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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처(SUTURE) 2

서향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175 17 0 0 2016-03-23
“유, 윤명 씨? 그, 그쪽이 부교수님이세요?” 레지던트 3년차이자 병원 내에 유명한 바람둥이 최기주를 마음에 품은 채 남모르게 짝사랑 중인 '빙천녀' 현서정. 그런 그녀의 과에 새로이 부임한 부교수는 하필이면 서정의 옆집으로 이사 온 남자이며, 차갑기로 유명한 서정이 작업이라도 걸듯 밥 먹었냐고 물었던, 그래서 졸지에 같이 밥까지 먹고 통성명까지 한 윤명이었다. 한편, 오랜 짝사랑을 끝내고자 시원하게 고백이라도 해 보려던 서정에게 뜬금없이 기주가 사귀어 보자는 제안을 해 오고, 답답하고도 흔들리는 마음에 서정은 그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은 자신의 짝사랑을 유일하게 간파한 윤명에게 상담하게 되는데……. “실은 나, 그 선배한테 사귀자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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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니가 피어나 1

서향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22 16 0 0 2016-03-23
태생뿐 아니라 자라면서 엄마의 외면을 받아 와 마음 깊은 곳의 문을 닫은 채 그 상처를 미소로 감춰 온 그녀, 서유. 어느 날, 회사 말단인 그녀에게 후배가 생긴다. 그것도 후배치곤 나이도 많은 데다가 하는 짓마저 후배 같지 않은 늙은 신입이. 그래도 직속 선배이니 크게 맘먹고 인간 개조까지 할 요량으로 늙은 신입, 두엽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지만 뭘 잘못 먹었는지 서유의 적극성에도 두엽은 무심하기 짝이 없고 도리어 그녀의 심기를 자꾸 건드리는데. 그게 못마땅한 서유는 그를 골탕먹이고자 일을 꾸민다. 그 일이 제 무덤을 판 일이 되리라곤 꿈에도 모른 채……. “입술은, 마음에 들어.” “문두엽 씨! 지금 날 도발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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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니가 피어나 2

서향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80 19 0 0 2016-03-23
태생뿐 아니라 자라면서 엄마의 외면을 받아 와 마음 깊은 곳의 문을 닫은 채 그 상처를 미소로 감춰 온 그녀, 서유. 어느 날, 회사 말단인 그녀에게 후배가 생긴다. 그것도 후배치곤 나이도 많은 데다가 하는 짓마저 후배 같지 않은 늙은 신입이. 그래도 직속 선배이니 크게 맘먹고 인간 개조까지 할 요량으로 늙은 신입, 두엽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지만 뭘 잘못 먹었는지 서유의 적극성에도 두엽은 무심하기 짝이 없고 도리어 그녀의 심기를 자꾸 건드리는데. 그게 못마땅한 서유는 그를 골탕먹이고자 일을 꾸민다. 그 일이 제 무덤을 판 일이 되리라곤 꿈에도 모른 채……. “입술은, 마음에 들어.” “문두엽 씨! 지금 날 도발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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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향

님사랑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771 12 0 0 2009-10-19
“내가 뭘 더 알아야 하는 거지?” ‘사라진 신부’가 그녀였단다. 결혼식장에 있어야 할 신부가 그 시간에 왜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는지, 사고가 난 후 가족들에게는 왜 알리지 않았는지, 모든 것이 의문투성이였다. 너무 순식간에 밀고 들어온 낯선 감정은 제자리를 찾기도 전에 내쳐져야 하는, 도저히 그의 심장 안에서는 키울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좀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조금만 더 더디게 움직였으면 좋았을 것을. 그녀의 환한 웃음이 오롯이 그만이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가슴이 먹먹해 왔다. “결혼식…… 사고 때문에 미루어진 건가? 돌아가면 다시 결혼…….” “그 결혼식, 다시 하지 않아요. 이곳을 나가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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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PRISONER)

오데고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19 17 0 0 2012-08-13
엄마처럼은 살지 않겠다 맹세했다! 부나비처럼 이 남자 저 남자의 품을 전전하며 평생 외롭게 지낸 그녀. 그녀처럼 살지 않기 위해 찾은 따뜻하고 편안한 남자, 인후. 그의 다정한 품 안에서 현모양처가 되길 소망했다. 그와의 행복한 가정을 소망했다. 그게 전부였다. 그러나 난 이미 그렇게 증오해 마지않던 엄마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두 여자 사이에서 비틀거리던 아버지. 그리고 그 때문에 불행했던 두 명의 어머니. 내게 여자는 하룻밤 유희 상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때 나타난 동생의 여자. 그리고 알았다. 넌 내 여자라는 걸! 그리고 난 너의 남자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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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비

