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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애(深愛) 깊은 사랑 (무삭제판) 1

Coles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266 12 0 0 2019-04-15
네가 나의 가슴으로 들어온 후로 너는 내게 여자였다. 바람 끝에 내 마음 실어 네게 전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문이 멸문하여 부모를 잃은 열세 살 어린 소녀. 기력이 쇠해진 부잣집 노인의 윗방애기로 팔려가는 소녀 앞에 14년 만에 고향 땅을 찾은 경성 제일의 갑부 이가이가 나타난다. 짐승보다 못한 처참한 삶을 살고 있는 소녀에게 그가 손을 내밀었다. 상처투성이였던 어린 소녀에게 그는 한 줄기 빛이었고 운명이었다. 친척에게 많은 돈을 주고 동생들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한 뒤, 우여곡절 끝에 소녀를 집으로 데려오는데……. 헐벗은 겨울나무 같았던 소녀의 인생에 봄이 찾아오고 새순이 돋으면서 마침내 꽃을 피웠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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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애(深愛) 깊은 사랑 (무삭제판) 2

Coles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205 14 0 0 2019-04-15
네가 나의 가슴으로 들어온 후로 너는 내게 여자였다. 바람 끝에 내 마음 실어 네게 전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문이 멸문하여 부모를 잃은 열세 살 어린 소녀. 기력이 쇠해진 부잣집 노인의 윗방애기로 팔려가는 소녀 앞에 14년 만에 고향 땅을 찾은 경성 제일의 갑부 이가이가 나타난다. 짐승보다 못한 처참한 삶을 살고 있는 소녀에게 그가 손을 내밀었다. 상처투성이였던 어린 소녀에게 그는 한 줄기 빛이었고 운명이었다. 친척에게 많은 돈을 주고 동생들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한 뒤, 우여곡절 끝에 소녀를 집으로 데려오는데……. 헐벗은 겨울나무 같았던 소녀의 인생에 봄이 찾아오고 새순이 돋으면서 마침내 꽃을 피웠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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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애(深愛) 깊은 사랑 (무삭제판) 3

Coles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211 11 0 0 2019-04-15
네가 나의 가슴으로 들어온 후로 너는 내게 여자였다. 바람 끝에 내 마음 실어 네게 전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문이 멸문하여 부모를 잃은 열세 살 어린 소녀. 기력이 쇠해진 부잣집 노인의 윗방애기로 팔려가는 소녀 앞에 14년 만에 고향 땅을 찾은 경성 제일의 갑부 이가이가 나타난다. 짐승보다 못한 처참한 삶을 살고 있는 소녀에게 그가 손을 내밀었다. 상처투성이였던 어린 소녀에게 그는 한 줄기 빛이었고 운명이었다. 친척에게 많은 돈을 주고 동생들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한 뒤, 우여곡절 끝에 소녀를 집으로 데려오는데……. 헐벗은 겨울나무 같았던 소녀의 인생에 봄이 찾아오고 새순이 돋으면서 마침내 꽃을 피웠다. 세..

눈물이 반짝반짝

파난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156 14 0 0 2018-12-05
갑작스럽게 신내림을 받게 된 엄마. 졸지에 무당의 딸이 된 은채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비밀이 있다. 보여선 안 될 존재와 말하지 못하는 존재들이 그녀의 꿈속에 나타나 함께 대화를 나눈다는 것. 그러한 '특별함'으로 다른 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은채에게 버섯농장 쌍둥이 남매 예서와 예경은 유일한 친구였다. 결코 변하지 않을 줄 알았던……. 하지만 서울에서 전학 온 현우의 존재로 인해 모든 것이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기 시작하고…… - 똑딱 똑딱 똑딱. 그 짧았던 순간, 그 애는 우산도 없이 번개라도 맞았던 걸까. 그때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나는 한순간에 알아차렸다. 그 애는 나와 같은 부류라는 걸. - 열아홉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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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더 깊은

지혜인 | 피우리 | 2,700원 구매
0 0 148 15 0 0 2018-12-21
2016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비밀스럽게 한 2년간의 사내 연애. 그 끝은 후배와 연인의 배신이었고, 그 분노로 채아는 평소 한 적 없는 작은 일탈을 저지른다. ‘오늘만! 딱 오늘 밤만 나를 버릴 테야! 그리고 잊을 거야. 훌훌 다 털어 낼 거라고!’ 그 일탈의 장소에서 만난 매력적인 한 남자, 태강. 낯선 사람인데도 묘하게 이끌려 버린 채아는 태강과 일탈이라기보단 탈선에 가까운 밤을 보내고, 그 밤을 시작으로 관계를 더 지속하려는 태강을 피해 도망친다. 그게 끝인 줄 알았건만 회사에 출근한 채아는 더 놀라운 사실을 알아 버리고 마는데……. “그거 들었어요, 언니? 출근할 때 엘리베이터에서 언니 잡아 주신 그분요. 새로 오..

