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219

그대에게 가는 길 2

최현자(허시사랑)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37 17 0 0 2016-03-23
[사랑 시작], [그의 사랑은] 과 연작입니다. 과외 선생님과 학생으로 만나 4년간을 예쁘게 사랑하던 다희와 강현. 그러나 강현의 교통사고로 갑작스런 이별을 하게 된 다희는 두 가지의 사실을 알게 된다. 강현에게 몰랐던 쌍둥이 형이 있다는 것과, 자신 안에 강현의 분신이 자라고 있다는 것. 그로부터 7년 후, 다희는 아들 희현에게 큰아버지라는 존재를 알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강현 생부의 회사에서 근무를 하지만 강현과 똑같은 모습의 상현은 자신에게 쌍둥이 동생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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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람 친구의 은밀한 키스

서이얀 | 피우리 | 2,700원 구매
0 0 232 13 0 0 2016-03-23
서연후 (29), 별로 인기 없는 그저 그런 여배우. “그러니까 키스, 적당히 하라고. 입술만 대고 떨어지는 거야. 이상한 짓 하지 마.” 연후는 친구인 톱스타 도한과 로마에서 CF촬영을 하게 되고, 도한과 키스를 하게 되는데…. 차도한 (29), 배우, 인기 톱스타. “친구지만 넌 여자잖아. 난 지금 느끼고 있어. 너도 느끼고 있지, 그렇지?” 친구라고만 생각했던 그녀, 그런데 점점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는데…. 한 번 남자 사람 친구는 영원한 남자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만약 오늘 키스를 했는데 내가 느낀다면…….” “…….” “다시 너하고 섹스를 할 거야.” 그런데 단 한 번의 키스가 그와 그녀의 마음을 온통 흔들어 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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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남자

김희선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01 16 0 0 2016-03-23
그 여자 차서연.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 마음 설레게 했던 남자가 사라졌다. 5년 후, 사라질 때처럼 느닷없이 나타난 이 남자를 난 여전히 원한다. 그 남자 김강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 떨리던 그의 소녀를 5년 만에 만났다. 그녀는 어느새 보고 있는 것만으로 안고 싶게 만드는 여인이 되어 있다. “나…… 생각했니?” “응. 그런 거 같아.” “다시 말해봐.” 두 손으로 서연의 얼굴을 감싼 강준이 가만히 속삭이듯 말했다. 작게 떨리는 소리가 마치 한숨처럼 잦아들었다. “다시 말해줘, 서연아.” “가끔 당신…… 생각했어.” “난 너를 안고 싶어. 넌?” 강준의 젖은 듯 탁한 목소리가 서연의 귀에 감미롭게 감겨왔다. 다시 만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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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한다, 후회하지... 않는다 (개정판)

이서윤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207 14 0 0 2016-03-23
첫눈이 오던 날. 그가 돌아왔다. 7년 만에. 최서혁 - 정재인, 내 공주님. 너 없으면 살지 못해. 너 하나로 살아 왔어. 네가 나를 미워하고, 아파해도……. 정재인 - 날 그냥 경멸해. 너도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 별 수 없는 여자였다고. 그런 눈으로 바라보지 마. 후회하지 않는다. 이 순간을. 그러면서도 서혁은 후회했다. 사랑하는 이의 고통이 자신의 것이 될 수 있음을 몰랐던 그 시간들을. 자신은 견딜 수 있다고 자신했던 오만을.

경성 블루스 1

수련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302 11 0 0 2016-03-23
“오라버니가 돌아오실 때까지만 어찌 제국대학을 다녀 보겠습니다. 지난 1년간 보셨겠지만, 이곳 미두시장에서 제가 여자란 것을 알아보는 이가 없지 않았습니까, 숙부님.” 어렵게 구한 학자후원금을 들고 상해로 튄 사촌오빠 근영. 그 때문에 다시금 집안 식구들이 도경찰부의 감시망에 들어갈 것을 염려한 문영은 당분간 사촌오빠를 대신해 근영으로서 제국대학에 들어가게 된다. 오로지 원하는 것은 여자임을 숨긴 채 근영과 연락이 닿을 때까지만 무사히 남자 근영으로 학교생활을 유지하는 것뿐. 독립운동이고 구국운동이고, 당장 살길이 급한 문영에겐 남의 일이었다. 그랬는데, 익상을 만나면서 그녀의 인생이 뒤흔들리기 시작한다. “넌, 경기 끝낸 다음에 홀딱 벗겨..

