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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길고 짧은 걸 대봐도 몰라

어릴 때 사고로 왼손 새끼손가락을 잃은 샛별은, 콤플렉스였던 그곳을 덥석 붙잡는 남자를 만난다. “꼭 별자리 같네. 잠깐 봐도 될까?” 유명 화가 장석은 묘한 호기심을 보이며 다가오고, 샛별은 그런 그에게 운명처럼 이끌려 사랑에 빠진다. “너는 뭘로 만들었을까.” 샛별이 신기한 장석과, “형은 늘 세상에서 제일 근사해.” 그런 그가 신비로운 샛별. 그러나 마음이 깊어질수록 더 가까워지고 싶은 샛별과 다르게 장석은 제 삶에 깊숙이 스며드는 타인이 두렵기만 하다. 결국 끝없는 짝사랑에 지친 샛별이 떠나고 나서야 그는 외면했던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데……. “나는 너를…….” 길고 험난했던 짝사랑 끝에 이별을 고한 이와, 그 끝을 붙잡은 자의 엇갈린 사랑. 그 끝에 기다리고 있는 건,..
어릴 때 사고로 왼손 새끼손가락을 잃은 샛별은,
콤플렉스였던 그곳을 덥석 붙잡는 남자를 만난다.
“꼭 별자리 같네. 잠깐 봐도 될까?”
유명 화가 장석은 묘한 호기심을 보이며 다가오고,
샛별은 그런 그에게 운명처럼 이끌려 사랑에 빠진다.
“너는 뭘로 만들었을까.”
샛별이 신기한 장석과,
“형은 늘 세상에서 제일 근사해.”
그런 그가 신비로운 샛별.
그러나 마음이 깊어질수록 더 가까워지고 싶은 샛별과 다르게
장석은 제 삶에 깊숙이 스며드는 타인이 두렵기만 하다.
결국 끝없는 짝사랑에 지친 샛별이 떠나고 나서야
그는 외면했던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데…….
“나는 너를…….”
길고 험난했던 짝사랑 끝에 이별을 고한 이와,
그 끝을 붙잡은 자의 엇갈린 사랑.
그 끝에 기다리고 있는 건, 어떤 형태의 사랑일까?
자몽소다

단짠단짠. 다양한 이야기를 적고 싶습니다.

<작품소개>

어릴 때 사고로 왼손 새끼손가락을 잃은 샛별은,
콤플렉스였던 그곳을 덥석 붙잡는 남자를 만난다.
“꼭 별자리 같네. 잠깐 봐도 될까?”
유명 화가 장석은 묘한 호기심을 보이며 다가오고,
샛별은 그런 그에게 운명처럼 이끌려 사랑에 빠진다.
“너는 뭘로 만들었을까.”
샛별이 신기한 장석과,
“형은 늘 세상에서 제일 근사해.”
그런 그가 신비로운 샛별.
그러나 마음이 깊어질수록 더 가까워지고 싶은 샛별과 다르게
장석은 제 삶에 깊숙이 스며드는 타인이 두렵기만 하다.
결국 끝없는 짝사랑에 지친 샛별이 떠나고 나서야
그는 외면했던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데…….
“나는 너를…….”
길고 험난했던 짝사랑 끝에 이별을 고한 이와,
그 끝을 붙잡은 자의 엇갈린 사랑.
그 끝에 기다리고 있는 건, 어떤 형태의 사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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