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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미만 구독불가

뜨겁게 타오르다

최기억 | 도서출판 선 | 3,500원 구매
0 0 189 24 0 0 2018-02-21
최윤서. 두렵다. 어머니처럼 그리 살까 두렵다. 그래서 사내를 믿지 않았다. 냉정한 척, 쿨 한 척. 그리 살아왔다. 혹여나 상처 받을 까 봐. 엄마처럼 버려질 까봐. 그렇게 경계하고 벽을 쳤는데도 다가온 사내. 많은 걸 바라지 않았는데……. 그저 평범한 사람과 사랑하고, 사랑 받으며 살길 바랐는데……. 어느덧 가슴 속 저 밑까지 스며 들어온 이는 이 대한민국에서 내놔라 하는 사내였다. 감히 아무나 넘볼 수 없는 사내. 그런 사내를 가슴에 품어 버렸다. 버리지도 못할 정도로 저 깊숙한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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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차올라(19금 개정판)

해우 | 스칼렛 | 3,600원 구매
0 0 232 21 0 0 2018-07-16
“아주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과외를 맡아 한집에 살았던 남자, 강태인. “다음에 만나면 오빠라고 부를게요.” 구김살 없이 생기 넘치던 여학생, 하서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오빠를 그리고 싶어요.” “마지막 경고야. 달아날 수 있다면 지금 달아나.” 딱 한 달만 후회 없이 사랑하기로 했다. 잊으려 했다. 그러나 욕심내선 안 되는 남자를 탐하고야 말았다. “나와 결혼하자.” 5년이 지나 다시 만난 그는 아주 낯선 사람이 되어 버렸다. “당신 정말 미쳤군요.” 이해할 수 없는 그의 집착. 적어도 그건 사랑이 아니었다. “너를 곁에 둘 수 있다면, 이유가 뭐든 상관없어. 그만큼 나는 절박하니까.” 결코 물러서지 않을 남자와 점차 흔들리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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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새의 우울

2RE | B&M | 2,800원 구매
0 0 253 9 0 0 2018-01-02
「새장의 문을 쥐었던 자는 전쟁이 끝날 때 죽음을 맞으리라.」 아이렐의 머릿속에 떠오른 건 한 사람이었다. 수년 전, 함께 도망가자고 말해 주었던 레반. 광인이 된 왕에 대한 죄의식에 사로잡힌 대신관 아이렐. 마음에 품어 온 남자가 곧 죽을 것이란 신탁을 받고 전투기 조종사인 그를 구하기 위해 신분을 속여 전진 기지의 지휘관으로 부임한다. “이번 지휘관은 개보다 귀엽나 봐요?” “개보다 예쁘긴 해. 보면 너도 그렇게 말할걸.” “허? 설마 레반, 그 지휘관한테 첫눈에 반하기라도 했어요?” 한편 아이렐을 알아보지 못한 레반은 단순한 낙하산 발령이라 여겨 까칠하게 대한다. 하지만 갈수록 무언가 아련한 느낌을 주는 아이렐이 점점 신경 쓰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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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새의 우울 2

2RE | B&M | 2,800원 구매
0 0 208 10 0 0 2018-01-02
「새장의 문을 쥐었던 자는 전쟁이 끝날 때 죽음을 맞으리라.」 아이렐의 머릿속에 떠오른 건 한 사람이었다. 수년 전, 함께 도망가자고 말해 주었던 레반. 광인이 된 왕에 대한 죄의식에 사로잡힌 대신관 아이렐. 마음에 품어 온 남자가 곧 죽을 것이란 신탁을 받고 전투기 조종사인 그를 구하기 위해 신분을 속여 전진 기지의 지휘관으로 부임한다. “이번 지휘관은 개보다 귀엽나 봐요?” “개보다 예쁘긴 해. 보면 너도 그렇게 말할걸.” “허? 설마 레반, 그 지휘관한테 첫눈에 반하기라도 했어요?” 한편 아이렐을 알아보지 못한 레반은 단순한 낙하산 발령이라 여겨 까칠하게 대한다. 하지만 갈수록 무언가 아련한 느낌을 주는 아이렐이 점점 신경 쓰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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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휘파람새의 우울

2RE | B&M | 5,300원 구매
0 0 191 18 0 0 2018-01-02
「새장의 문을 쥐었던 자는 전쟁이 끝날 때 죽음을 맞으리라.」 아이렐의 머릿속에 떠오른 건 한 사람이었다. 수년 전, 함께 도망가자고 말해 주었던 레반. 광인이 된 왕에 대한 죄의식에 사로잡힌 대신관 아이렐. 마음에 품어 온 남자가 곧 죽을 것이란 신탁을 받고 전투기 조종사인 그를 구하기 위해 신분을 속여 전진 기지의 지휘관으로 부임한다. “이번 지휘관은 개보다 귀엽나 봐요?” “개보다 예쁘긴 해. 보면 너도 그렇게 말할걸.” “허? 설마 레반, 그 지휘관한테 첫눈에 반하기라도 했어요?” 한편 아이렐을 알아보지 못한 레반은 단순한 낙하산 발령이라 여겨 까칠하게 대한다. 하지만 갈수록 무언가 아련한 느낌을 주는 아이렐이 점점 신경 쓰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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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여리한 복종(19금 개정판)

