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219

카일 1

누워서보자 | 뿔미디어 | 0원 구매
0 0 258 13 0 1 2017-08-30
나는 이렇게 죽고 말았다. 너무 허무하리만치. 끝은 밝을 거라고, 많은 것을 희생했기에 밝을 거라고. 그렇게 믿고, 행동했다. 그러나 마지막은 배신이었구나. 이렇게 눈을 감을 순 없는데, 의지완 상관없이 눈이 감겨왔다. 그래, 차라리 편하게 다 내려놓자. 그렇게 마음먹고 눈을 감은 순간. 돌아와 있었다. 악몽이 시작되기 전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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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일 사흘 전

플럼머핀 | B&M | 3,400원 구매
0 0 274 11 0 0 2016-12-02
과외 선생과 학생으로 만난 지 5년. 이주영은 대학생이 된 이문수와 술친구 사이다. 그러던 어느 날 문수가 갑자기 군대를 간다는 소식에 주영은 미묘한 감정에 사로잡히고 입소일 사흘 전, 단둘이 송별회를 하게 되는데……. “형, 무슨 일 있어요?” “……아니, 아무것도 아냐, 몰라도 돼.” “아, 그거 때문이에요? 정애-” “야!!!” 기억나지는 않지만 술김에 동생에게 저지른 실수를 수습하고자 주영은 문수의 소원으로 3일 연애를 해 주기로 하고, 지금까지 깨닫지 못했던 문수의 감정을 느끼며 점점 혼란에 빠진다. “아, 생각 안 난다. 뭐 하고 싶은 거 말해 봐. 아직 새벽도 남았으니까.” “말하면 같이 해 주게요?” “같이 해 주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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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갤럽

사키야 하루히(崎谷 はるひ) | B&J | 3,600원 구매
0 0 912 12 0 0 2016-12-16
어느 날, 5년 사귄 여자 친구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쿠사카. 상대인 아토 히로시(阿東弘史)와 담판을 짓기 위해 만나게 되고……. “둘이 동시에 헤어지자고 하면 그 녀석 완전히 폭발할 것 같지 않아?” 얘기해 보니 생각보다 좋은 사람인 아토. 쿠사카는 그와 여자 친구를 골탕 먹일 작전을 짜면서 그가 양성애자임을 알게 되는데……. “나, 네가 좋아졌어.” 뜬금없는 고백이 당황스럽지만 어쩐지 싫지 않아 혼란에 빠진 쿠사카. 그는 과연 여자 친구에게 복수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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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의 물방울

나쿠라 와키(名倉 和希) | B&J | 3,600원 구매
0 0 226 10 0 0 2016-12-16
모토부치사(本渕社)의 사장이며 호색가로 소문 난 모토부치 세이치로(本渕清一郎). 그는 ‘남자와 하는 성관계’는 어떤지 궁금해져 시험 삼아 자신을 좋아하는 비서, 키타하라 아사히(北原朝日)를 건드리고……. “벌써 갈 것 같네.” “괜찮, 습니다.” “아프게 하지 않을 테니까. 자, 힘 빼.” 싫은 기색 하나 없이 모든 걸 받아 준 아사히에게 애정을 느끼고 사귀게 되는 두 사람. 하지만 행복도 잠시, 아시히의 비밀을 알게 된 세이치로는 그를 추궁하고……. “내가 처음인 것처럼 행동했지만 사실은 아니지?” “그만하세요…….” “‘그놈’을 감쌀 때는 그렇게 필사적인 표정을 짓는구나.” 커져만 가는 오해와 상처를 딛고 두 사람의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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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달린 왕자님

솜꼬리토끼 | B&M | 4,200원 구매
0 0 429 14 0 0 2016-09-09
『꼬리 달린 왕자님』 순수 감성 B&M 그 일흔세 번째 이야기.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이야기하지 못했던 그들만의 감성 스토리. 저주를 받아 짐승의 신체를 갖고 태어나 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자라난 왕자님. 저주를 받아 밤이 되면 개구리의 모습으로 변해 여우 왕자님 앞에 나타나게 된 대공님. 우연히 만나게 된 저주 받은 두 사람은 서로에 의해 행복을 찾아가게 되고……. “발딱아, 내가 좋은 거 보여 줄게!” 제발 그 이름은 부르지 말아 줘. 케이어스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지만 아이는 아랑곳없이 그를 쥐고 창문을 넘었다. 대롱대롱 매달려 흔들리다 보니 어느덧 나무 위다. 나뭇잎을 헤친 아이는 그를 어깨 위에 올린 채 하늘을 가리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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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제언 1

