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219

슬픈 인연

최현자(허시사랑)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248 21 0 0 2007-05-28
3년 동안 한 사람을 바라보기만 했던 나현. 사랑했던 이의 배신으로 마음에 커다란 상처를 품게 된 준일. 예기치못한 일로 결혼까지 하게 된 두 사람. 둘 사이의 감정이 꼭 사랑은 아니었어도 행복했던 두 사람 앞에 과거의 인물이 나타나는데..

우리 사고 친 날 1

정情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604 14 0 0 2016-03-23
절친한 친구의 선머스마 같은 여동생과 그만 한 침대에서 자버렸다. -절대절대 아무 짓도 안 하고 손만 잡고 '잠'만 잤어! 못된 스무살, 엉덩이 뿔난 망아지 그녀. 그녀가 내 신부가 된다고? 절친한 친우가 애지중지 싸고도는 그와 상극인 꼬맹이가 커서 아름다운 여인으로 자랐…… 을 리가 없다! 군용잠바에 더벅머리, 밤이면 밤마다 고주망태로 취해서 소중한 남성에 니킥을 선보이고 냅따 튀는 친구 동생 그녀. 조선 선비처럼 반듯하고 고운 내 친구의 못된 망아지 그녀. -절대절대 아무 짓도 안 하고 손만 잡고 '잠'만 잤어! 내가 정말 저 핏덩이와 사고를 쳤다고? 억울했다. 온 사방의 비난과 주먹세례에 그저 나 죽었소 했지만 뭔가 이상했다……. 저 녀석은 껍질만..

우리 사고 친 날 2

정情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194 12 0 0 2016-03-23
큰 키에 하얀 얼굴, 짙은 눈썹. 쌍꺼풀 없이 커다란 멋진 눈매. 잘생긴 얼굴로 꺄하하하 경박하게 웃어젖히던 오빠 친구. -이 남자, 한입에 꿀꺽해버려? 예쁘게 꽃단장한 뒤 크게 인심써서 '어머, 오빠!' 해줬더니 오만상을 쓰며 '그냥 형이라고 불러' 하고 인상 팍 긋는 남자. 4년의 시간을 돌아 다시 그의 앞에 어른으로 당당하게 섰더니 다짜고짜 붙잡아다 옆에 놓고 여기서 가만히 있으라며 안 놓아준다. 난리 끝에 다시 사귀자니 여기도 반대, 저기도 반대. 그 반대의 회오리 속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꼿꼿한 남자. 위기의 연인들 영화 한편 찍는 와중에 사랑은 깊어만 간다. 원숙한 서른넷으로 변한 그와 지금이라도 다시 사고를 쳐봐?

선수입장 2

정情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194 13 0 0 2016-03-23
어린 여자와 기자라면 식겁하는 열혈검사 오찬주. 탕! 한방의 손가락 총질로 여자의 가슴에 불을 붙였다. 그런데 하필이면! 한 번 빠지면 물불 안 가리는 당찬 여기자 민경휘의 가슴에 불을 붙였으니……. 무늬만 선수인 남자와 선수 잡는 여자의 한판 대격돌. 들이대는 여자와 밀어내는 남자의 최후 승자는? “우리 사귀는 사이 맞아요?” “무슨 데이트가 이래? 우리 수준이 딱 8세 이하 수준인 거 알아요?” “무슨 말이지?” “너무 건전하잖아요.” “그럼 19금으로 할까? 당장 호텔로 차 돌려? 그래도 돼?” 찬주는 경휘의 불만에 노골적으로 대답을 했다. 윽물린 소리였지만 쉬지 않고 떠들던 그녀의 입이 꾹 닫히는 효과는 확실했다. “왜, 싫어?” “언..

매혹적인 그들, 블랙 2

서향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183 18 0 0 2016-03-23
운석 Y687이 발견된 후, 발생하게 된 능력자, 혹은 괴물. 인간이라 하기엔 넘치는 능력응 제어할 수 없던 정부는 그들을 모아 한국 특수능력부대 K.E.S.C(Korea ESP Special Corps)를 만든다. 그곳에 소속된 능력자 해이에게 어느 날 청천벽력의 소식이 떨어진다. 비록 사근사근하게 대해 주진 못했으나, 마음 한구석에선 유일한 친구라고 여겼던 선영이 일본에서 실종되었다는 소식이었다. 당장 선영을 찾으려 하는 해이에게 본부는 뜻밖의 인물과 동행할 것을 명한다. 그 인물은 선영과 1년 정도 교제했던, K.E.S.C의 유명인 흑우 대령. 그와 헤어지고도 마음을 잡지 못하던 선영을 기억하고 있었기에 해이에겐 더없이 불편한 동행이었다..

