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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전하는 말

김명주 | 도서출판 선 | 3,000원 구매
0 0 205 22 0 0 2019-10-11
첫눈에 사랑에 빠져버린 그녀. 사랑했기에 고백도, 청혼도 그녀가 했다. 하지만 일방적인 사랑은 외로움으로 가슴을 물들여갔다. 외로움의 끝자락을 잡고 놓지 못하고 있는 그녀에게 결국 끝이 다가오고 말았다. 결혼 후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으로 인해 절망한다. 이혼의 이유는 불륜! 그녀와 그는 끊어진 인연을 다시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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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렌탈 서비스

소윤 | 도서출판 선 | 3,500원 구매
0 0 223 17 0 0 2019-10-11
“지금부터 호칭이 틀릴 때마다 키스할 거야.” “말도 안 돼요.” “돼. 오늘은 내가 애인이니까. 이렇게 사랑스러운 입술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는 남자가 애인이라고 할 순 없지. 오빠가 선우가을 검사라는 것을 안 시점부터 오늘의 게임은 비단 봄 당신만의 게임이 아니게 됐어.” 철우가 자유로운 손으로 봄의 턱을 들어 올려 금방이라도 입술을 집어삼킬 듯 뜨겁게 바라보았다. 넓은 룸 안이 순식간에 그들이 내뿜는 성적 긴장감으로 달아올랐다. 선우가(家)의 귀하디귀한 여자 선우봄, 스물일곱의 나이에 임자를 만나다. 시작은 자신을 두고 내기를 벌인 오빠들과 사촌에 대한 오기였다. 급한 마음에 한 채팅 사이트에서 하룻밤 애인을 구했다. ‘블루 라이언’이란 대화명에 대화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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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기지 않아

러브솔(안미영) | 도서출판 선 | 3,000원 구매
0 0 233 17 0 0 2019-10-11
“애송이가 아니었어.” “내…… 가 아니…… 라고…… 했잖아…… 요. 아흣, 아아앙.” 라윤은 저돌적으로 밀고 들어오는 그의 몸짓에 밭은 신음을 내뱉었다. 통증과 함께 수반된 쾌감에 그녀는 그에게 매달리다시피 했다. 손안에 쥐어지지 않는 자잘한 근육들을 어루만지며 그를 느꼈다. “넌 요부임에 틀림없어.” “정말요?” “그렇지 않고서야 내가 어떻게 너와…….” 그가 다급하게 입술을 포갰다. 라윤은 입 안으로 들어온 혀를 머금었다. 이 룸으로 들어온 이후에 몇 번이나 그와 키스를 했지만 아직 그처럼 빨지는 못했다. 그저 그가 이끄는 대로 따라갈 뿐이었다. “하아, 하아.” 그의 입술이 하얀 목덜미를 지분거렸다. 이로도 깨물었다. 곧 그 자리에 빨간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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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큐피트 1

위노(이정희) | 도서출판 선 | 3,500원 구매
0 0 194 17 0 0 2019-10-11
<입주 보모 구함. 월 200보장> 이거거덩! 외상값 6만원을 한 번에 털 수 있는 기회! 결코 놓칠 수 없다! - 가난한 작가 지망생 정지수 말도 못 건네 본 첫사랑이 내 아이의 보모로 들어왔다. 결코 놓칠 수 없다! - 부자 아빠 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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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큐피트 2

위노(이정희) | 도서출판 선 | 3,500원 구매
0 0 321 16 0 0 2019-10-11
<입주 보모 구함. 월 200보장> 이거거덩! 외상값 6만원을 한 번에 털 수 있는 기회! 결코 놓칠 수 없다! - 가난한 작가 지망생 정지수 말도 못 건네 본 첫사랑이 내 아이의 보모로 들어왔다. 결코 놓칠 수 없다! - 부자 아빠 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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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큐피트[외전추가][합본]

위노(이정희) | 도서출판 선 | 6,300원 구매
0 0 207 30 0 0 2019-10-11
<입주 보모 구함. 월 200보장> 이거거덩! 외상값 6만원을 한 번에 털 수 있는 기회! 결코 놓칠 수 없다! - 가난한 작가 지망생 정지수 말도 못 건네 본 첫사랑이 내 아이의 보모로 들어왔다. 결코 놓칠 수 없다! - 부자 아빠 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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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의 질투

이정희 | 도서출판 선 | 3,800원 구매
0 0 212 22 0 0 2019-10-11
세상에 홀로 버려졌던 여자 윤서. 사랑에 굶주린 채 그저 살아가기만 하던 그녀에게 돌연 집사가 생겼다. “저 아이가 갈 곳이 정해질 때까지 그냥 두세요.” 외로움을 잊어버린 남자 송후. 추억도 사랑도 필요 없다던 그에게 갑자기 길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났다. “제 월급 아저씨가 주는 거 아니에요?” “아저씨가 참 좋아요. 좋아서 가슴이 아파요.” 그의 가슴은 더 아팠다. 너무 뛰어서. 나에게만 보이지 않는 것 같던 사랑. 나에게는 필요 없는 것 같던 사랑. 그 사랑이 여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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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노 실장

님사랑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40 13 0 0 2009-11-23
종이책에 없는 외전이 수록되었습니다. 쥐꼬리 반도 안 되는 월급을 받는 그녀. 그녀의 속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취직하자마자 실장이란 직함을 갖게 된 그녀를 보고 부럽다고 하지만, 그건 그야말로 빛 좋은 개살구일 뿐이다. 그 실장이 절대 그 실장이 아니란 말이지. “이봐. 아가씨! 그 걸음으로 오늘 중에 집은 볼 수 있는 건가 모르겠네.” “노 실장이라고 불러주세요.” “가능하면 오늘 계약까지 하고 갔으면 좋겠는데.” 헉, 계약이라니? “부동산 사무실에서 근무한 지 얼마 안 되나 봐?” “오……래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것 같아.” 흥, 그래 잘났다, 잘났어.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얼굴 표정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을 터인데 얄..

아로새기다

이새인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15 16 0 0 2010-03-19
소울 메이트라는 게 정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 얼굴이란 건 결국 식별기호 같은 거 아닐까? 그 사람 전부를 속속들이 간파하고 있는데 식별기호쯤 못 알아보면 어때? 십오 년의 시간이 지나도록 지워지지 않은, 심장 속 아로새겨진 사람이 있습니다. 비록 그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 해도, 비록 나를 알아보지 못한다 해도, 가슴 속엔 항상……그 사람이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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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모란

서향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15 20 0 0 2012-06-15
뭔가에 미치기에는 늦은 나이인 서른둘의 모란. 좋아하는 일에 치여 살기 바쁘기에 연애도 어느새 휴업 상태. 그런 모란에게 그녀도 모르는 새 연예 기획사를 하던 오빠 모우가 잠수를 태워야 하는 한 소속 배우에게 그녀의 집을 내주고 그녀에겐 다른 집에서 당분간 지내라는 청천벽력 같은 부탁을 한다. 엉겹결에 받아들인 모란은 정체를 감춘 배우와 함께 집으로 가는데, 그 배우의 정체가 왠지 모르게 거부감이 들던 중학 동창 사윤하일 줄이야. 게다가 어쩌다 보니 본능에 따라 그와 하룻밤까지 보내게 되는데. 환상적으로 좋았던 하룻밤이나, 단 한 번으로 끝날 것이라 믿었다. 지상 최대의 얼짱에 꽃미남이면서 동시에 관능미와 세련미를 장악하고 있는 몸짱 사내가 무..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