담요 | B&M | 0원 구매
0 0 227 6 0 0 2016-09-09
“여기는 어디죠?” “축복받은 붉은 사자의 땅. 영광으로 아십시오.” 지겹도록 평범한 재환의 인생은 어느 날 다른 세계로 납치당하며 어그러지고 만다. 그런 재환을 때리고 강간하는 붉은 눈의 왕 메히온. 심지어 재환은 신 칼라가 보낸 ‘아페네’로서 메히온과 혼인하게 되는데……. 재환과 함께 있으면 화가 사그라지고 소음과 분노로 가득 찼던 세상도 괜찮아 보이는 것이었다. 자신만 보게 가두어 놓고 싶은 이 감정이 사랑이 아니면 또 무엇이겠는가? 자신을 두려워만 하는 재환에게 메히온은 자꾸 마음이 가지만 표현할 줄 몰라서 자꾸 어긋나기만 하고. 메히온에게서 벗어나려는 재환의 몸부림과 그런 재환을 가둬 두려는 메히온의 광기. 시작부터 지독하게 뒤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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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제언 2

담요 | B&M | 2,600원 구매
0 0 240 6 0 0 2016-09-09
차원이동판타지, 피폐물, 앵슷, 왕공, 후회공, 개새끼공, 평범수, 도망수 “여기는 어디죠?” “축복받은 붉은 사자의 땅. 영광으로 아십시오.” 지겹도록 평범한 재환의 인생은 어느 날 다른 세계로 납치당하며 어그러지고 만다. 그런 재환을 때리고 강간하는 붉은 눈의 왕 메히온. 심지어 재환은 신 칼라가 보낸 ‘아페네’로서 메히온과 혼인하게 되는데……. 재환과 함께 있으면 화가 사그라지고 소음과 분노로 가득 찼던 세상도 괜찮아 보이는 것이었다. 자신만 보게 가두어 놓고 싶은 이 감정이 사랑이 아니면 또 무엇이겠는가? 자신을 두려워만 하는 재환에게 메히온은 자꾸 마음이 가지만 표현할 줄 몰라서 자꾸 어긋나기만 하고. 메히온에게서 벗어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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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제언 3

담요 | B&M | 2,600원 구매
0 0 279 5 0 0 2016-09-09
“여기는 어디죠?” “축복받은 붉은 사자의 땅. 영광으로 아십시오.” 지겹도록 평범한 재환의 인생은 어느 날 다른 세계로 납치당하며 어그러지고 만다. 그런 재환을 때리고 강간하는 붉은 눈의 왕 메히온. 심지어 재환은 신 칼라가 보낸 ‘아페네’로서 메히온과 혼인하게 되는데……. 재환과 함께 있으면 화가 사그라지고 소음과 분노로 가득 찼던 세상도 괜찮아 보이는 것이었다. 자신만 보게 가두어 놓고 싶은 이 감정이 사랑이 아니면 또 무엇이겠는가? 자신을 두려워만 하는 재환에게 메히온은 자꾸 마음이 가지만 표현할 줄 몰라서 자꾸 어긋나기만 하고. 메히온에게서 벗어나려는 재환의 몸부림과 그런 재환을 가둬 두려는 메히온의 광기. 시작부터 지독하게 뒤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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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제언 4

담요 | B&M | 2,600원 구매
0 0 241 5 0 0 2016-09-09
“여기는 어디죠?” “축복받은 붉은 사자의 땅. 영광으로 아십시오.” 지겹도록 평범한 재환의 인생은 어느 날 다른 세계로 납치당하며 어그러지고 만다. 그런 재환을 때리고 강간하는 붉은 눈의 왕 메히온. 심지어 재환은 신 칼라가 보낸 ‘아페네’로서 메히온과 혼인하게 되는데……. 재환과 함께 있으면 화가 사그라지고 소음과 분노로 가득 찼던 세상도 괜찮아 보이는 것이었다. 자신만 보게 가두어 놓고 싶은 이 감정이 사랑이 아니면 또 무엇이겠는가? 자신을 두려워만 하는 재환에게 메히온은 자꾸 마음이 가지만 표현할 줄 몰라서 자꾸 어긋나기만 하고. 메히온에게서 벗어나려는 재환의 몸부림과 그런 재환을 가둬 두려는 메히온의 광기. 시작부터 지독하게 뒤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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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제언 5

담요 | B&M | 2,600원 구매
0 0 279 6 0 0 2016-09-09
“여기는 어디죠?” “축복받은 붉은 사자의 땅. 영광으로 아십시오.” 지겹도록 평범한 재환의 인생은 어느 날 다른 세계로 납치당하며 어그러지고 만다. 그런 재환을 때리고 강간하는 붉은 눈의 왕 메히온. 심지어 재환은 신 칼라가 보낸 ‘아페네’로서 메히온과 혼인하게 되는데……. 재환과 함께 있으면 화가 사그라지고 소음과 분노로 가득 찼던 세상도 괜찮아 보이는 것이었다. 자신만 보게 가두어 놓고 싶은 이 감정이 사랑이 아니면 또 무엇이겠는가? 자신을 두려워만 하는 재환에게 메히온은 자꾸 마음이 가지만 표현할 줄 몰라서 자꾸 어긋나기만 하고. 메히온에게서 벗어나려는 재환의 몸부림과 그런 재환을 가둬 두려는 메히온의 광기. 시작부터 지독하게 뒤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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