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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죄를 사랑하노라 2

이아현 | 봄 미디어 | 4,000원 구매
0 0 893 19 0 0 2016-08-01
당장 다음 달 월세도 걱정해야 하는 김현서 변호사. 인권을 위해 일하는 그녀에겐 하나의 사랑이 있다. 사법 연수원에서 처음 만났던 그를 7년이 흐른 후에도, 그녀는 친구로 둘 수밖에 없었다. “오래된 사이. 너무 익숙해서 연인은 절대 될 수 없는 사이.” 그런 그가 입을 맞춘다.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런 그를 괴롭히고 싶어진다. 자신이 받았던 지독한 고통을 그 역시 받길 원한다. “네 마음을 모른 척한 건…… 실수였어. 내 마음을 과신한 실수.” “네 고백도 실수였다고 하자.” 슬픔으로 일그러진 그의 얼굴을 보며 쾌감을 느꼈다. 너의 죄를 사랑하노라. 그것이 무엇이라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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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오메가 1

길레스피 | B&M | 3,000원 구매
0 0 202 6 0 0 2019-12-04
소수 인종 오메가인 안진우와 암묵적인 장벽을 뚫고 들어와 진우를 감싼 차영민. 그저 평범하도록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그들에게 어느 날 닥쳐 온 비일상. 돼지 축사에서 업무를 보던 30대 농장주가 급사했다.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보건 당국은……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았던 짤막한 뉴스 한 줄은 끔찍한 재난의 전주곡이었다. 21세기 흑사병이라 불릴 정도로 빠르게 퍼져 나가는 치사율 100의 전염병! 그리고 그 치료약이란- 갑자기 교실에 쳐들어온 군인에게 끌려가 어딘지 모를 터널 속 연구소에 도착한 진우. 끌려온 사람들은 그와 같은 오메가뿐이었다. “대체 여기가…… 어디예요?” “여기까지 오느라 다들 고생했어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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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오메가 2

길레스피 | B&M | 3,000원 구매
0 0 223 8 0 0 2017-08-05
소수 인종 오메가인 안진우와 암묵적인 장벽을 뚫고 들어와 진우를 감싼 차영민. 그저 평범하도록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그들에게 어느 날 닥쳐 온 비일상. 돼지 축사에서 업무를 보던 30대 농장주가 급사했다.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보건 당국은……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았던 짤막한 뉴스 한 줄은 끔찍한 재난의 전주곡이었다. 21세기 흑사병이라 불릴 정도로 빠르게 퍼져 나가는 치사율 100의 전염병! 그리고 그 치료약이란- 갑자기 교실에 쳐들어온 군인에게 끌려가 어딘지 모를 터널 속 연구소에 도착한 진우. 끌려온 사람들은 그와 같은 오메가뿐이었다. “대체 여기가…… 어디예요?” “여기까지 오느라 다들 고생했어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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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for 오메가 (전2권)

길레스피 | B&M | 5,700원 구매
0 0 175 13 0 0 2016-08-05
소수 인종 오메가인 안진우와 암묵적인 장벽을 뚫고 들어와 진우를 감싼 차영민. 그저 평범하도록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그들에게 어느 날 닥쳐 온 비일상. 돼지 축사에서 업무를 보던 30대 농장주가 급사했다.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보건 당국은……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았던 짤막한 뉴스 한 줄은 끔찍한 재난의 전주곡이었다. 21세기 흑사병이라 불릴 정도로 빠르게 퍼져 나가는 치사율 100의 전염병! 그리고 그 치료약이란- 갑자기 교실에 쳐들어온 군인에게 끌려가 어딘지 모를 터널 속 연구소에 도착한 진우. 끌려온 사람들은 그와 같은 오메가뿐이었다. “대체 여기가…… 어디예요?” “여기까지 오느라 다들 고생했어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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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h

violetcream | B&M | 4,200원 구매
0 0 207 17 0 0 2016-08-02
『Truth』 순수 감성 B&M 그 일흔두 번째 이야기.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이야기하지 못했던 그들만의 감성 스토리. 그래서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극 속에서 나는 악한 조연이었다. “나 때문에 힘들어?” “네 존재가 성가셔.” “……알았어.” 난 이제 무대에서 내려갈게. 몸을 돌려 그의 공간에서 빠져나왔다. 안녕, 나의 오랜 친구. 나의 오랜 첫사랑. 모든 극에서 사랑받지 못한 자의 사랑은 거짓이 된다. 주인공들의 해피엔딩을 위한 조건은 그들의 사랑을 방해하는 악한 조연이 사라지는 것. 나로 인해 네 사랑이 완벽해진다면……. 그래 기꺼이, 기꺼이 네가 짜놓은 덫으로 걸어 들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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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욕

