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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내 친구 아빠의 연인

디어화니 | 디엘미디어 | 1,100원 구매
0 0 289 8 0 2 2021-07-17
가장 탐하고 싶었지만 가장 멀리해야만 하는 사람과 사랑에 빠졌다.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는 순간까진 혼자만의 사랑으로 간직하려 했다. 그러면 모든 게 괜찮을 줄 알았다. 그가 내 손을 잡아 품에 안고 셔츠를 벗기기 전까진 그랬다. “너, 나를 보는 눈빛이 내 아들을 볼 때와 다르잖아. 아니야?” 가까이에서 느껴지는 그의 들뜬 숨결이 나를 달아오르게 했다. “친구와 친구의 아빠를 보는 게 다른 건 당연하잖아요.” 금지된 욕망에 빠져들었다. 짜릿함이 발끝부터 머리까지 전해졌다.

페이버

성실 | 디엘미디어 | 3,800원 구매
0 0 234 35 0 1 2021-07-15
14살에 개인 사정으로 휴학하게 된 애고. 조용한 학교 생활을 하려는데 자꾸만 제게 접근하는 은호를 만나게 된다. 그들의 찬란한 고등학교 생활기. 평생 없는 줄 알았던 가족이 생기고 무서운 선배들은 자꾸만 그를 괴롭힌다. 전부 포기하고 잠적하다가 돌아온 애고 앞에 나타난 것은 전혀 보지 못했던 자상한 스타일의 은호였다. *** 작전은 시작되었다. 이 무심하기만 한 사람의 표정만 봐서는 저를 좋아하는 것인가, 질투는 하는 것인가 전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시작된 질투 작전이다. 텔레비전에서 해 주는 이온 음료 광고를 연상하듯 운동을 하고 땀을 흘리고 환한 햇살 아래 웃음 짓는다. 물론, 애고가 아닌 다른 놈들과 함께…! 그런데 어라… 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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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가 된 공작가의 행복한 영애 1

둥이윤하 | 디엘미디어 | 3,500원 구매
0 0 290 35 0 1 2021-07-15
※ 본 작품엔 유사 근친 및 강압적인 관계 등의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빙의하니, 유레안 제국 제일 세력이라는 스타멘 공작가의 영애가 되어있었다. 입양된 스타멘 공작가의 행복한 영애인 레일라 스타멘으로. 드디어 시작된 행복한 영애의 성년식. 내가 널 갖기 위해 무슨 짓을 한지 알까? “내려주세요.” 네 맨 등에 닿아 있는 손을 네 부드러운 속살이 놔주지 않고 있는데. 이제 나를 가로막을 건 없다. 잘 커온 너를 먹을 때였다. 레일라는 오늘도 결심했다. 두 형제의 집요한 손길에서 벗어나기로. 제국 간의 전쟁이 일어나는 순간! 레일라는 이 소설 속의 진남주인 프레드릭 나페아를 찾아 도망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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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가 된 공작가의 행복한 영애 2

둥이윤하 | 디엘미디어 | 3,500원 구매
0 0 186 34 0 1 2021-07-15
※ 본 작품엔 유사 근친 및 강압적인 관계 등의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빙의하니, 유레안 제국 제일 세력이라는 스타멘 공작가의 영애가 되어있었다. 입양된 스타멘 공작가의 행복한 영애인 레일라 스타멘으로. 드디어 시작된 행복한 영애의 성년식. 내가 널 갖기 위해 무슨 짓을 한지 알까? “내려주세요.” 네 맨 등에 닿아 있는 손을 네 부드러운 속살이 놔주지 않고 있는데. 이제 나를 가로막을 건 없다. 잘 커온 너를 먹을 때였다. 레일라는 오늘도 결심했다. 두 형제의 집요한 손길에서 벗어나기로. 제국 간의 전쟁이 일어나는 순간! 레일라는 이 소설 속의 진남주인 프레드릭 나페아를 찾아 도망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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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내겐 네가 언제나

유환가게 | 디엘미디어 | 1,100원 구매
0 0 165 10 0 1 2021-07-15
네 옆의 남친을 믿느니 지나가는 개를 믿어라! 친구들도 왜 헤어지지 않는지 궁금해하던 우리의 관계. 나만 좋으면 되는 줄 알고 무시했는데 아니었다. 이 허무맹랑한 자식이 양다리도 아니라 문어발이었다. 이대로 헤어지자니 억울하고, 계속 만나자니 용서가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선택은 하나, 진정한 문어발 연예가 뭔지 보여주겠다. 그런데 이를 어쩌지? 예전 첫사랑을 다시 만나버렸다. “오빠, 밤에 피곤한데 애써 전화하지 않아도 괜찮아.” 하기만 하면 손모가지를 잘라버리겠다는 말은 꾹 눌러 참았다. “역시 우리 진아가 최고야.” 이 자식이 분위기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입을 맞추려 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된 거야? 오빠, 빨리 들어가서 공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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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달린 서방님

