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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 에로, 닥터스

홍윤정(레인) | 피우리 | 3,600원 구매
0 0 168 17 0 0 2019-02-15
둘도 없는 소꿉친구이자, 그녀가 정신적으로 의지하는 친구, 세종. 남모르게 그를 향한 마음을 품었어도 드러내지 않은 채 친구로서 그의 옆에 있을 작정이었는데. 현실에 치여 술에 취해 버린 그 밤, 빈우는 소꿉친구 세종과 일을 저질러 버린다! 그깟 일, 술김에 저지른 사고려니 하고 잊으려 하지만, 그녀에게 남자를 소개해 주려는 후배의 성화로 말미암아 한기서 교수를 꼬셔 보겠다고 단언해 버리고, 그때부터 남매 같다고 믿었던 세종과의 관계에 미묘한 공기가 흐르기 시작하는데…… “다시 한번 말하지만 네 남자 면역력을 키워 줄 실험용 모르모트는 오직 나뿐이야.” “그래. 좋아.” “…….” “네가 그렇게까지 날 위한다는데 어쩔 수 없지. 고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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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애할까 (외전증보판)

연민정(레드퀸)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188 18 0 0 2019-02-18
솔로 천국, 커플 지옥… 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옆구리가 몹시 시린 여자, 정음. 그런 그녀에겐 잘나디잘난 소꿉친구, 훈민이 있으니. 언제부터인가 그에게 끌리기 시작한 정음은 여동생 지음의 부추김에 못 이겨 훈민을 꼬시기로 하고, 작정하고 그를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어째, 생각과 다르게 흘러가 버리고 말았다! “우리 연애할래?” “…….” “다시 말해 줘? 우리, 연애하자고.” “그, 그게 무슨 말이야?” “말 그대로. 연애, 아니 섹스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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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내의 반란

은차현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206 11 0 0 2019-02-06
처음엔 사촌 동생의 어리석은 사생 팬인 줄 알았고, 그 이후엔 제 은사의 어린 딸이라고만 생각했다. 그게 욕심이 되어 스물, 어린 그녀의 날개를 접어 그의 아내로 앉힌 지 어언 9년. 그의 말에 순응하며 집 안에서 조용히 아이만 키우던 지혁의 어린 아내, 연아가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부터 자꾸 밖으로, 세상으로 나가려 한다. 어째서 그의 안전한 품이 아닌 밖으로 나가려는 거지? 서른을 코앞에 둔 어린 아내의 반란. 그에 남편, 지혁은 서서히 두려움에 휩싸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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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美子

차해성 | 피우리 | 2,500원 구매
0 0 917 10 0 0 2019-02-08
오랜 사랑 끝의 아픈 이별, 그때부터 혜윤은 자신을 놓다시피 살아간다. 그런 그녀와 우연처럼 엮인 남자, 배지수. 첫 만남에서부터 풍족하게 자란 티를 숨김없이 드러내고 자유롭게 그녀를 부르던 남자. “근데 왜 미자라고 불러?” “별명이야.” “별명이 왜 미자예요? 미성년자같이 동안이라 미자?” “아름다운 여자라서, 미자. 고등학교 때부터 별명이래.” 그날부터 혜윤은 미자로 불리며 더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배지수와 지내기 시작한다. 시작이 그러했기에 끝 역시 가벼울 것이라 여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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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돌적인 남자의 구애

은차현 | 피우리 | 2,700원 구매
0 0 258 9 0 0 2019-02-20
오랜 짝사랑이자 그녀를 거절한 남자의 결혼식. 그곳에서 벌이고 만 낯선 남자와의 뜨거운 밤. 그 모든 것을 잊고 부산에서 피부과를 열어 바쁘게 살아가던 은진은 부모님의 성화에 못 이겨 울며 겨자 먹기로 맞선에 나가게 된다. 그런데 하필이면 맞선 상대가 그 남자일 줄이야! 1년 전, 그녀와 뜨거운 밤을 지냈던 그 남자, 독고태건. 그와의 맞선이 뜨악한 은진이었으나 무슨 꿍꿍이인지 태건은 곧바로 결혼을 전제로 만나자는데……. “이왕 이렇게 된 거 결혼을 전제로 서로 알아 가는 게.” “죄송한데…….” “생각할 시간을 주지.” “글쎄, 전 결혼에 흥미가 없어서…….” “왜 첫사랑에 실패해서?” “그게 아니라 결혼을 하고 싶을 만큼 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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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의 질투