알리시아 | 다향 | 3,500원 구매
0 0 323 17 0 0 2017-02-11
그녀가 아무리 건우를 좋아했었다고 하더라도 그는 동생의 친구로서만 오랜 세월 대해왔었다. 하지만 그와의 사이에 감도는 긴장감은 그가 친구의 오빠가 아닌 남자로, 오늘만은 좀 특별하게 느껴졌다. 지금까지 그녀에게 쏟아지던 오빠의 눈빛이 아니었다. 뭔가 은밀한 뜨거운 시선이 자신에게로 닿았다가 떨어졌다. 거미줄에 잡힌 파리처럼 건우의 시선에 꼼짝없이 사로잡혀 옴짝달싹도 할 수가 없었다. 휘린은 그녀의 손가락을 끝을 아프게 잡아채 쥔 우악스런 손길에 눈을 뜨고 고개를 들었다. 건우는 여전히 침대에 누워있었지만 잠에선 깼는지 그의 단단한 손이 그녀의 손을 잡고 있었다. 그의 살아난 손길에 놀란 휘린은 조금 전 어떤 생각을 했는지는 까맣게 잊고 그에게 벗어나기 위해서 손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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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낙원

알리시아 | 다향 | 3,500원 구매
0 0 201 15 0 0 2017-02-22
“보기 좋군.” 그녀의 목에 그가 새긴 흔적을 보며 기분 좋게 웃었다. 얼마나 빨아 당겼는지 발갛다 못해 시퍼렇게 멍이 든 그녀의 목을 보자 마치 그는 그녀가 그의 것이라 증거인 것 같아 좋았다. 여자를 안 이래에 이런 소유욕은 난생처음이었다. “당신이 죽은 사자를 건드려놨거든.”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전 모르겠습니다.” “당신이 모르건 어쩌건 어쨌든 건드려 놓은 이상 당신이 제대로 책임을 져야 할 거야.” “내가 뭘 어쨌다고 책임을 져요?” 설은 도통 알아들을 수 없는 그의 말에 목소리가 약간 격앙되었다. 도대체 어제 그와 무슨 일이 있어서 자신을 저런 눈으로 쳐다보는지 알 수가 없으니 그녀는 그에게 어떠한 대답도 할 수 없었다. “여기선 보여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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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밀밀 1

잘코사니 | B&M | 3,000원 구매
0 0 315 16 0 0 2016-08-12
스트레이트공, 미남공, 막말공, 인기많공, 츤데레공, 짝사랑수, 성실수, 솔직수, 가난수, 신체에 비밀(?)있수 호프집 알바를 하며 살아가는 진만은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 성범과 재회한다 6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성범의 막말은 여전하기만 한데……. “어? 너네 둘이 아는 사이냐?” 먼저 말을 뱉은 쪽은 성범이었다. “우리 집 도우미 하던 아줌마 아들이에요, 이 새끼.” 그의 말에 상처 받으면서도 고등학교 시절 남몰래 그를 짝사랑했던 진만은 제 감정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을 느끼며 혼란스러워 한다. 한편, 예전부터 진만이 자꾸만 신경 쓰였던 성범은 저를 피하는 진만에게 묘한 짜증스움을 느끼며 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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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밀밀 2

잘코사니 | B&M | 3,000원 구매
0 0 213 11 0 0 2016-08-12
스트레이트공, 미남공, 막말공, 인기많공, 츤데레공, 짝사랑수, 성실수, 솔직수, 가난수, 신체에 비밀(?)있수 호프집 알바를 하며 살아가는 진만은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 성범과 재회한다 6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성범의 막말은 여전하기만 한데……. “어? 너네 둘이 아는 사이냐?” 먼저 말을 뱉은 쪽은 성범이었다. “우리 집 도우미 하던 아줌마 아들이에요, 이 새끼.” 그의 말에 상처 받으면서도 고등학교 시절 남몰래 그를 짝사랑했던 진만은 제 감정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을 느끼며 혼란스러워 한다. 한편, 예전부터 진만이 자꾸만 신경 쓰였던 성범은 저를 피하는 진만에게 묘한 짜증스움을 느끼며 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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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첨밀밀 (전2권)

잘코사니 | B&M | 5,700원 구매
0 0 209 26 0 0 2016-08-12
스트레이트공, 미남공, 막말공, 인기많공, 츤데레공, 짝사랑수, 성실수, 솔직수, 가난수, 신체에 비밀(?)있수 호프집 알바를 하며 살아가는 진만은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 성범과 재회한다 6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성범의 막말은 여전하기만 한데……. “어? 너네 둘이 아는 사이냐?” 먼저 말을 뱉은 쪽은 성범이었다. “우리 집 도우미 하던 아줌마 아들이에요, 이 새끼.” 그의 말에 상처 받으면서도 고등학교 시절 남몰래 그를 짝사랑했던 진만은 제 감정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을 느끼며 혼란스러워 한다. 한편, 예전부터 진만이 자꾸만 신경 쓰였던 성범은 저를 피하는 진만에게 묘한 짜증스움을 느끼며 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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