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219

뜨겁게 뛰는 심장으로

워노(이정희) | 피우리 | 4,000원 구매
0 0 279 20 0 0 2019-03-06
201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대학 간의 자매결연으로 한강대병원에서 인턴을 할 수 있게 된, 세율. 한강대병원엔 그녀에게 외과의사의 꿈을 준 인물이자, 미드 '천재 의사 두기'의 실사판 고재우가 있었다. 그랬기에 포부를 품고 의사로 빛날 날을 꿈꾸었건만, 현실은 출신교 차별에, 덜렁거리는 그녀의 성격까지 한몫해 온갖 곳에서 수도 없이 깨지는 나날뿐. 더욱이 그 깨는 당사자가 하필이면 그녀의 스타, 재우라니! 스타는 졸지에 '재수맛탱이'로 변해 버리고 마니, 그럼에도 흔들리는 이 마음음 무엇일꼬….

첫사랑과 커피를 마시다

여름궁전 | 피우리 | 1,000원 구매
0 0 204 7 0 0 2019-02-04
* 작가 9인의 단편집 ‘첫눈 속을 걷다’에 수록되었던 단편을 개정한 작품입니다. 낮에는 이모의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밤에는 독특한 제목을 지닌 로맨스 소설의 작가로, 그 나름대로의 삶을 잘만 사는 그녀, 구여운. 여느 때처럼 맘에 들게 문장을 써 놓고 자화자찬하던 그녀의 앞에 결코 달갑지 않은 그녀의 첫사랑이자 첫 실연의 상대 일헌이 8년 만에 손님으로 나타나는데……. <……그리고 첫눈과 함께 그녀의 첫사랑도 들어왔다.>

결혼부터 시작해 1

엔큐(N.Q.) | 피우리 | 2,300원 구매
0 0 177 23 0 0 2019-01-30
모쏠경력 25년만에 갑자기 상견례라니? 그것도 그 상대가 재벌 3세라니?! 모태 솔로 열정교사 도연서는 처음으로 남자와 키스한 다음 날, 부모님에 의해 어딘가로 끌려가게 되는데…. 거기서 만난 건 다름 아닌 왕싸가지 재벌 3세 최선중! “오늘이, 네 상견례 자리였어.” 엄마의 청천벽력 한마디에 예비 신부가 되어버린 도연서! 썸남은 버려두고 재벌과의 정략결혼이라고?! 진정한 사랑을 갈망하는 여자 도연서, 결혼부터 시작하는 그와의 만남에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사랑보단 사달같지만 로맨스보단 개그같지만 일단, 결혼부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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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을 따다

은차현 | 피우리 | 2,700원 구매
0 0 192 12 0 0 2019-04-03
* 타출판사에서 <그 남자의 흑심>이란 제목으로 출간된 작품입니다. 하나뿐인 남동생, 도민이 사고를 치는 바람에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동생의 친구, 샛별을 동생의 처제로 맞이하고 한집에서 살게 된 도혁. 그보다 9살이나 어린 샛별을 남모르게 가슴에 품은 도혁은 샛별이 연애하기 시작한 것을 보고 아직 세상 물정 모른다는 핑계로 단속하고, 그 과도한 단속의 끝에 그만, 꾹 참고 있던 이성의 끈을 놓고 입맞춤을 해 버리고 마는데……. “널 어쩌면 좋을까?” “모르겠어요. 하……아.” 그가 다시 혀로 그녀의 입술 라인을 핥자 샛별은 다시 숨이 차올랐다. “알아, 넌 더 혼란스럽겠지.” “내가 혼란스러운 건…….” “말해 봐.” “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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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시작

