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230

손으로 하늘을 가려라! 1

고지영 | 다향 | 2,500원 구매
0 0 335 29 0 0 2019-05-02
하늘을 가리고 싶었던 남자와 그에게 가려진 여자의 이야기! 3년 만에 재회한 그들은 사실 15년 지기인 죽마고우이자 서로가 첫사랑이었다. “네가 연예인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 “날 이렇게 만든 건 너잖아.” “말은 바로 하자. 널 이렇게 만들고 싶지 않았던 게 나지.” “너의 그런 점이 날 이렇게 만든 거야. 너의 거짓말들이.” 을은 단지 연약하고 착한 하늘을 위험하고 험악한 세상으로부터 지켜 주고 싶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그저 온전한 그 모습 그대로 지키고 싶었던 남자의 마음이 이기적인 집착인 걸까. 위대한 사랑인 걸까. 여자는 남자에게 가려진 그때가 더 행복했을까, 큰 세상으로 간 후가 더 행복했을까.

손으로 하늘을 가려라! 2(완결)

고지영 | 다향 | 2,500원 구매
0 0 254 30 0 0 2019-05-02
하늘을 가리고 싶었던 남자와 그에게 가려진 여자의 이야기! 3년 만에 재회한 그들은 사실 15년 지기인 죽마고우이자 서로가 첫사랑이었다. “네가 연예인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 “날 이렇게 만든 건 너잖아.” “말은 바로 하자. 널 이렇게 만들고 싶지 않았던 게 나지.” “너의 그런 점이 날 이렇게 만든 거야. 너의 거짓말들이.” 을은 단지 연약하고 착한 하늘을 위험하고 험악한 세상으로부터 지켜 주고 싶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그저 온전한 그 모습 그대로 지키고 싶었던 남자의 마음이 이기적인 집착인 걸까. 위대한 사랑인 걸까. 여자는 남자에게 가려진 그때가 더 행복했을까, 큰 세상으로 간 후가 더 행복했을까.

[합본]손으로 하늘을 가려라!(전2권)

고지영 | 다향 | 5,000원 구매
0 0 236 57 0 0 2019-05-02
하늘을 가리고 싶었던 남자와 그에게 가려진 여자의 이야기! 3년 만에 재회한 그들은 사실 15년 지기인 죽마고우이자 서로가 첫사랑이었다. “네가 연예인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 “날 이렇게 만든 건 너잖아.” “말은 바로 하자. 널 이렇게 만들고 싶지 않았던 게 나지.” “너의 그런 점이 날 이렇게 만든 거야. 너의 거짓말들이.” 을은 단지 연약하고 착한 하늘을 위험하고 험악한 세상으로부터 지켜 주고 싶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그저 온전한 그 모습 그대로 지키고 싶었던 남자의 마음이 이기적인 집착인 걸까. 위대한 사랑인 걸까. 여자는 남자에게 가려진 그때가 더 행복했을까, 큰 세상으로 간 후가 더 행복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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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를 횡단하는 택시 운전사 1

한유담 | B&M | 3,500원 구매
0 0 248 7 0 0 2019-03-07
“드디어 운명의 상대를 찾았군.” “이게 어디서 약을 처먹은 소릴 하고 있어? 너, 어느 행성 출신이야? 어?” “플리비시아.” “프, 플리비시아?” 태비가 되묻자, 남자는 다시금 손을 뻗어 태비의 양손을 꽉 움켜쥐었다. 후 불면 날아갈 것처럼 생겨선 손아귀 힘이 장난 아니었다. “큅튼 함대 소속의 하이플리드 큅튼 주니어다. 나와 결혼해 주지 않겠나.” 태비는 파리의, 아니 은하의 택시 운전사다. 한때는 지구 출신으로 유일하게 은하 연합 군대의 사단장까지 올라갔지만 지금은 우주 정거장에서 행성 사이를 오고 가는 택시 기사일 뿐. 우연히 주운 남자가 은하 영웅 큅튼의 아들이리라곤 상상도 못 할 민간인이었다. 설상가상으로 뒷좌석에 굴러다니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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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를 횡단하는 택시 운전사 2(완결)

한유담 | B&M | 3,500원 구매
0 0 312 8 0 0 2019-03-07
“드디어 운명의 상대를 찾았군.” “이게 어디서 약을 처먹은 소릴 하고 있어? 너, 어느 행성 출신이야? 어?” “플리비시아.” “프, 플리비시아?” 태비가 되묻자, 남자는 다시금 손을 뻗어 태비의 양손을 꽉 움켜쥐었다. 후 불면 날아갈 것처럼 생겨선 손아귀 힘이 장난 아니었다. “큅튼 함대 소속의 하이플리드 큅튼 주니어다. 나와 결혼해 주지 않겠나.” 태비는 파리의, 아니 은하의 택시 운전사다. 한때는 지구 출신으로 유일하게 은하 연합 군대의 사단장까지 올라갔지만 지금은 우주 정거장에서 행성 사이를 오고 가는 택시 기사일 뿐. 우연히 주운 남자가 은하 영웅 큅튼의 아들이리라곤 상상도 못 할 민간인이었다. 설상가상으로 뒷좌석에 굴러다니던 정..

