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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갖고 싶어(19금 개정판) 2(완결)

요안나 | 다향 | 3,200원 구매
0 0 225 16 0 0 2019-01-07
인형 같은 외모,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에 조부가 장관을 지낸 집안의 딸. 모든 걸 손에 쥐고 세상을 내려 보는 것 같았던 차도연이 몸을 휘청 기울일 정도로 뺨을 맞는 걸 본 순간, 심장이 나동그라지는 기분이었다. “내가 너의 일탈이 되어 줄게.” 꽉 막혀 있는 끔찍한 삶에서 숨통이 트일 만한 소소한 일탈을 선물하고 싶었을 뿐인데……. “이제는, 내가 너의 일상이 되어 줄게.” 그녀의 전부가 되고 싶어졌다. *** 도연은 조심스럽게 맞닿아 있던 입술을 떼어 냈다. “승재야.” 먼저 목소리를 낸 건 도연이었다. 승재는 눈을 깊게 감았다 뜨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촉촉이 젖은 눈동자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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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너를, 갖고 싶어(19금 개정판)(전2권)

요안나 | 다향 | 6,400원 구매
0 0 232 30 0 0 2019-01-07
인형 같은 외모,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에 조부가 장관을 지낸 집안의 딸. 모든 걸 손에 쥐고 세상을 내려 보는 것 같았던 차도연이 몸을 휘청 기울일 정도로 뺨을 맞는 걸 본 순간, 심장이 나동그라지는 기분이었다. “내가 너의 일탈이 되어 줄게.” 꽉 막혀 있는 끔찍한 삶에서 숨통이 트일 만한 소소한 일탈을 선물하고 싶었을 뿐인데……. “이제는, 내가 너의 일상이 되어 줄게.” 그녀의 전부가 되고 싶어졌다. *** 도연은 조심스럽게 맞닿아 있던 입술을 떼어 냈다. “승재야.” 먼저 목소리를 낸 건 도연이었다. 승재는 눈을 깊게 감았다 뜨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촉촉이 젖은 눈동자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

늑대와 여우 사이 2(완결)

아임소원 | 다향 | 4,000원 구매
0 0 212 8 0 0 2019-02-15
인간들 틈엔 수인이라 불리는 것들이 섞여 존재한다. 그중 멸족한 백여우족의 마지막 반수인으로 태어난 차연아. 여우들 틈에서 조용하게 자라 나름대로 평범한 교사 생활을 하고 있는데, 윗집 늑대를 마주친 이후부터 자꾸 일이 벌어진다. “나한테 찾아오지 말란 말이 의미 없단 걸 알잖아.” 연하 같지 않은 연하 여우와, “페로몬을 내뿜으며 사고 치고 다녀도 예쁘더군요.” 각인 상대가 여우와 결혼하는 꼴을 보게 생긴 늑대. 어쩌다 이들 사이에 낀 건지……. 오랜 시간 한 여자를 기다린 여우와 늑대, 그들의 삼각관계 로맨스. *** “청첩장이 나오면 가장 먼저 줘야겠어. 늑대가 울부짖는 꼴이 더없이 기쁠 것 같거든.” 속이 뒤..

[합본]늑대와 여우 사이(전2권)

아임소원 | 다향 | 8,000원 구매
0 0 187 14 0 0 2019-02-15
인간들 틈엔 수인이라 불리는 것들이 섞여 존재한다. 그중 멸족한 백여우족의 마지막 반수인으로 태어난 차연아. 여우들 틈에서 조용하게 자라 나름대로 평범한 교사 생활을 하고 있는데, 윗집 늑대를 마주친 이후부터 자꾸 일이 벌어진다. “나한테 찾아오지 말란 말이 의미 없단 걸 알잖아.” 연하 같지 않은 연하 여우와, “페로몬을 내뿜으며 사고 치고 다녀도 예쁘더군요.” 각인 상대가 여우와 결혼하는 꼴을 보게 생긴 늑대. 어쩌다 이들 사이에 낀 건지……. 오랜 시간 한 여자를 기다린 여우와 늑대, 그들의 삼각관계 로맨스. *** “청첩장이 나오면 가장 먼저 줘야겠어. 늑대가 울부짖는 꼴이 더없이 기쁠 것 같거든.” 속이 뒤..

가고시마의 연인들 2(완결)

박수진(슈마이) | 다향 | 3,800원 구매
0 0 199 21 0 0 2019-02-04
일본 최고의 지성들이 모이는 동경대 영문학과에 국비유학생으로 가게 된 은세나는 일본의 전자 산업을 이끄는 시노하라 전자의 후 계자인 시노하라 류우지와 차기 일본 총리의 아들, 사토 켄지를 같은 학과에서 만나게 된다. 하얀 피부에 흑요석같이 검고 윤기 나는 머리카락, 선명한 빨간 입술의 은세나는 한국인 특유의 아름다운 분위기와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는 듯한 신비로운 이미지로 인해 동경대 남학생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는다. 부모의 다툼과 불륜 그리고 이혼 과정에서 생생하게 겪은 상처 때문에 그녀는 남녀 간의 사랑에 깊은 냉소와 환멸을 지니게 되고 사토 켄지는 그런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만 거절당한다. 여름 방학을 맞은..

