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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아저씨에게 빚 갚는 방법 1

이정숙(릴케) | 피우리 | 4,000원 구매
0 0 257 14 0 0 2016-11-28
동급생 키다리 아저씨!? 할머니 장례를 치르고 오랫동안 학비를 후원해주신 후견인에게 인사드리러 가는 길, 그런데 그 후견인이 알고 봤더니 같은 학교, 같은 나이, 그것도 같은 반의 최이현이라고? “최이현, 그 분이 너였어?” 그러니까 일단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감사드립, 고맙……. 언젠가는 이 은혜를 갚아드릴, 아니, 갚아줄……. 아, 진짜 미치겠다! “왜 날 후원해 준 거야?” 그런데 그 감사한 후견인 최이현의 느닷없는 선포! 중간에 들켜버린 바람에 자길 번거롭게 만들었다면서 지금까지 후원 받은 걸 중간 정산하라는데 “오늘부터 당장 갚아.” “사채라도 써서 갚을게.” “사채 따위 필요 없고. 간단해. 몸으로 갚아.”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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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아저씨에게 빚 갚는 방법 2

이정숙(릴케) | 피우리 | 4,000원 구매
0 0 205 12 0 0 2016-11-28
동급생 키다리 아저씨!? 할머니 장례를 치르고 오랫동안 학비를 후원해주신 후견인에게 인사드리러 가는 길, 그런데 그 후견인이 알고 봤더니 같은 학교, 같은 나이, 그것도 같은 반의 최이현이라고? “최이현, 그 분이 너였어?” 그러니까 일단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감사드립, 고맙……. 언젠가는 이 은혜를 갚아드릴, 아니, 갚아줄……. 아, 진짜 미치겠다! “왜 날 후원해 준 거야?” 그런데 그 감사한 후견인 최이현의 느닷없는 선포! 중간에 들켜버린 바람에 자길 번거롭게 만들었다면서 지금까지 후원 받은 걸 중간 정산하라는데 “오늘부터 당장 갚아.” “사채라도 써서 갚을게.” “사채 따위 필요 없고. 간단해. 몸으로 갚아.”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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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지지 않는 아내 (무삭제 개정판)

윤주(붉은달)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14 13 0 0 2017-06-07
처음부터 그들의 결혼은 철저한 정략결혼이었다. 희수에게는 약점을 잡혀 어쩔 수 없이 해야 했던 결혼이었고, 주혁에게는 매력적인 여자와 사업적인 부분을 고려한 결정이었다. 이렇다 할 감정 교류도 없이, 부부 관계도 없이 쇼윈도 부부처럼 몇 달을 지내던 희수와 주혁은 희수의 스캔들 기사가 터진 때를 기점으로 서서히 균열이 가기 시작하고, 화려한 외향과 온갖 소문의 진원지인 희수의 또 다른 모습이 주혁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쇼윈도 부부였던 그들의 관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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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실루엣

루연[鏤姸] | 피우리 | 2,500원 구매
0 0 288 11 0 0 2017-05-19
“나 다른 여자 만나고 있어. 섹스를 몇 번을 해도 3년 내내 한결같은 네 반응에 더 이상은 못 해먹겠더라.” 서유진. 올해 3년째 만난 하석과의 권태기를 극복하고자, 야동까지 봐가면서 열심히 노력했지만, 돌아오는 건 이별 통보. 심지어 두 달전부터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술에 취해 만난 사람. 여태운. 처음보는 그와 잤다. 아니, 덮쳤다! <본문 중에서> “너무 섹시해.” 욕망에 잠긴 그녀의 목소리가 더 섹시하게 느껴졌다. 이미 그녀의 가벼운 손놀림에 반항할 생각을 잊어버린 그가 그녀의 상의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러자 그녀가 푸스스 웃으며 그의 손을 밀쳐내고 검지를 할딱이더니 타액으로 번질거리는 손가락으로 그의 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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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기억

기하령 | 피우리 | 2,500원 구매
0 0 347 15 0 1 2017-05-19
21년 전 끔찍한 사건으로 말을 못 하고 흰색, 검은색, 회색만 볼 수 있는 전색맹이 된 혜인. 네 번째 자살을 시도한 그녀를 한 남자가 구해준다. 그런데 색깔을 볼 수 없는 혜인의 눈에 그 남자가 보인다. 총천연색으로. 지극히 아름답고 찬란하게. 혜인은 그를 정신없이 바라보고, 그 역시 혜인을 지독하게 탐닉하기 시작한다. “보지 말라고 했지.” 위협 조로 그가 말했다. 하지만 안 볼 수가 없다. 이게 꿈이라면, 그래서 깨면, 모조리 끝이니까. 그러니 볼 수 있을 때 미리 실컷 봐둬야 한다. 만약 못 보게 되었을 때, 언제 어느 때고 다시 이 아름다운 순간을 떠올릴 수 있도록. “아아. 그렇지. 넌 죽으려고 했어. 내가 아니었으면 넌 이미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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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렌탈 서비스?