서향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68 18 0 0 2012-11-23
동료의 부탁으로 가볍게 나온 대타 맞선에서 만난 남자. 한눈에 보기에도 범상치 않아 보이기에 자신과 더더욱 어울릴 일도 없을 것이라고, 제아무리 그의 시선에서 뜨겁고 낯선 어떤 것을 느꼈다고 해도 상대방은 제 이름도 모르는 대타 맞선 상대. 그것으로 끝날 인연일 줄 알았으나……. 그 이후에도 저돌적으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남자, 단이혁. 그 집착과 뜨거운 시선이 부담스러우면서도 내심 싫지 않던 진영은 자신을 향한 또 다른 끔찍한 집착에서 도망치기 위해 위험하지만 안전해 보이는 단이혁이 내민 손을 잡기로 한다. “부탁 하나만 할게요.” “뭐든.” “당분간, 당신 집에서 지내고 싶어요.” “진심인가?” “날, 꼭 지켜 줘야 해요. 조건은 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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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망(渴望), 그 여름의 잔해 1

에드가(신윤희)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196 19 0 0 2016-03-23
마음이 병든 어머니와 무책임한 아버지 때문에 외롭고 힘들게 자란 민준. 어느 여름 숫골로 오게 되고 그곳에서 한 소녀를 만나게 된다. 어머니가 무녀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조롱과 무시를 당하는 소녀. 하얀 얼굴에 투명한 눈동자가 신비로운 그녀의 이름은 지효였다. 두 사람의 영혼은 이내 서로를 알아보고, 강렬한 사랑에 빠진다. 처음으로 만난 사랑, 행복, 그들만의 낙원. 그러나 19살의 그들 앞에 놓인 운명은 잔인한 것이었다. 원치 않던 이별을 해야 했던 어린 연인. 그리고 11년의 세월이 흘러서 다시 만난 두 사람. “지효야, 난 너 없인 살 수 없어.” “아니, 넌 나를 버렸어. 이제 다신 내게 다가오지 마!” 자신의 신녀를 독차지 하려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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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망(渴望), 그 여름의 잔해 2

에드가(신윤희)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812 19 0 0 2016-03-23
마음이 병든 어머니와 무책임한 아버지 때문에 외롭고 힘들게 자란 민준. 어느 여름 숫골로 오게 되고 그곳에서 한 소녀를 만나게 된다. 어머니가 무녀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조롱과 무시를 당하는 소녀. 하얀 얼굴에 투명한 눈동자가 신비로운 그녀의 이름은 지효였다. 두 사람의 영혼은 이내 서로를 알아보고, 강렬한 사랑에 빠진다. 처음으로 만난 사랑, 행복, 그들만의 낙원. 그러나 19살의 그들 앞에 놓인 운명은 잔인한 것이었다. 원치 않던 이별을 해야 했던 어린 연인. 그리고 11년의 세월이 흘러서 다시 만난 두 사람. “지효야, 난 너 없인 살 수 없어.” “아니, 넌 나를 버렸어. 이제 다신 내게 다가오지 마!” 자신의 신녀를 독차지 하려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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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 인 1

김희선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196 16 0 0 2016-03-23
어느 날 우연히 받게 된 한 통의 전화. 그 우연은 두 사람의 운명을 바꿔 놓았다. -울지 마, 난 당신이 울지 않았으면 좋겠어. 최태하 냉철하고 야심만만한 사업가인 그 남자. 그에겐 결혼도 사업의 일환일 뿐이었다. 그러다 어느 날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자기 친구 옆에서 웃고 있는 그 여자를 보는 순간 그는 맹렬한 욕망을 느낀다. “당신을 원해. 명심해. 난 내가 원하는 건 반드시 갖고 말지.” 정하연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순간에 그 남자를 만났다. 처음이었다. 이토록 그녀를 뒤흔드는 남자는. “나랑 섹스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잊지 마요. 이건 원나잇일 뿐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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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 인 2

김희선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15 16 0 0 2016-03-23
어느 날 우연히 받게 된 한 통의 전화. 그 우연은 두 사람의 운명을 바꿔 놓았다. -울지 마, 난 당신이 울지 않았으면 좋겠어. 최태하 냉철하고 야심만만한 사업가인 그 남자. 그에겐 결혼도 사업의 일환일 뿐이었다. 그러다 어느 날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자기 친구 옆에서 웃고 있는 그 여자를 보는 순간 그는 맹렬한 욕망을 느낀다. “당신을 원해. 명심해. 난 내가 원하는 건 반드시 갖고 말지.” 정하연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순간에 그 남자를 만났다. 처음이었다. 이토록 그녀를 뒤흔드는 남자는. “나랑 섹스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잊지 마요. 이건 원나잇일 뿐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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