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연대기》,《제국의 계보》의 작가 김경록.
그가 선사하는 세 번째 정통 대체역사 소설.
세상이 뒤집혔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낯선 과거에 홀로 남게 된 이민.
때는 고려(高麗) 의종 치세.
건국으로부터 두 세기가 지난 지금,
왕조는 뿌리 밑부터 썩어 무너져 가고 있다!
노도와 같이 요동치는 인간군상들 가운데
이민은 새로운 역사를 그리고자 결심하게 되고…….
일세의 영걸(英傑)이 될 것인가,
아니면 이름도, 흔적도 없이 역사의 파도 속에서 스러져 갈 것인가.
이 어지러운 세상에서,
난세의 영웅은 이제 뜻을 세우려 한다.
김경록
다른 역사를 쓴다는 것은 하나의 사고실험이다.
<작품소개>
《대한제국 연대기》,《제국의 계보》의 작가 김경록.
그가 선사하는 세 번째 정통 대체역사 소설.
세상이 뒤집혔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낯선 과거에 홀로 남게 된 이민.
때는 고려(高麗) 의종 치세.
건국으로부터 두 세기가 지난 지금,
왕조는 뿌리 밑부터 썩어 무너져 가고 있다!
노도와 같이 요동치는 인간군상들 가운데
이민은 새로운 역사를 그리고자 결심하게 되고…….
일세의 영걸(英傑)이 될 것인가,
아니면 이름도, 흔적도 없이 역사의 파도 속에서 스러져 갈 것인가.
이 어지러운 세상에서,
난세의 영웅은 이제 뜻을 세우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