유환가게 | 디엘미디어 | 1,100원 구매
0 0 271 10 0 1 2021-07-15
아비의 빚 때문에 사노비로 팔려갈 신세가 된 주율. 용한 무당이 귀한 팔자를 타고 태어났다고 해서 제대로 된 이름까지 지어줬다더니, 빚에 팔려 노비의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지 노비가 아니라 색시가 되라고 한다. 사내에게 색시가 되라니? 곱게 차려입고 들어간 방에 하얀 얼굴의 핏빛 입술을 가진 자가 저고리를 풀고 누워 있었다. “네가 오늘 간을 내놓을 놈이냐?” 이런, 구미호에게 잡혀온 사내 신부라니.

스마트스토어 성공의 조건

조재상 | 리즈앤북 | 11,000원 구매
0 0 180 54 0 1 2021-05-10
우연한 성공은 없다!! 투잡(two-job), 스리잡(three-job)이라는 말이 보편화된 현실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온라인마켓. 이 책은 온라인마켓 중에서도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스마트스토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1인 기업이나 창업 혹은 부업으로 성공하고 싶은 온라인 판매자들에게, 검색 점유율 1위 기업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쇼핑 영역인 스마트스토어는 충분히 매력적인 플랫폼이 아닐 수 없다. 스마트스토어는 진입 장벽이 없는 탓에 누구나 쉽게 뛰어들 수 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신봉하며 판매자들은 장밋빛 미래를 꿈꾸지만, 현실을 인식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결국 쉽게 시작한 만큼 포기 또한 빠른데, 저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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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아씨 정인은 내 서방

조마림 | 카라멜꼬치 | 1,000원 구매
0 0 217 7 0 1 2021-07-07
내가 모시는 초연 아씨에게 연모하는 도련님이 생겼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상대가 몰래 내가 만나는 도련님일 줄이야. 아씨가 시키는 대로 다 했더니 돌아온 건 잔혹한 선택이었다. “너야말로 같은 상놈 주제에 가려서 뒷구멍에 받으려는 거는 아니지. 내가 그 도령보다 더 잘 박아줄 테니까 잔말 말고 엎드리기나 해.” 나와 강우만 아는 비밀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그렇다고 마음에도 없는 상대에게 내 뒷구멍을 내어줄 수는 없었다. “덕쇠, 네가 뭔가 잘못 알고 이러는데… 나는… 뒷구멍에 남근을 받아본 적이 없어.” “그럼 오늘 받아보면 되겠네. 아씨가 제대로 박아주라고 했으니까 기대나 해.” “뭐? 아씨가?” 내 귀로 듣고도 믿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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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원하는 남자를 서비스합니다

조마림 | 카라멜꼬치 | 1,000원 구매
0 0 176 4 0 1 2021-07-14
사내연애 중이던 애인에게 버림받고 술에 취한 날. 기적을 만났다. “여기 적힌 번호로 연락해서 어떤 남자를 원한다고 말하세요. 그러면 원하는 남자를 서비스하겠습니다. 이 정도의 프리컴을 흘리는 건 기본입니다. 당연히 제 호의고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닌 게 확실하다! 슬그머니 일어서서 도망치려는데 남자가 다가와 억지로 내 바지 주머니에 명함을 쑤셔 넣었다. 우선 술집에서 벗어나는 게 우선이라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밖으로 나갔다. “별 미친놈을 다 보겠네.” 그저 꿈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현관문을 열자마자 내 주제에 감히 욕심조차 낼 수 없던 남자가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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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대표님에게 처음을 알려줄까

조마림 | 카라멜꼬치 | 1,000원 구매
0 0 140 8 0 1 2021-07-14
가난하게 사는 게 정말 싫은데 부자가 될 방법은 없다. 게다가 몰래 사내 연애하던 애인이 내 친구와 바람까지 났다. 열 받아서 퇴사하고 새로 들어간 회사에서 대표가 나를 야릇한 눈으로 보며 유혹하는데… “애인하고 헤어져서 힘들죠? 아, 정말 우연히 그 회사 화장실에서 봤어요. 보려고 했던 거는 아니고, 우리 회사 거래처가 그 건물에 있어서 미팅을 갔다가… 나는 어때요?” 봉만이 말해놓고 민망한지 얼굴을 붉혔다. 내 귀로 직접 듣고도 대체 지금 내가 무슨 말을 들은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잠시 그를 멍하니 보다가 정신을 차렸다. 알고 보면 세상이 넓으면서도 좁다더니 틀린 말이 아니었다. 하필이면 내가 그 미친 것들의 머리채를 잡아서 흔드는 꼴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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