 절박하니까.” 결코 물러서지 않을 남자와 점차 흔들리기 시작하는 여자. 5년 전 어긋나 버린..
“아주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과외를 맡아 한집에 살았던 남자, 강태인.
“다음에 만나면 오빠라고 부를게요.”
구김살 없이 생기 넘치던 여학생, 하서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오빠를 그리고 싶어요.”
“마지막 경고야. 달아날 수 있다면 지금 달아나.”
딱 한 달만 후회 없이 사랑하기로 했다. 잊으려 했다.
그러나 욕심내선 안 되는 남자를 탐하고야 말았다.

“나와 결혼하자.”
5년이 지나 다시 만난 그는 아주 낯선 사람이 되어 버렸다.
“당신 정말 미쳤군요.”
이해할 수 없는 그의 집착. 적어도 그건 사랑이 아니었다.
“너를 곁에 둘 수 있다면, 이유가 뭐든 상관없어. 그만큼 나는 절박하니까.”

결코 물러서지 않을 남자와 점차 흔들리기 시작하는 여자.
5년 전 어긋나 버린 숨 가빴던 그들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해우

mybin99@naver.com

<종이책>
「대숲을 흔드는 바람」
「숨이 차올라」

<전자책>
「그 겨울의 늪」
「별의 신화」
「그 녀석과 나」
「악랄하게 안기다(대숲을 흔드는 바람 개정판)」
「너의 늪에 빠지다(그 겨울의 늪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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