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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에게

‘강지헌’ 아이들은 그냥 ‘허니’ 라고 불렀다. 보통 키에 곱상한 외모. 환하게 웃을 때면 왼쪽에 살짝 보조개가 들어가는 귀여운 소년. 그 소년은 교내에서 달리기를 제일 잘했다. 달리기 뿐 아니라 만능 스포츠맨으로 소위 말하는 학교의 짱이기도 했다. 게다가 성격도 좋고 분위기 메이커라 주변엔 늘 아이들로 가득했다. 정연에겐 조금 부러운 성격의 소유자. 그 외에 아무 관심도 없었다. 아니 아무 관심도 갖지 않으려 했다. 그는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달콤한 ‘허니’였으니까.
‘강지헌’
아이들은 그냥 ‘허니’ 라고 불렀다.
보통 키에 곱상한 외모. 환하게 웃을 때면 왼쪽에 살짝 보조개가 들어가는 귀여운 소년.
그 소년은 교내에서 달리기를 제일 잘했다.
달리기 뿐 아니라 만능 스포츠맨으로 소위 말하는 학교의 짱이기도 했다.
게다가 성격도 좋고 분위기 메이커라 주변엔 늘 아이들로 가득했다.
정연에겐 조금 부러운 성격의 소유자.
그 외에 아무 관심도 없었다. 아니 아무 관심도 갖지 않으려 했다.
그는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달콤한 ‘허니’였으니까.
이새인

출간작

사랑, 독약처럼 스며든다
허니에게
아로새기다
떨어지는 꽃, 흐르는 물
노골적 연애담
넘치지 않도록
개인의 취향
행복한 날 이력서
꽃무릇
인형의 시간
개인의 취향

이새인

출간작

사랑, 독약처럼 스며든다
허니에게
아로새기다
떨어지는 꽃, 흐르는 물
노골적 연애담
넘치지 않도록
개인의 취향
행복한 날 이력서
꽃무릇
인형의 시간
개인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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