청춘탈출

웨인 | 피우리 | 3,600원 구매
0 0 152 18 0 0 2018-12-26
2013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10년간 연인 사이였던 남자의 배신. 울컥해 큰맘 먹고 한 방 날리려던 것은 고래 싸움에 낀 새우의 등을 터트리는 것으로 종결. 그것으로 끝났으면 좋으련만, 그때 등 터진 새우를 또다시 만나게 될 줄이야! 그것도 그녀의 클라이언트로! 돈이 아쉬운 것은 그녀 쪽이기에 별수 없이 일을 시작하기는 했으나, 이건 또 무슨 조홧속일까? “어때요?” “뭐가요?” “나 정도면 허우대 괜찮지 않나? 나 탐내는 사람들 많은데. 그쪽은 나 탐나지 않아요?” “타, 탐이요? 제가 왜 강재건 씨를 탐내요?” “흐음, 탐내야 되는데.” “왜요?” “왜는 무슨 왜. 친해지고 싶으니까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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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지혜인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186 15 0 0 2018-12-28
201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좋, 아해 태은아. 정말 널…… 너를 사랑해…….” 타인을 향한 무한한 관심과 동정심을 지닌 동생, 태은. 그런 태은의 방에서 우연히 듣게 된 한 여자의 고백. 얼마 지나 태오는 그 고백을 한 여자, 은서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걸 알게 되고, 이미 사랑하는 여자가 있는 태은을 위해 태오는 나서서 은서를 찾게 되는데……. 처음엔 분명히 동생을 위한 일이었다. 하지만 작은 동물 같으면서도 나름대로 저 혼자 서려고 애쓰는 은서와 엮이면서 냉혈한이란 소리를 듣던 태오의 가슴이 시나브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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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폭격기 교수와 정략결혼

은차현 | 피우리 | 3,600원 구매
0 0 236 13 0 0 2018-12-31
잘생긴 외모와 끝내주는 목소리를 지녔으나 성격 한번 고약해, '독 교수'로 불리는 독고준. 되도록 상대하고 싶지 않아 살살 피해 다니던 정은은 생각지 못한 곳에서 생각지 못한 상황으로 '독 교수'를 마주한다. 오래전에 절연당했으나 아버지의 죽음 이후 힘들어진 엄마의 손을 잡아 준 외할아버지 댁에서, 그것도 그녀의 정략결혼 상대로! 게다가 내키지 않을 줄 알았던 '독 교수'는 생각지 못하게도 적극적으로 그녀에게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사랑 많이 받은 사람이 받은 만큼 많은 사랑도 나눠 주는 법이지. 어때?” “네?” “정은이가 갖고 있는 그 많은 사랑 나한테도 주지.” “무슨 말씀이신지.” “난 사랑 못 받고 자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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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안기다

이새인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19 14 0 0 2019-01-02
처음으로 사랑한 남자에게 밤을 거부당한 뒤, '섹스포비아'가 되어 석녀 취급을 받는 그녀, 영인. 민망한 장면을 목격하게 해 준, 몹시 가볍고 인기 많은 남자 상윤과 좀 골치 아픈 상황에서 상부상조하게 된 영인은 그 밤, 상윤과 선을 넘을 뻔한다. 어디까지나 술김에 한 실수였다. 그러나 그 이후 그녀가 제작 PD로 있는 영화 촬영장에 주연 여배우의 '남자 친구'로 다시 상윤이 나타나고, 그때부터 영인은 누군가를 닮은 듯한 상윤에게 속절없이 끌려다니기 시작하는데……. “이거 계약 위반인 건 알아요?” “무슨 계약이요? 전략적 관계인지 뭔지를 얘기하는 거면 내가 한상윤 씨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졌고, 한상윤 씨도 우리 집에서 신세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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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중독

지혜인 | 피우리 | 2,500원 구매
0 0 216 12 0 0 2019-01-04
태어날 때부터 환영받지 못했고, 다 자라서는 사업적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이유로 그녀가 원치도 않는 정략결혼을 해야 했다. 그래도 괜찮았다. 정략결혼으로 그녀의 동생이 살 수만 있다면 그까짓 것 정도쯤은 얼마든지 할 수 있었다. 그런데 하필 그녀의 결혼 상대자의 동생이 그 남자라니! 처음으로 마음을 흔들었던 이름도 기억 못 하는 그 남자가 졸지에 자신의 시동생이 된다는 것도 당황스러운데 한술 더 떠, 그 남자 태이는 서은에게 결혼을 포기할 것을 종용해 오는데……. “다, 다가오지 마세요.” “정말…… 탁월한 선택이네, 형수. 원래 미적 감각이 뛰어났나?” “맞, 맞아요. 형수…… 곧 형수가 될 거라고요!” “누가 그래? 당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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