윤이영 | 스칼렛 | 4,000원 구매
0 0 219 26 0 0 2017-02-03
★본 작품은, 기존 종이책 출간작에서 ‘19세 미만 구독 불가’ 장면이 조금 더 추가된 개정판입니다.★ 중고 신인 소리를 들으며 꿋꿋이 버텨 온 무명의 걸그룹 리더, 윤여리. 그녀에게 선택지는 두 가지뿐이었다. 평생의 꿈을 내려놓고 물러나거나, 밑바닥에서 하늘 저 끝까지 올려 줄 강력한 스폰서를 만나거나. “자존심이라곤 다 구겨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왔어요. 걱정 말아요.” 성질머리 더럽기로 유명한 이화그룹 셋째 아들, 권이현. “네가 뭘 하고 있든 나는 관심 없어. 내가 원하면 너는 나한테 와야 돼.” 그는 자신이 원하는 건 뭐든 손에 쥐어야만 했다. “계약이 끝날 때까지 너는 완전한 내 소유야.” 그의 말에 굳게 닫힌 방 문이 보였다.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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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짧은 걸 대봐도 몰라 1

자몽소다 | B&M | 3,000원 구매
0 0 369 6 0 0 2018-01-23
어릴 때 사고로 왼손 새끼손가락을 잃은 샛별은, 콤플렉스였던 그곳을 덥석 붙잡는 남자를 만난다. “꼭 별자리 같네. 잠깐 봐도 될까?” 유명 화가 장석은 묘한 호기심을 보이며 다가오고, 샛별은 그런 그에게 운명처럼 이끌려 사랑에 빠진다. “너는 뭘로 만들었을까.” 샛별이 신기한 장석과, “형은 늘 세상에서 제일 근사해.” 그런 그가 신비로운 샛별. 그러나 마음이 깊어질수록 더 가까워지고 싶은 샛별과 다르게 장석은 제 삶에 깊숙이 스며드는 타인이 두렵기만 하다. 결국 끝없는 짝사랑에 지친 샛별이 떠나고 나서야 그는 외면했던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데……. “나는 너를…….” 길고 험난했던 짝사랑 끝에 이별을 고한 이와, 그 끝을 붙잡은 자의 엇갈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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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짧은 걸 대봐도 몰라 2

자몽소다 | B&M | 3,000원 구매
0 0 232 10 0 0 2018-01-23
어릴 때 사고로 왼손 새끼손가락을 잃은 샛별은, 콤플렉스였던 그곳을 덥석 붙잡는 남자를 만난다. “꼭 별자리 같네. 잠깐 봐도 될까?” 유명 화가 장석은 묘한 호기심을 보이며 다가오고, 샛별은 그런 그에게 운명처럼 이끌려 사랑에 빠진다. “너는 뭘로 만들었을까.” 샛별이 신기한 장석과, “형은 늘 세상에서 제일 근사해.” 그런 그가 신비로운 샛별. 그러나 마음이 깊어질수록 더 가까워지고 싶은 샛별과 다르게 장석은 제 삶에 깊숙이 스며드는 타인이 두렵기만 하다. 결국 끝없는 짝사랑에 지친 샛별이 떠나고 나서야 그는 외면했던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데……. “나는 너를…….” 길고 험난했던 짝사랑 끝에 이별을 고한 이와, 그 끝을 붙잡은 자의 엇갈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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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짧은 걸 대봐도 몰라 3

자몽소다 | B&M | 3,000원 구매
0 0 221 8 0 0 2018-01-23
어릴 때 사고로 왼손 새끼손가락을 잃은 샛별은, 콤플렉스였던 그곳을 덥석 붙잡는 남자를 만난다. “꼭 별자리 같네. 잠깐 봐도 될까?” 유명 화가 장석은 묘한 호기심을 보이며 다가오고, 샛별은 그런 그에게 운명처럼 이끌려 사랑에 빠진다. “너는 뭘로 만들었을까.” 샛별이 신기한 장석과, “형은 늘 세상에서 제일 근사해.” 그런 그가 신비로운 샛별. 그러나 마음이 깊어질수록 더 가까워지고 싶은 샛별과 다르게 장석은 제 삶에 깊숙이 스며드는 타인이 두렵기만 하다. 결국 끝없는 짝사랑에 지친 샛별이 떠나고 나서야 그는 외면했던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데……. “나는 너를…….” 길고 험난했던 짝사랑 끝에 이별을 고한 이와, 그 끝을 붙잡은 자의 엇갈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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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길고 짧은 걸 대봐도 몰라

자몽소다 | B&M | 8,600원 구매
0 0 198 22 0 0 2018-01-23
어릴 때 사고로 왼손 새끼손가락을 잃은 샛별은, 콤플렉스였던 그곳을 덥석 붙잡는 남자를 만난다. “꼭 별자리 같네. 잠깐 봐도 될까?” 유명 화가 장석은 묘한 호기심을 보이며 다가오고, 샛별은 그런 그에게 운명처럼 이끌려 사랑에 빠진다. “너는 뭘로 만들었을까.” 샛별이 신기한 장석과, “형은 늘 세상에서 제일 근사해.” 그런 그가 신비로운 샛별. 그러나 마음이 깊어질수록 더 가까워지고 싶은 샛별과 다르게 장석은 제 삶에 깊숙이 스며드는 타인이 두렵기만 하다. 결국 끝없는 짝사랑에 지친 샛별이 떠나고 나서야 그는 외면했던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데……. “나는 너를…….” 길고 험난했던 짝사랑 끝에 이별을 고한 이와, 그 끝을 붙잡은 자의 엇갈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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