소윤(昭贇)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02 17 0 0 2017-06-05
남자들만 빼곡한 집안에서 유일한 딸로 태어나 지대하고도 과분한 관심을 받는 그녀, 선우봄. 그 관심이 차고 넘치다 못해, 봄의 연애 문제로 사촌과 친오빠가 내기까지 할 지경이었다. 그에 분개해 충동적으로 애인이 있다고 큰소리 뻥뻥 쳐 버린 봄은 내기에서 이기고자, 그리고 그들의 지나친 관심을 끊고자 여태껏 없던 애인을 임시로 만들기 위해 무작정 채팅 사이트에 들어가 한 남자와 대화를 하게 되고, 그 남자를 임시 애인으로 만들려 하는데……. 그런데 아무래도 이 남자, 잘못 건드린 것 같다! “반전을 좋아하나 봅니다? 외모만으로는 절대 그런 사이트에서 애인을 구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남철우 씨야말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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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만 사랑해

태경 | 피우리 | 2,700원 구매
0 0 198 13 0 0 2017-05-03
“이 여행에서 세 번, 딱 세 번만…… 자자, 나랑.” 유명한 피아니스트이자 이제 곧 해외로 나가 장기간 체류하게 된 이준과 함께 떠난 친구들과의 아일랜드 여행. 없는 시간을 쪼개 굳이 이 여행에 참가한 명주에게 목적은 단 하나뿐이었다.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이준과의 완전한 이별. 어차피 이뤄지지 않을 사랑이었기에 명주는 제 작은 욕심을 채우고자 자신이 짝사랑하는 남자가 처녀를 싫어한다는 거짓말로 이준에게 여행 기간 중 세 번만 자자고 제안하는데……. “나 그 남자 잡고 싶어. 그러려면 뭘 좀 알아야 하는데, 너 알잖아. 나 완전 그쪽으로 맹추인 거.” “……알지.” “얼마나 돈에 치여 힘들게 살았으면 스물여덟이 되도록 연애 한번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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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외전포함

이인선 | 도서출판 선 | 3,500원 구매
0 0 216 30 0 0 2019-01-10
당신은 내 가슴 한 구석에 사슬로 묶인 애절한 그리움. 처음으로 갖고 싶은 여자를 만났다. 심장을 잡혀버린 느낌. 연상이라는 것도, 그녀를 얻기 위해 이십 년 지기와의 우정을 버려야 한대도 포기할 수 없었다. 최악으로, 그녀가 새어머니의 의붓동생이라는 사실까지도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현실은 그를 참혹하게 내팽개쳤다. 숨죽인 일 년, 내 가슴에 여인이 산다. 그리고...그녀가 파랑새가 되어 돌어왔다. 마지막 기회, 세상은 더 이상 그에게 보이지 않았다. -신우 파랑새가 되어 돌어왔어, 아직도 난 너의 사랑인가? 사랑을 했다. 그에게 목멘 여자, 언니의 의붓아들이라는 것까지.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는 상대임에도 욕심을 냈다. 그러나 세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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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1

안미영 | 도서출판 선 | 3,000원 구매
0 0 291 11 0 0 2018-09-07
본 도서는 종이책 '페르셈프레'와 동일작이며 외전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두 사람의 입술이 맞닿을 것처럼 지척에서 그의 뜨거운 숨결이 확 끼쳐 왔다. “노, 놔줘요.” 밀착된 몸을 통해 빠르게 번져 가는 이상 야릇한 감각에 민아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짜릿한 감각은 온몸으로 퍼져 나가 정신은 더더욱 아득해지는 것 같았다. 종소리가 들리지 않을 만큼. “당신과 키스하고 싶은데.” 차인혁에게는 오민아가 전부였고, 오민아에게도 차인혁이 전부였다. 서로가 서로에게 전부였던 두 사람에게 닥친 이별. 7년을 기다린 재회. 시간의 강을 거슬러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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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2

안미영 | 도서출판 선 | 3,000원 구매
0 0 203 12 0 0 2018-09-07
본 도서는 종이책 '페르셈프레'와 동일작이며 외전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두 사람의 입술이 맞닿을 것처럼 지척에서 그의 뜨거운 숨결이 확 끼쳐 왔다. “노, 놔줘요.” 밀착된 몸을 통해 빠르게 번져 가는 이상 야릇한 감각에 민아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짜릿한 감각은 온몸으로 퍼져 나가 정신은 더더욱 아득해지는 것 같았다. 종소리가 들리지 않을 만큼. “당신과 키스하고 싶은데.” 차인혁에게는 오민아가 전부였고, 오민아에게도 차인혁이 전부였다. 서로가 서로에게 전부였던 두 사람에게 닥친 이별. 7년을 기다린 재회. 시간의 강을 거슬러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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