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상해루에 입양되어
노예 같은 삶을 사는 순진무구한 청년 태연.
접촉 사고를 계기로 태연과 처음 마주한 광혁은
이 가련하고 예쁘장한 청년이 자꾸만 눈에 밟힌다.
마침내 그는 태연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로 하고
한 별장으로 그를 데려가는데…….
촉.
기절한 태연에게 키스하며 광혁은
다시 자신의 성기를 그의 애널에 밀어 넣었다.
가져도 가져도 만족하지 못할 만큼 기분이 좋아서
기절한 채 흔들리는 태연을 보는 것만으로도 포만감이 들었다.
그는 그것에 멈추지 않고 태연의 발을 들어
발가락 하나, 하나를 애무했다.
첫 느낌대로, 그는 여릿한 피부를 지닌 어린아이였다.
아무도 침범하지 않은 처녀지를 정복했다는 것에 희열이 일었다.
늘상 달고 다니는 차가운 미소가 아닌,
소년만을 위한 미소가 떨어질 줄 몰랐다.
전망 좋은 방에서 펼쳐지는
천진한 청년과 음흉한 사내의 질펀한 밤!
푸른물고기
책에 환장하는 그런 사람
<키워드>
납치공, 포로수, 병약수, 순진하수, 너밖에모르수, 인연을믿공, 내남자에게만다정하공, 수가예뻐감금하공, 전공이계략이공
푸른물고기
책에 환장하는 그런 사람
<키워드>
납치공, 포로수, 병약수, 순진하수, 너밖에모르수, 인연을믿공, 내남자에게만다정하공, 수가예뻐감금하공, 전공이계략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