내 남자 만들기 1

최현자(허시사랑)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282 22 0 0 2016-03-23
'그 남자의 사랑법' 과 연작입니다. 마음이 끌리는 남자를 유부남으로 알고 아파하던 윤정. 오해라는 것이 밝혀졌지만 더 큰 장벽으로 자신을 막아서는, 사랑을 믿지 않는 그에게 한 걸음씩 다가가기 시작한다. 옆집 아가씨가 자꾸만 눈에 들어오는 석민. 그러나 자신의 출생을 저주하며 사랑을 믿지 않는 석민은 윤정을 자꾸만 밀어내려 하는데. '사랑도, 결혼도, 아이도 내 인생에선 있을 수 없는 일' 이라고 외치는 고집불통 남자를 내 남자로 만들기 위한 무한 도전기!!

내 남자 만들기 2

최현자(허시사랑)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305 21 0 0 2016-03-23
'그 남자의 사랑법' 과 연작입니다. 마음이 끌리는 남자를 유부남으로 알고 아파하던 윤정. 오해라는 것이 밝혀졌지만 더 큰 장벽으로 자신을 막아서는, 사랑을 믿지 않는 그에게 한 걸음씩 다가가기 시작한다. 옆집 아가씨가 자꾸만 눈에 들어오는 석민. 그러나 자신의 출생을 저주하며 사랑을 믿지 않는 석민은 윤정을 자꾸만 밀어내려 하는데. '사랑도, 결혼도, 아이도 내 인생에선 있을 수 없는 일' 이라고 외치는 고집불통 남자를 내 남자로 만들기 위한 무한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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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1

김도경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37 18 0 0 2016-03-23
피치 섬의 21세기 마지막 타잔, 콜튼 와이즈먼. 어느 날 갑자기 그의 세상 속으로 뚝 떨어진 여자, 열혈 방송국 PD 선우진. 나체를 고집하는 남자 vs 옷을 고집하는 여자. 두 사람의 운명은? 원초적 남자와 문명인 여자가 미지의 섬에서 만들어가는 몽환적이고 관능적인 사랑 이야기. 초점이 흐릿하던 여자의 눈동자가 커다래지더니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오른다. 두 눈을 질끈 감고 얼굴을 홱 돌려 버린다. “아픈 거…… 아니에요. 콜튼, 부탁인데…… 좀 떨어져 줄래요?” “왜?” “당신…… 벌거벗고 있잖아요. 제발 뭐라도 좀 입어줄 수 없어요?” “싫어. 왜 당신이 옷을 입었다고 해서 나까지 옷을 입어야 하지? 그럼 차라리 당신이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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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2

김도경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20 18 0 0 2016-03-23
야생남 콜튼의 좌충우돌 문명 적응기!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낯선 문명 세계로 뛰어든 남자, 콜튼 와이즈먼. 자신을 위해 전부를 버린 남자. 그를 지키기 위해 세상과 맞서는 여자, 선우진. 그들은 사랑만으로 모든 혼란과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까? 복잡한 문명 세계에서 벌어지는 두 사람의 안타깝고 애절한 사랑, 운명, 미래. 여자가 28년 동안 살아온 세상, 대한민국 서울이라는 곳은 굉장히…… 뭐랄까. 정신없이 복잡하고 숨도 쉴 수 없을 만큼 답답하고 매캐한 곳이다. 하늘은 뿌옇고 풀과 흙은 눈을 씻고 봐도 없었다. 이곳은 공기, 바람, 온도부터가 다르다. 사방은 온통 크고 작은 공간에 막혀 있고 그 공간은 엄청난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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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열망

서향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42 17 0 0 2012-06-29
“그쪽 이름은 봄날, 내 이름은 시호. 통성명도 했겠다 이제 좀 친해졌음 하는데…….” 정교한 조각처럼 섬세한 근육의 향연이 펼쳐진 몸매, 헝클어져 산발인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시퍼런 안광, 절정의 꽃미남이라 하기엔 나이가 좀 있으나, 어쨌든 심장이 철렁 내려앉을 만큼의 꽃미남. 다만, 문제는 외모가 아깝게도 성질이 별로인 백수라는 점. “빈민 구제하는 셈 치고 나랑 연애해 보는 건 어때?” “어릴 때 많이 맞았죠?” “그건 또 왜?” “많이 맞았을 것 같아. 매 버는 얘기만 하잖아요.” “너, 말귀 못 알아들어? 내가 너랑 연애해 보겠다는데 뭐가 불만이야? 이 정도 외모면 나쁘지 않잖아. 왜 그렇게 튕기는 거지?” “이봐요. 이건 튕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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