못된냥이 | 피우리 | 3,200원 구매
0 0 232 17 0 0 2019-04-08
오랜 친구이자 허물 없는 관계, 태윤과 조아는 겉보기에 그랬다. 그랬기에 스포츠 캐스터인 조아와 잘나가는 야구 선수 태윤이 함께 있어도 그 흔한 스캔들 한번 나지 않을 만큼, 두 사람은 성별과 상관없는 친구였다. 하지만, 한때 태윤의 라이벌이었던 배우 강훈민이 마치 조아가 첫사랑인 양 인터뷰를 하며 야금야금 벌어진 간극은 결국, 태윤의 입에서 생각지 못한 고백을 새어 나오게 만든다. “오랫동안 널 친구 이상으로 좋아해 왔어. 내 여자 친구 네가 하면 좋겠다.” 더없는 친구라 믿었던 이에게서 나온 뜻밖의 고백. 소중한 친구를 잃기 싫은 조아였으나 이상하게 그 고백 이후, 그녀의 마음도 싱숭생숭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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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지 않은 비밀

은차현 | 피우리 | 2,700원 구매
0 0 159 11 0 0 2019-04-10
원치 않는 재회였다. 아이를 낳아 놓고 얼마 안 되어 첫사랑을 잊지 못하겠다고 떠난 전처, 다영은 재규에게 끔찍하고 고약한 여자였다. 또한, 여전히 그를 놓아주지 않는 여자이기도 했다. 하지만 하나뿐인 딸아이가 아팠기에, 재규는 어쩔 수 없이 다영을 데리고 와야 했다. 그렇게 시작된 다영과의 어색한 동거. 여전히 첫사랑을 잊지 못한 듯 보이는 다영의 모습에 재규는 참을 수 없는 질투를 느끼지만 동시에 그녀에게 끌리는 감정 또한, 참기가 요원해지는데……. “잠이 쉽게 올 것 같아?” “그럼 눈이라도 붙여야죠.” “속에서 불이 나는데 눈을 어떻게 붙이지?” “내가 어떻게 해 줄까요? 자장가라도 불러 줘요?” “아니.” “그..

우리 마음속에는 저마다 숲이 있다

황경택 | 샘터 | 7,000원 구매
0 0 207 0 0 0 2019-01-21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다음 세대가 묻다 “왜 자연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하나요?” 황경택이 답하다 “숲속 생물들의 삶의 전략과 가치는 결코 우리와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닙니다. 숲에 나가 오감을 열고 자연에 기대보세요. 세상을 보는 방식이 훨씬 더 근사해진답니다.”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서른다섯 번째 주제는 ‘자연 관찰을 통해 숲속 생물들에게서 배우는 삶의 지혜’다. 자연을 이해하는 일은 곧 우리와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해하는 일이다 숲 읽어주는 남자, 황경택이 전하는 자연과 친해지고 숲을 깊이 ..

사랑이 선택하다 1

윤혜인 | 도서출판 선 | 3,000원 구매
0 0 450 0 0 0 2019-08-05
태어났을 때부터 모든 것을 다 가졌다. 부, 권력, 명예. 단 하나, 가지지 못해 찾아야 했던 사랑. 그 사랑을 네가 밟았다. 내 사랑을 밟고 내 아내가 된 너. 너에게 내가 가진 모든 것으로 복수를 해주겠어.

잃어버린 지혜, 듣기

서정록 | 샘터 | 7,000원 구매
0 0 200 0 0 0 2019-01-21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다음 세대가 묻다 “다른 사람의 말만 들어주면 결국 내 손해 아닌가요?” 서정록이 답하다 “어리석은 사람은 눈에 매달리고 지혜로운 사람은 귀로 듣습니다. 깊게 듣기 시작할 때 우리는 진정한 행복과 공존을 꿈꿀 수 있을 것입니다.”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서른세 번째 주제는 현대사회가 잃어버린 ‘듣기’의 지혜를 배우는 것이다. “영혼은 의식을 갖고 있는 귀 우리는 그 귀를 통해 영혼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 소리는 우리가 안으로 귀 기울일 때만 들린다” — 에밀리 디킨슨 현대사회가 ..

사랑이 선택하다 2

윤혜인 | 도서출판 선 | 3,000원 구매
0 0 199 0 0 0 2019-08-05
태어났을 때부터 모든 것을 다 가졌다. 부, 권력, 명예. 단 하나, 가지지 못해 찾아야 했던 사랑. 그 사랑을 네가 밟았다. 내 사랑을 밟고 내 아내가 된 너. 너에게 내가 가진 모든 것으로 복수를 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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