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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교수님 왁싱하기

서버리나 | 카라멜꼬치 | 1,000원 구매
0 0 24 6 0 0 2024-09-04
애인인 준호가 권태기에 접어들었는지 해괴망측한 짓을 벌였다. 사랑을 지키기 위해 받아줬다가 결말은 응급실에 실려 가는 꼴이 되고 말았다. “괜찮아? 괜찮아! 내가 무슨 일로 돈 버는지 알지? 머리카락을 다 뽑아버리기 전에 꺼져!” 그나마 요즘 나를 위로해주는 한 사람, 바로 그는 개인방송을 하는 교수인 주성이었다. 절대 만날 수 없을 거라 여겼는데 내 왁싱샵의 손님으로 찾아왔다. “저기… 오늘 예약하고 왔는데… 아, 제가 좀 빨리 왔죠?” 핸드폰으로 듣던 목소리보다 훨씬 더 감미로웠다. “그럼… 정글의 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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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는 찰진 도련님

레이민 | 체리꼬치 | 1,000원 구매
0 0 997 6 0 1 2024-01-26
“사대부가의 사내가 어찌 외간여자를 만나겠소?” 내 정혼자이지만 온갖 잘난 척을 다 하는 도련님인 경운에게 반해버렸다. 성품은 별로인데 용모가 그림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훌륭했다. 그렇다고 맞춰주면서 살고 싶은 생각은 조금도 없었다. “도련님은 이리 날이 무더운데 괜찮으십니까?” 속곳은 고사하고 어떤 것도 없이 치마만 입고 있었다. 치마를 위로 올리자마자 경운의 눈이 커졌다. 이래도 잘난 척을 해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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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상사의 남자

YUM | 체리꼬치 | 1,000원 구매
0 0 416 6 0 0 2024-01-19
“그러니까 고명석 씨가 사귄 그 여자가 나쁘다고요.” 두 눈을 부릅뜨고 말하자 명석이 피식 웃었다. 사실, 내가 말해놓고도 어이가 없긴 했다. 직장 상사에게 애인을 빼앗기고 제정신이 아니었다. 둘이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걸 알았을 때부터 불길했었다. “미안해요. 정말 내가 생각해도 너무 한심해서...” 눈물이 차올라서 말끝을 흐렸다. “나랑 결혼합시다.” “네?!!” 나는 한심하지만, 그는 미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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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야릇하게 나를 훔친 산적

유환가게 | 카라멜꼬치 | 1,000원 구매
0 0 1,302 6 0 1 2024-01-19
“이게 전부입니다.” 바들바들 떨며 품에서 옥가락지를 꺼내 내밀었다. 정윤 도련님에게 받은 연정의 정표지만 어쩔 수 없었다. 목숨을 부지해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누가 이런 거를 달라고 했어?” “정말 더는 없습니다. 제발 살려 주세요. 살려 주신다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무릎을 꿇고 양손을 모아 빌었다. “그래? 그럼 내가 원하는 걸 가져도 되겠군. 너를 가져야겠다.” 뭐지? 이 도적이 미쳤나? 같은 사내끼리 뭘 가지겠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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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혼례

레이민 | 체리꼬치 | 1,000원 구매
0 0 1,361 6 0 0 2024-01-19
재물이 넘치는 가문의 막내딸인 내게 위기가 닥쳤다. 틈만 나면 담을 넘어 저잣거리부터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온갖 사고를 쳤다. 덕분에 혼담이 성사된 적이 없는데, 갑자기 혼례를 올리겠다는 사내가 나타났다. “이렇게 된 바에야 내가 원하는 사내와 초야를 치르겠어.” 어차피 혼례를 하게 되면 도망칠 생각이었다. “이리 만난 것도 인연인데 담소나 나누는 게 어떻겠소?” 어김없이 담을 넘었다가 한 사내를 만났다. 용모가 출중해서 딱 마음에 들었다. 오늘 그냥 확 사내와 밤을 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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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양아치의 이름

디어화니 | 카라멜꼬치 | 1,000원 구매
0 0 381 6 0 0 2024-01-19
동네에서 양아치라 불릴 만큼 온갖 사고를 치고 다니는 나. 그런 나를 유일하게 무서워하지 않는 준성이 물건을 보여달라는 헛소리를 지껄였다. 미치거나 겁을 상실한 게 확실했다. “아, 그냥 얌전히 보내주려고 했더니 까부네. 야, 따라와.” 멱살을 움켜잡고 좁은 골목길을 걸어갔다. 홧김에 겁을 주려고 했는데 막상 둘만 있는 공간에 들어가자 기분이 이상해졌다. 이러다가 감당할 수 없는 일에 엮이게 되는 게 아닐까.

내 안에 특종 있다 2

까마귀 | 제이드 | 3,200원 구매
0 0 156 28 0 0 2023-12-06
띠링―! [날벼락 뉴스 2011년 04월 13일] [개장 전날 무너진 뉴타운백화점의 비리!] 벼락을 맞고서 9년 전으로 돌아온 유진혁. 지금까지 몰랐던 진실을 엿보게 되는데……. “언론의 순수한 정의? 엿이나 바꿔 먹으라고 해!”

만렙 헌터는 아카데미의 교관이 되었다 2

K.H | 제이드 | 3,200원 구매
0 0 188 28 0 0 2023-12-06
몬스터의 소굴이 되어버린 지구. 전 세계의 헌터들이 원흉, 마신 질라트를 쓰러뜨렸다. 그로부터 5년 후, 지구에서 사라졌던 던전 게이트와 몬스터 필드가 다시 나타나는데… “저는 미래를 후배들에게 맡기기로 했다니까요. 그건 국장… 아니, 학장님께서도 알고 계시잖아요?” 부동의 헌터 랭킹 1위 원. 유민성은 자신을 대신할 헌터를 양성하기 위해 아카데미의 교관이 되었다.

필드의 제왕 2

난길 | 제이드 | 3,200원 구매
0 0 164 28 0 0 2023-12-06
*재출간 작품입니다.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던 진성. 부상으로 축구판을 떠났었지만, 서큐버스 퀸 이리나의 도움으로 다시 축구를 할 수 있게 됐다. "축구가 다시 하고 싶어요." "다시 하게 해줄게, 축구. 서로 윈윈하자구."

필드의 제왕 3

난길 | 제이드 | 3,200원 구매
0 0 102 28 0 0 2023-12-06
*재출간 작품입니다.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던 진성. 부상으로 축구판을 떠났었지만, 서큐버스 퀸 이리나의 도움으로 다시 축구를 할 수 있게 됐다. "축구가 다시 하고 싶어요." "다시 하게 해줄게, 축구. 서로 윈윈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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