하쿠나 마타타 1

이진희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19 13 0 0 2016-03-23
실종된 지 10개월, 죽은 줄 알았던 일성그룹 후계자의 귀환. 차가운 엘리트였던 남자는 잔인하고도 폭력적인 짐승으로 변했다. 그에 초조감을 느낀 시후는 자신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전쟁을 선포하는 한편, 귀국하던 공항에서 마주친 여인을 향한 본능적 이끌림에 다가서는데……. 노랗게 변한 눈으로 허공을 향해 웃는 시후의 입술이 비죽이 벌어졌다. “성공할 수 있을까? 사랑도 사냥이 가능할까?” 손바닥을 핥는 시후의 두 눈 가득 열기가 들어찼다. 이제부터 시작이야. 내 사냥은…….

미친 공작의 사랑

이진희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192 12 0 0 2015-09-02
초짜 저승사자의 실수로 말미암아 억울하게 죽게 된 정안. 몸이 사라져 원래의 몸으로 못 돌아가게 된 정안은 이 기회를 잡아 원하는 대로 환생하고자 맘을 먹는다. 갓 태어나 모든 것을 배워야 하는 환생이 아닌, 원래 있는 지금의 자신보다 훨씬 좋은 조건의 여자 신체에 전생의 기억을 그대로 간직한 채 환생하는 것으로. 실수한 것은 저승사자이기에 원하는 대로 될 줄 알았으나, 정안의 환생을 관장한 저승사자의 심술로 정안이 꿈꾸던 환생은 뒤틀려 버리고 만다. 느닷없이 확 줄어들어 남녀 구분이 안 되는 가슴 크기에, 정략결혼을 피해 도망치는 처지로 전락하는 바람에 당분간 정체를 감춘 채 지내야 하는 처지로. 궁여지책 끝에 '내비'라는 이름..

떴다! 바바리 맨

정情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96 14 0 0 2013-03-06
[아, 아, 아! 동네 주민 여러분! 어제 저녁 별장 근처에 미친놈이 출몰을 했답니다-! 혹시라도 이 방송을 듣는 분들 중에 밤중에 빨가벗고 다니던 놈을 보신 분이 있다면 저, 이장에게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옴마야, 씨! 하필이면 왜 여기서 바바리맨을 만나고 지랄이여!" 첩첩산중 산골짝에서 동생 마중 나가던 마리의 앞에 등장한 바바리맨. 얼핏 봐도 딱 미친놈이구나 싶은 모습이었다. 이 삼복더위에 바바리코트? 땀으로 뒤범벅이 된 맨몸에 맨다리 심지어 맨발. 게다가 흙먼지를 뒤집어 쓴 모습. 꽃 찾는 나비처럼 천지에 깔린 여자를 섭렵하던 차승빈, 침대를 박차고 내빼는 여자 뒤를 쫓으려다 졸지에 상변태 바바리맨이 되다. ……오해입니다. 오해라니까요오..

못된, 다하지 못한 사랑

이진희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769 16 0 0 2014-02-01
‘처음으로 갖고 싶은 게 생겼어. 널 보는 순간 말이야.’ 뭐든지 갖고 있는 남자.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없는 남자 권중혁 “사랑 따윈…… 몰라. 하지만 널 갖고 싶어. 네가 원하는 말이 그거라면, 그래서 네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나는 해. 그보다 더한 거짓말.” 처음부터 사랑은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모든 걸 갖겠다는 그의 말과 거침없는 유혹의 속삭임에 혜인은 속절없이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매일매일 생각해. 어떻게 하면 널 온전히 가질 수 있는지. 미친다는 건 의외로 쉬운 거라고. 오로지 하나만 보면 되거든. 내가 너 하나만을 보는 것처럼.’ 다가오는 그를 외면할 수밖에 없는 혜인의 마음은 필사적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지 마요, ..

그녀의 외출

님사랑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19 14 0 0 2009-12-18
"우리……. 이혼해요." 그 순간 주변의 모든 공간이 움직임을 멈추었는지 숨소리마저 들리지 않고 고요했다. 그 고요함을 뚫고 어디선가 생기를 잃은 나뭇잎 한 장이 바닥으로 똑, 떨어져 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다시 한 번 말해 봐." "이혼해요." 남자는 마치 아무 이야기도 듣지 않은 것처럼 획하니 돌아서서 가방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같은 보폭으로 현관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갔다. "그만!" 버럭 소리를 내지른 남자가 마치 그녀를 짓이겨버릴 듯이 노려보았다. 시커먼 눈동자가 당장이라도 불을 뿜어서 여린 몸을 활활 태워버릴 것처럼 이글 거렸다. "돌아왔을 때 없다면……. 각오해." 쾅, 현관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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