위대한 부활 2

서향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11 13 0 0 2016-03-23
창작적인 슬럼프에 빠져 엄마 미스 윤의 수발만 들며 지내던 루하는 어느 날 왜 연락을 끊고 사는지 몰랐던 할아버지가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슬럼프에서 빠져나올 겸, 할아버지도 볼 겸 나래마을로 내려간다. 그리고 제 속셈 따위 모르는 할아버지로 말미암아 얼렁뚱땅 팬션 후계자가 되어 이런저런 일을 하던 와중, 팬션 바로 윗집에 대한 희한한 소문을 듣게 된다. “아랫동네 백 씨 아저씨도 그러던데. 그 집 근처 산에 갔다가 시커먼 짐승 같은 걸 봤다고도 하고. 집 주변에서 귀신 우는 소리를 들었다는 사람도 있고, 늦은 밤에는 빛이 깜빡깜빡 도깨비불처럼 맴도는 걸 봤다는 사람도 있다던데요? 대체 그런 집에 누가 가서 일을 해요!” 그런 동네 사람..

눈부신 고백 2

수련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23 14 0 0 2016-03-23
열등감이라고 정의해 놓은 것으로 짝사랑마저도 인정하기 두렵던 감정. 그래서 심장이 터져버린다 해도 묻어야만 하는 감정. "너, 내 뒤통수 칠 수 있으면 6개월만 내 여자 해." 무심한 표정에 왜 저렇게 절박한 눈을 하는 것인지 짐작조차 할 수 없지만 질리도록 담담한 목소리로 하는 말에 준영의 심장에 새빨간 핏물이 고였다. 차라리 고여 썩길 바랐던 마음이건만. 이제 더는 그 물길의 범람을 인내할 수가 없어 마주서기로 했다. 여자 대 남자, 그리고 남자 대 여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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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연인 1

최현자(허시사랑) | 피우리 | 2,500원 구매
0 0 222 13 0 0 2016-03-23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재수 중인 채은은 도통 오르지 않는 수학 점수 때문에 별수 없이 과외를 받게 된다. 그것도 그녀의 첫사랑이자 첫 키스의 대상인, 그러나 가슴속에 다른 여자를 품은 우혁에게. 아련한 추억이자, 아직도 진행 중인 사랑을 감추고 태연하게 우혁에게 과외 수업을 받아 가던 채은은 어느 날 우혁의 친구 자췻집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우혁의 친구가 벌인 낯 뜨거운 정사로 말미암아 충동적으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 버린다. 그리고 그 일을 기점으로 두 사람은 어설프지만, 뜨겁고 서로밖에 안 보이는 어린 연인으로 거듭나는데…….
19세미만 구독불가

어린 연인 2

최현자(허시사랑) | 피우리 | 2,500원 구매
0 0 195 14 0 0 2016-03-23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재수 중인 채은은 도통 오르지 않는 수학 점수 때문에 별수 없이 과외를 받게 된다. 그것도 그녀의 첫사랑이자 첫 키스의 대상인, 그러나 가슴속에 다른 여자를 품은 우혁에게. 아련한 추억이자, 아직도 진행 중인 사랑을 감추고 태연하게 우혁에게 과외 수업을 받아 가던 채은은 어느 날 우혁의 친구 자췻집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우혁의 친구가 벌인 낯 뜨거운 정사로 말미암아 충동적으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 버린다. 그리고 그 일을 기점으로 두 사람은 어설프지만, 뜨겁고 서로밖에 안 보이는 어린 연인으로 거듭나는데…….
19세미만 구독불가

슈처(SUTURE) 1

서향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197 17 0 0 2016-03-23
“유, 윤명 씨? 그, 그쪽이 부교수님이세요?” 레지던트 3년차이자 병원 내에 유명한 바람둥이 최기주를 마음에 품은 채 남모르게 짝사랑 중인 '빙천녀' 현서정. 그런 그녀의 과에 새로이 부임한 부교수는 하필이면 서정의 옆집으로 이사 온 남자이며, 차갑기로 유명한 서정이 작업이라도 걸듯 밥 먹었냐고 물었던, 그래서 졸지에 같이 밥까지 먹고 통성명까지 한 윤명이었다. 한편, 오랜 짝사랑을 끝내고자 시원하게 고백이라도 해 보려던 서정에게 뜬금없이 기주가 사귀어 보자는 제안을 해 오고, 답답하고도 흔들리는 마음에 서정은 그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은 자신의 짝사랑을 유일하게 간파한 윤명에게 상담하게 되는데……. “실은 나, 그 선배한테 사귀자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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