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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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충동

하이지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170 16 0 0 2019-05-27
스물셋의 어린 나이에 아프신 할머니를 대신해 거대한 JC기업을 운영하게 된 그녀, 하진. 그로부터 10년간 쉴 틈도 없이 일에만 매진한 하진에게 앞으로 남은 것은 회사를 위한 결혼뿐이었다. 그것도 이혼을 전제로 한 정략결혼. 회사를 위해 해야 하는 선택임에도 잠시 피하고자 하진은 지친 마음과 몸을 위해 하와이의 카우아이섬에서 10년 만의 휴가를 취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유롭고도 매력적인 제이를 만나고, 그에게 본능적이고도 강력한 끌림을 느껴 버리는데……. “키스할 때 흔들리고 나니 자신이 없어졌어요? 뭐가 그렇게 두려워서? 뭐가 두려워서 도망치는 거예요?” “그런 거 없어요.” “…….” “이만 갈게요.” “차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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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에 충실하게

못된냥이 | 피우리 | 3,600원 구매
0 0 274 18 0 0 2019-06-07
시작부터가 그녀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었다. 그녀, 여은보다 4살 어린 연하남, 게다가 마음이 가고 난 다음 몸이 가는 게 아니라 몸부터 시작하는 관계는 여은의 관심 밖이었다. 그런데 만취해 기억이 애매해진 밤, 결코 엮일 일 없다고 믿었던 태혼과 여은은 기억에도 없는 밤을 함께 보내게 되어 버린다. “둘 중 하나만 선택하세요. 저랑 사귈래요? 아니면 섹스 파트너 할래요?” “둘 다 싫은데.” “그럼 날 가지고 논 건가요?” 그때부터 시작된 불편한 관계는 서서히 여은의 알 수 없는 감정을 일깨우기 시작하는데……. “생각은 해 봤어요?” “……무슨?” “사귈 건지 아니면 섹스 파트너를 할 건지.” “솔직히 말할게. 둘 다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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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생활백서

이지안 | 피우리 | 3,200원 구매
0 0 201 18 0 0 2019-05-24
조선 제일의 곡창지대인 도곡의 강 부잣집, 먹을 게 없어 죽는 게 일상인 이 땅에서 강 부자댁에서 일하는 건 유일한 살길이었다. 그랬기에 힘깨나 쓴다는 장정이 몰리는 그곳에 굵은 목덜미와 떡 벌어진 어깨를 가진, 예사롭지 않은 생김새의 사내, 산이 나타난다. 단번에 엄청난 힘을 과시한 그는 바로 머슴이 되고, 강 부자의 고명딸이자 깐깐하기 그지없는 그 댁 아씨 단희의 수발을 들게 된다. 그러면서 산은 외부의 평과 다른 단희의 모습을 차츰 보게 되고, 단희 역시 일개 머슴치고는 다른 이들과 다른 산의 모습에 흔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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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바라다

강선애(지니안) | 피우리 | 3,200원 구매
0 0 160 16 0 0 2019-05-22
“결혼 생활은 두 가지만 지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생활 침해는 안 했으면 좋겠고, 귀찮게 구는 건 제가 딱 질색이라, 연락을 자주 해 주지 못합니다.” “네.” “대내외적으로 그저 내조를 잘하는 아내 역할만 잘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끄러운 건 딱 질색이고요.” 혼외자라는 이유로 모든 것을 제약받고 살아온 그녀, 선주. 결혼 역시,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정략결혼으로, 몇 번 얼굴도 보지 못한, 혁우와 해야 했다. 그래도 선주는 괜찮았다. 그 집에서 나올 수 있었으니까. 바라는 것도 없었다. 어차피 그녀의 의지가 없는 결혼이니까. 그랬는데, 어째서 그런 말을 했을까? “장미꽃 부탁드려도 되나요? 그냥, 생각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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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밤

강선애(지니안)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162 17 0 0 2019-06-05
「대리모를 찾습니다. 계약금 1억 원. 계약금은 지불. 직접 만나서 계약서 작성 후 돈을 드립니다.」 수술을 받지 못하면 죽을 가능성이 높은 엄마, 엄마가 살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그녀, 신영. 그랬기에 모든 걸 무릅쓰고 대리모가 되겠다고 나섰고, 그렇게 신영은 정략결혼을 할 하경의 대리모가 되게 된다. 하지만 그녀가 예상치 못한 일은 임신을 위해 하경의 약혼자, 태준과 세 번의 밤을 보내야 한다는 것. 그 세 번의 밤 뒤에 어떤 꿍꿍이가 있는지도 모른 채 신영은 엄마를 살리고자 태준과의 밤을 보내기 시작하는데…….

