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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최현자(허시사랑)
피우리
모두
3년 동안 한 사람을 바라보기만 했던 나현. 사랑했던 이의 배신으로 마음에 커다란 상처를 품게 된 준일. 예기치못한 일로 결혼까지 하게 된 두 사람. 둘 사이의 감정이 꼭 사랑은 아니었어도 행복했던 두 사람 앞에 과거의 인물이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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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9층. 위층으로 올라가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지 땡 하는 울림과 함께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렸다.
1장차들이 쌩쌩 달리고 있는 6차선 도로 옆······.
2장준일의 집을 나와 자신의 작은 원룸으로······.
3장나현의 오빠 무현이 사는 동네 입구의 ······.
4장자그마치 7년을 비서실에서 근무했다. ······.
5장 “많이 기다렸니?”
6장아침부터 그린호텔은 정신없이 분주했다······.
7장민아가 저녁을 차려주었지만 속이 좋지 ······.
8장 침실로 들어간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침묵이 맴돌았다.
9장출근 시간인 9시가 가까워질수록 호텔의······.
10장퇴원 후 준일은 괜찮다는 나현을 데리······.
11장 “세, 세경아!”
12장준일은 바지 주머니에 양손을 찔러 넣······.
13장 “파란만장하게 살았군.”
14장준일은 잠이 든 나현의 얼굴을 물끄러······.
15장그 밤 이후로 준일은 아예 병실에도 들······.
에필로그
또 하나의 에필로그
3년 동안 한 사람을 바라보기만 했던 나현.
사랑했던 이의 배신으로 마음에 커다란 상처를 품게 된 준일.
예기치못한 일로 결혼까지 하게 된 두 사람.
둘 사이의 감정이 꼭 사랑은 아니었어도 행복했던 두 사람 앞에
과거의 인물이 나타나는데..
최현자 (허시사랑)
용띠 정월생.
잠이 많고 먹는 것을 좋아하며
날마다 다이어트를 부르짖기만 하는...
성질 급하고 게으른 서른 한살의 목소리 큰 아줌마.
최현자 (허시사랑)
용띠 정월생.
잠이 많고 먹는 것을 좋아하며
날마다 다이어트를 부르짖기만 하는...
성질 급하고 게으른 서른 한살의 목소리 큰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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