워노(이정희) | 피우리 | 3,800원 구매
0 0 639 22 0 0 2019-02-20
201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무엇 하나 손에 쥐지 못한 그녀, 윤서. 그녀에게 삶은 치열한 버팀이었다. 그랬기에 누가 보아도 풍족해 보이는 식료품 창고를 몰래 털어 가려 한 것뿐인데, 하필 그때 거대한 저택의 주인, 송후에게 걸려 버리고 만다. 그런데 무슨 조홧속인지 경찰서 대신 윤서는 송후의 집에서 잡일을 하며 지낼 수 있게 되고, 오래지 않아 윤서는 저와 닮은 송후의 전 부인을 보고 알 수 없는 질투심을 가슴에 품게 되는데……. “아저씨 안중에는 나 따위는 없죠?” “…….” “제가 어땠을 것 같아요?” “너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니?” “저 여자와 함께 있는 아저씨를 보고 제가 어땠을 것 같으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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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같은 녀석

최윤혜 | 피우리 | 4,000원 구매
0 0 171 19 0 0 2019-02-22
201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그녀에게 그 녀석은 참으로 골치 아픈 존재였다. 어린데 몸은 그녀보다 훨씬 컸으며 차갑고 고약한 눈빛을 가진 주제에 그 눈은 늘 그녀에게 꽂혀 떨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아이처럼 그녀가 혼내는 것을 싫어하지 않기도 했다. 곱상한 외모와 다르게 묘한 괴리를 가진 그 녀석, 희재. 돈이 된다면 무엇이든 하던 그녀에게 때로는 돈을 빌미로, 때로는 정을 내세워, 떨어지지 않으려 하던 희재. “선생님, 저에게도 이제 꿈이 생겼어요.” “꿈, 무슨 꿈?” “있어요.” “말해 봐, 뭐가 되고 싶은 건데?” “비밀.” “야, 나는 너에게 말해 줬는데, 너는 입 싹 닦기냐?”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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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만지던 손길

손희숙 | 피우리 | 3,600원 구매
0 0 187 24 0 0 2019-02-25
“너, 임해주 맞잖아!” “임해주? 그래요, 내 이름이 임해주예요. 하지만 전 당신을 모른다고요!” “장난하나.” “대체 누구세요?” 무난하고도 평탄히 살던 해주의 앞에 어느 날 불쑥 나타난 한 남자. 그 남자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무난하다고 믿었던 그녀의 일상이 야금야금 흔들리기 시작한다. 믿었던 엄마, 친구, 그리고 그녀에게 구애하던 남자까지. 무엇 하나 믿을 수 없게 의심스러워지는 와중 해주는 저를 안다고 주장하는 남자, 차준과의 입맞춤에서 알 수 없는 익숙함과 전율을 느껴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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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고 야하게

이나미 | 피우리 | 3,800원 구매
0 0 229 18 0 0 2019-02-25
201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엄마의 헤어숍 운영에 지장이 가지 않게 하고자 당분간 25년 차 배우, 세빈의 분장사로 일하게 된 다인. 첫날부터 그의 강렬한 눈빛에 저도 모르게 끌린 다인이었으나, '자뻑' 증세가 다분한 세빈, 본명 장대웅의 오만함에 다인은 현실 문제가 먼저라고 자신을 다잡는다. “자신 있어?” “네?” “날 덮치지도 않을 자신 있냐고.” “…….” “나에게 빠지지 않을 자신 있냐고.” “에, 전…….” “음?” “그러니까…….” “…….” “이상형이 아니에요.” 그러나 술에 취해 자신을 놓아 버린 그 밤, 다인은 대웅과 넘어선 안 될 선을 넘어 버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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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의 첫 여자

은차현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733 12 0 0 2019-10-16
입양한 딸 혜미를 아끼는 태현의 앞에 어느 날 뻔뻔하게도 얼굴을 내민 혜미의 생모, 하윤. 사정이 있어 그랬다고는 해도 어쨌든 태현의 눈에 하윤은 헌신짝 버리듯 아이를 버린 불쾌한 여자였다. 하지만 그 불쾌한 여자에게서 다른 여자에게 느끼는 거부감을 느끼지 못한 태현은 별수 없는 상황에 따라 하윤을 딸 혜미의 보모로 집에 들이고 급기야 그와 한집에서 살게까지 하는데……. 뭘까, 이 여자. 뭔가 비밀을 품고 있는 데다 왜 이 여자에게선 아내에게조차 느껴졌던 그 거부감이 안 느껴지는 것일까. “내 생각에는 우리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당신 생각은 어때?” “글쎄요.” “왜? 싫어?” “싫고 좋고를 떠나서 지금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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