예쁜 당신

극치(준영) | 피우리 | 1,100원 구매
0 0 182 7 0 0 2019-06-03
어린 시절부터 사귀기 시작해 연인 사이가 된 지후와 지희의 사랑 이야기. “사랑해.” “응. 나도.” “사랑하는 사람끼린 평생 같이 있어야 돼.” “왜?” “그냥. 사랑하니까.” “응……. 나도 지후랑 평생 같이 있고 싶어.” “그래. 우리 평생 같이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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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 마음대로

이지안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518 12 0 0 2019-05-17
“여기 있잖아요, 내 서방님! 윤청운 대장군!” 고작 열두 살의 어린 나이에 공녀로 끌려갈 뻔한 위기 상황에서 무작정 청운을 제 서방이라 외쳐 버린 소녀, 해화. 곧 목숨을 잃을지도 모를 전장에 가야 했기에 혼인을 꿈꾸지 않았으나, 어린 그녀를 험한 세상에 내놓을 수 없어 명색뿐인 내자 자리에 두게 된 그, 청운. 그러한 명색뿐인 혼인이 제대로 시작된 것은 6년 뒤. 겨우 전쟁을 끝내고 돌아온 청운은 마냥 꼬맹이로만 보였던 해화의 눈부신 성장에 당혹감과 함께 설렘을 느껴 버리고 마는데……. “…정말 몰라보게 자랐구나. 뉘가 그리 어여쁘게 자라라 했더냐. 하마터면 부인을 바꿔치기한 것이 아닌가 의심할 뻔했다.” “그래서 싫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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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 마음대로 (외전)

이지안 | 피우리 | 500원 구매
0 0 279 3 0 0 2019-05-17
* <서방님 마음대로>의 외전입니다. “여기 있잖아요, 내 서방님! 윤청운 대장군!” 고작 열두 살의 어린 나이에 공녀로 끌려갈 뻔한 위기 상황에서 무작정 청운을 제 서방이라 외쳐 버린 소녀, 해화. 곧 목숨을 잃을지도 모를 전장에 가야 했기에 혼인을 꿈꾸지 않았으나, 어린 그녀를 험한 세상에 내놓을 수 없어 명색뿐인 내자 자리에 두게 된 그, 청운. 그러한 명색뿐인 혼인이 제대로 시작된 것은 6년 뒤. 겨우 전쟁을 끝내고 돌아온 청운은 마냥 꼬맹이로만 보였던 해화의 눈부신 성장에 당혹감과 함께 설렘을 느껴 버리고 마는데……. “…정말 몰라보게 자랐구나. 뉘가 그리 어여쁘게 자라라 했더냐. 하마터면 부인을 바꿔치기한 것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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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熱氣) 1

권서현(루미르제) | 피우리 | 2,800원 구매
0 0 207 14 0 0 2019-05-15
서른의 유주에게 있는 것은 번듯한 직장과 결혼할 남자. 그 결혼할 남자, 재우에게서 흥분과 떨림을 더는 느끼지 못해도 괜찮았다. 결혼이라는 건 그런 것일 테니까. 그렇게 세상과 타협한 유주는 클라이언트의 회사에 갔다가 그곳에서 정엽과 해후한다. 스물둘, 아무것도 없었던 유주에게 열기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었고, 동시에 현실이 어떤지도 알려 주었던 정엽과의 해후 이후 안정적이라 믿었던 유주의 삶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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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熱氣) 2

권서현(루미르제) | 피우리 | 2,800원 구매
0 0 214 14 0 0 2019-05-15
서른의 유주에게 있는 것은 번듯한 직장과 결혼할 남자. 그 결혼할 남자, 재우에게서 흥분과 떨림을 더는 느끼지 못해도 괜찮았다. 결혼이라는 건 그런 것일 테니까. 그렇게 세상과 타협한 유주는 클라이언트의 회사에 갔다가 그곳에서 정엽과 해후한다. 스물둘, 아무것도 없었던 유주에게 열기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었고, 동시에 현실이 어떤지도 알려 주었던 정엽과의 해후 이후 안정적이라 믿었던 유주의 삶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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