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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루시온 2

헨칸 | B&M | 4,000원 구매
0 0 233 11 0 0 2019-12-14
누군가의 계략으로 힘의 일부와 시온에 대한 기억을 잃은 루. 잃은 것을 되찾아 주기 위해 루의 곁을 떠나 여행하는 시온.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두 사람은 인연의 고리로 인해 재회하여 다시 한 번 관계를 쌓아 나가고……. “네 이름, 시온이잖아.” 시온은 벌떡 일어나 앉아 목소리가 들린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마치 꿈처럼, 루가 창틀에 걸터앉아 시온을 바라보고 있었다. “루 님, 어떻게…….” 멍한 얼굴을 한 시온은 루의 바로 앞까지 가서야 멈추더니 자연스레 손을 뻗었다. “이 손은 뭐야.” “너무 오랫동안 못 봤으니까…… 앞에 있으면 자꾸 만지고 싶단 말이에요.” 시무룩한 얼굴로 대답한 시온이 꾸물꾸물 손을 움직여 루의 손가락을 잡았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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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BL]루시온 (전2권)

헨칸 | B&M | 7,600원 구매
0 0 220 20 0 0 2019-12-14
『루시온』 순수 감성 B&M 그 일흔한 번째 이야기.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이야기하지 못했던 그들만의 감성 스토리. <1권> 옛날 옛적 어느 왕국에, 아주 제멋대로에 못된 마법사가 있어서 기분이 나쁠 때마다 죄 없는 백성들을 괴롭히고 죽였답니다. 파릇파릇한 스물세 살까지 왕궁 시종으로 일만 하다가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악독한 마법사에게 죽은 시온! 다시 눈을 뜨니 네 살배기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자신을 죽인 마법사, 루의 저택 앞에 떨어져 있는데……. “눈 뜨니까 여기 있어쪄여.” “어떤 미친년이 내 집에 애를 버리고 가.” “버린 거 아닌데…….” 진짜 네 살 난 아이가 들으면 으앙, 울어 버릴 말을 아무렇게나 내뱉은 남자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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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스물여섯 1

김빠 | B&M | 2,500원 구매
0 0 443 8 0 0 2019-12-14
고등학교 졸업 후 7년. 무명 배우 진기는 증오하는 동창, 톱스타 수겸이 자신이 출연하는 연극 의 상대역으로 나오게 됐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왜, 하필이면 우리 극단이냐고.’ 그의 유명세라면 모셔 갈 대형 극단들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터. 생각에 생각을 더할수록 결론은 한 가지였다, 그 자식은 지금 일부러, 자신의 앞에 나타난 것이었다. 과거처럼, 수겸이 자신을 망가트리기 위해 일부러 나타났다고 생각하는 진기. 그리고 진기 일편단심으로 오해 속에 7년을 기다려 온 수겸. “초조했어. 너 안 올까 봐, 10분에 한 번씩 밖에 나와서 기다렸어.” “권수겸. 좋은 말 할 때 이것 좀 놓지?” “장난삼아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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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듯이

적랑(赤狼)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02 15 0 0 2016-06-06
미친 듯이 설레고, 미친 듯이 빠져들었다. 그리고 미친 듯이 원망하고, 미친 듯이 욕망을 품었다. 마침내 또다시 미친 듯이 사랑하고 싶어졌다. “우리의 욕망은 서로에게 닿아 있지. 더 하길 원해?” 강재가 불길이 일렁이는 눈동자로 은수를 내려다보았다. 지금 나눈 열정보다 더 진하고 깊은 욕망을 풀어내길 갈망하는 눈빛으로 그는 선택권을 주었다. 거친 숨을 몰아 내쉬느라 상체를 들썩이던 은수가 관능이 물결치는 눈동자를 들어올렸다. “오늘로 끝내버려요. 당신과 나의 이 미친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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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 유혹

로코라떼 | 피우리 | 1,000원 구매
0 0 264 10 0 0 2016-05-06
내키지 않음에도 갔던 대학 동창의 결혼식장, 그곳에서 여정은 선배이자 첫사랑인 진후와 오랜만에 재회하게 된다. 그 우연한 만남으로 여정은 오랜 기억 속에 있던 진후와의 기억을 되살리게 되고, 그에 대한 감정이 아직 그대로인 것을 느끼고 만다. 그런 여정의 감정을 알아채기라도 한 양, 진후는 여정에게 뜻밖의 유혹적인 말을 해 오는데……. “우리…… 그때처럼 다시 키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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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광시곡, 디에스 이레

