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0 0 0 0 0 5년전 0

팥쥐에게도 서른이 온다 1

서른이 된 반희에게 떨어진 하늘의 날벼락. 다니던 회사가 폐업을 해 졸지에 백수 전락이오, 2년이나 홀로 짝사랑하던 상대에겐 어정쩡하게 고백하고 자체 실연. 더욱이 매번 사고만 치는 엄마는 여전히 도움이 안 되고. 그런 와중, 친구 윤아가 제 출산 휴가 기간 동안 대타로 비서 일을 해 줄 수 있냐고 요청해 온다.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무엇이든 해야 하는 반희는 잘생겼으나 성격이 차갑기 그지없고 곁은 쉬이 내주지 않는 어민호의 비서로 100일간 근무하기로 한다. 이로써 고생 끝, 행복 시작이면 좋으나 한때 팥희라는 이름을 가진 탓에 쓰인 팥쥐의 저주인지, 팥쥐처럼 살지 않고 오히려 콩쥐처럼 착하고 순하게만 사는 반희에게 사고뭉치 엄마의 일과 함께 꿈도 꾸지 않았던 차가운 왕자..
서른이 된 반희에게 떨어진 하늘의 날벼락.
다니던 회사가 폐업을 해 졸지에 백수 전락이오,
2년이나 홀로 짝사랑하던 상대에겐 어정쩡하게 고백하고 자체 실연.
더욱이 매번 사고만 치는 엄마는 여전히 도움이 안 되고.

그런 와중, 친구 윤아가 제 출산 휴가 기간 동안 대타로
비서 일을 해 줄 수 있냐고 요청해 온다.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무엇이든 해야 하는 반희는
잘생겼으나 성격이 차갑기 그지없고 곁은 쉬이 내주지 않는
어민호의 비서로 100일간 근무하기로 한다.

이로써 고생 끝, 행복 시작이면 좋으나
한때 팥희라는 이름을 가진 탓에 쓰인 팥쥐의 저주인지,
팥쥐처럼 살지 않고 오히려 콩쥐처럼 착하고 순하게만 사는
반희에게 사고뭉치 엄마의 일과 함께
꿈도 꾸지 않았던 차가운 왕자님마저 도래해 오는데…….
서향捿響 (청휘淸輝)

2003년 9월 데뷔.
날지 못하는 똥똥한 펭귄.
시야를 넓혀 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다양한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있는 글을 쓰는 게 최종 꿈이다.

내 생애 봄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믿는다.

-고전story

[무한련], [쾌걸황후], [왕릉후], [붉은낙인], [칠성쾌담], [폭군],
[푸른의관의 그녀], [야수의 포효]

-현대story

[서른, 빛나는 열애], [붉은 비], [슈처], [찬란한 매혹],
[기방난월향], [통증], [독종], [꽃처럼 니가 피어나], [몸서리] 외 다수.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