가고시마의 연인들 외전

박수진(슈마이) | 다향 | 300원 구매
0 0 209 2 0 0 2019-02-04
일본 최고의 지성들이 모이는 동경대 영문학과에 국비유학생으로 가게 된 은세나는 일본의 전자 산업을 이끄는 시노하라 전자의 후 계자인 시노하라 류우지와 차기 일본 총리의 아들, 사토 켄지를 같은 학과에서 만나게 된다. 하얀 피부에 흑요석같이 검고 윤기 나는 머리카락, 선명한 빨간 입술의 은세나는 한국인 특유의 아름다운 분위기와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는 듯한 신비로운 이미지로 인해 동경대 남학생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는다. 부모의 다툼과 불륜 그리고 이혼 과정에서 생생하게 겪은 상처 때문에 그녀는 남녀 간의 사랑에 깊은 냉소와 환멸을 지니게 되고 사토 켄지는 그런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만 거절당한다. 여름 방학을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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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널 좋아하지만 1

희랑화랑 | B&M | 3,300원 구매
0 0 573 12 0 0 2019-02-13
키워드 : 학원/캠퍼스물, 재회물, 미인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직진공, 전직아이돌공, 훈남수, 다정수, 허당수, 무심수, 순정수, 사랑꾼수, 공덕후수, 철벽수, 현대물, 캠퍼스물, 잔잔물, 수시점 일생일대의 수능이 끝나고, 마음 편히 덕질하려던 그해 겨울. 내가 좋아하던 비인기 아이돌 그룹이 망해 버렸다. 기사 한 줄 없는, 공식 카페에 올라온 해체 글이 전부인 아주 초라하고 무성의한 마지막이었다. 그 뒤로 대학도 가고 군대도 다녀오면서 평범하게 살고 있었는데 복학을 하던 첫날 신입생 환영회에서 잊고 살았던 최애를 만났다. 그 누구도 현성이를 알아보지 못했다. 오직 나. 나 하나만 빼고. 놀란 것도 잠시, 내 최애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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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널 좋아하지만 2(완결)

희랑화랑 | B&M | 3,300원 구매
0 0 182 10 0 0 2019-02-13
키워드 : 학원/캠퍼스물, 재회물, 미인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직진공, 전직아이돌공, 훈남수, 다정수, 허당수, 무심수, 순정수, 사랑꾼수, 공덕후수, 철벽수, 현대물, 캠퍼스물, 잔잔물, 수시점 일생일대의 수능이 끝나고, 마음 편히 덕질하려던 그해 겨울. 내가 좋아하던 비인기 아이돌 그룹이 망해 버렸다. 기사 한 줄 없는, 공식 카페에 올라온 해체 글이 전부인 아주 초라하고 무성의한 마지막이었다. 그 뒤로 대학도 가고 군대도 다녀오면서 평범하게 살고 있었는데 복학을 하던 첫날 신입생 환영회에서 잊고 살았던 최애를 만났다. 그 누구도 현성이를 알아보지 못했다. 오직 나. 나 하나만 빼고. 놀란 것도 잠시, 내 최애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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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BL]널 좋아하지만(전2권)

희랑화랑 | B&M | 6,600원 구매
0 0 243 20 0 0 2019-02-13
키워드 : 학원/캠퍼스물, 재회물, 미인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직진공, 전직아이돌공, 훈남수, 다정수, 허당수, 무심수, 순정수, 사랑꾼수, 공덕후수, 철벽수, 현대물, 캠퍼스물, 잔잔물, 수시점 일생일대의 수능이 끝나고, 마음 편히 덕질하려던 그해 겨울. 내가 좋아하던 비인기 아이돌 그룹이 망해 버렸다. 기사 한 줄 없는, 공식 카페에 올라온 해체 글이 전부인 아주 초라하고 무성의한 마지막이었다. 그 뒤로 대학도 가고 군대도 다녀오면서 평범하게 살고 있었는데 복학을 하던 첫날 신입생 환영회에서 잊고 살았던 최애를 만났다. 그 누구도 현성이를 알아보지 못했다. 오직 나. 나 하나만 빼고. 놀란 것도 잠시, 내 최애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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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흉터

가막가막새 | B&M | 3,400원 구매
0 0 190 5 0 0 2019-03-18
서국(西國)에서 가장 겨울이 혹독한 아르스란 제국. 시모네 아데마르는 과거의 인연을 찾아 낡은 골목길로 향한다. 그곳에서 마주친 옛사랑의 냉대에 그는 과거의 일을 떠올리는데……. “……시모네.” 남자의 입에서 안개보다 더 짙은 저음이 흘러나왔다. 옛 연인의 부름에 시모네는 애써 입꼬리를 올렸다. “오랜만이야.” 남자의 눈이 동요로 흔들렸다. 예전의 쾌활하던 모습이 하나도 남지 않아 시모네는 가슴이 타들어 가는 듯했다. “레나트 라우리드센.” 탄식처럼 불린 이름에 남자, 레나트가 쓴웃음을 지었다. 한편, 시모네를 무너뜨리려는 백작의 음모로 두 사람은 진실의 조각에 성큼 다가서게 된다. 시모네가 몸을 돌리자 침입자가 그를 향해 말을 몰았다. ..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