김해경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677 21 0 0 2016-05-04
5대 가문 중 최고인 고노에 집안의 장자인 에이사쿠는 친구의 손에 이끌려 조선인 피아니스트가 참가한 동경필하모닉 공연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에이사쿠는 그의 귀와 눈을 단번에 사로잡는 조선인 피아니스트, 이기윤과 만나게 된다. 기윤이 한눈에 알아볼 것이라 자신했던 인연이라 생각한 에이사쿠는 적극적으로 그에게 다가가지만, 일제 강점기라는 시대와 일본인과는 사귀지 않는다는 기윤의 거부에 결국 단념하고 만다. 그러나 짧았던 만남에도 지워지지 않는 끌림을 놓지 못한 에이사쿠는 무작정 조선 땅으로 넘어가 기윤에게 다가가기 시작하는데……. “뭘 어쩌시려고 오신 거죠?” “확인해 보려고.” “뭘요?” “우리 둘 사이의 끌림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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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오는 길목에서

향기바람이 | 봄 미디어 | 3,600원 구매
0 0 603 17 0 0 2016-07-01
“나는 어떤 게 제일 부러운지 알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고,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사이.” “못 해 봤거든. 듣지도 못했고.” ―사랑하면서 그걸 표현할 줄 모르는 여자, 유주연. “사랑은 무슨. 그냥 서로 잘 맞는 것 같으니까. 결혼이 뭐 별건가.” “그런데 내 여자가 다른 남자한테 웃어 주는 거, 싫다.” ―사랑하면서 그게 사랑인 줄 모르는 남자, 정이환. 사랑이란 게 꼭 불처럼 뜨거운 줄만 알았는데, 알게 모르게 깊숙이 스며든 이 감정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 5년 차 부부의 평범한 일상 속 어딘가에 감춰진 ‘사랑’ 찾기. “넌 자꾸 날 피해. 내 시선도 피하고 대화도 피하고. 이제는 손길까지 피해 버려. 우리 사이,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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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타오르다 (무삭제판)

러브니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264 17 0 0 2016-05-27
국회의원의 아들이자 형을 잃은 상처가 있는 서이준. 무당의 딸이라는 이유로 삶의 의지 없이 살아가는 강노을. 노을이 이준의 반려라는 걸 알지만 그녀를 버리려는 남자와 이준을 사랑하지만 함께 할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떠나려는 여자. 사랑 후에 남는 것은 허무함. 사랑은 인정하는 순간 사랑은 이미 사랑이 아니었다, 고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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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면

한유진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16 19 0 0 2016-05-20
3년 전, 강준은 겨울에게 이별통보를 받고 헤어졌다. 하지만 3년이 흐른 뒤에도 결코 그녀를 잊지 못했다. “아직도 그 여자한테 미련이 남은 거야? 아니면 미련한 거야, 바보인 거야. 다신 상처 받기 싫다며? 그래서 죽도록 연기만 할 거라며? 그때의 각오는 어디에 처박아 두고 이래. 지금까지 쌓아온 탑 한 순간에 무너트리고 싶어?” 그를 스타란 반석위에 올린 기획사 임 대표가 꾸짖었다. 그가 힘겹게 말했다. “그건 아니야.” “그럼 뭔데? 답답하게 굴지 말고 말을 해. 그래야 내가 알아듣지. 도대체 네 생각이 뭐냐. 무슨 생각이기에 그 여자를 집안까지 끌어 들었어.” 임 대표의 질책에 고개를 숙였던 그가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복수하고 ..

우물 밖 여우 새끼

피니 | 다향 | 3,600원 구매
0 0 246 15 0 0 2016-12-08
어화둥둥. 날 때부터 모든 걸 가진 성심그룹의 막내아들, 다온. 꽃다운 20대, 자유 생활을 만끽하던 중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를 듣게 된다. “다음 주부터 출근해라. 싫으면 ‘입대’를 하든지.” 결국 회사에 입사한 다온은 그곳에서 왠지 모르게 자신에게 적대적인 연아를 만나게 된다. 가지지 못한 게 없어서 가지고 싶은 게 없던 도다온 스물두 살 인생에 마침내 진심으로 가지고 싶은 게 생겼다! “나랑 만나 보지 않을래요?” “저 연하 싫어해요.” 두 눈 질끈 감고 건넨 고백에 연아의 대답은 단호하기만 한데……. <우물 밖 여우새끼> 다온은 과연 평생의 반려를 만날 수 있을까? 도家 삼 형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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