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219

로즈힙(Rose Hip)

극치(준영) | 피우리 | 2,500원 구매
0 0 210 12 0 0 2017-05-29
자신보다 어린 남자, 지은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대시를 받는 그녀, 세경. 지은이 싫지는 않은 세경이나 그가 바라는 대로 급속도로 거리를 좁히는 것엔 계속 머뭇거리게 되고, 주저하고 마는데. 그런데도 지은 따스하고 배려심 넘치는 모습으로 세경을 일관적으로 대해 오고, 머뭇거림이 가득했던 세경의 마음도 조금씩 확신으로 들어차기 시작하는데…….

그 남자의 사랑법

최현자(허시사랑)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625 25 0 0 2004-11-03
대신그룹 사주의 장남인 준영은 대신전자에 평사원으로 입사를 한다. 입사 첫날 우연히 만난 수현에게 흥미를 느끼게 되는 준영. 서로에게 점점 빠지는 두 사람은 엉뚱한 방법으로 연인이 돼버리는데……. 결코 쉽지 않은 그들의 사랑, 과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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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맥스

이은수 | 피우리 | 3,000원 구매
0 0 198 18 0 0 2016-07-06
“윤서은 씨는 내일부터 back office 근무합니다.” 하루아침에 떨어진 날벼락 같은 발령이었다. 호텔 T의 프런트 데스크에서 근무하던 서은에게는. 하물며 발령받은 곳은 해 본 적도 없는 사장실의 비서. 거기다 신임 사장인 신태현은 첫 만남부터 이상할 만큼 서은에게 불쾌감을 보이고, 급작스럽게 다가오기까지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지 마.” “그, 그게 무슨 말씀…….” “연기력이 대단하군. 내가 미처 몰랐다면 속았을 거야. 그렇게 보는데 어떤 남자가 안 속아 주고 싶겠어. 누구든 그러고 싶겠지. 그게 금단의 금기를 깨는 일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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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꽃

최기억 | 도서출판 선 | 3,000원 구매
0 0 200 16 0 0 2018-09-07
“유시하와 결혼해라. 그럼 너와 네 어미를 호적에 올려주마.” 민설하, 부모의 불륜으로 사생아가 되어야 했던 여자. 평생 부친에게 무시당하는 모친으로 인해 얼음꽃이 되어버린 여자. 인생을 옭아매는 가족이라는 테두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정략결혼을 선택한 여자. “대를 이을 아들 하나만 낳아라. 그럼 평생 놀고 먹을 수 있는 제산을 떼어주마.” 유시하, 그저 여자들과 즐기고 한량처럼 살길 바라는 남자. 대를 이를 아들을 낳지 못하는 형을 대신해 수씨말로 선택된 남자. 평생 놀고 먹을 수 있는 돈을 준다는 부친의 말에 정략결혼을 선택한 남자. 바라는 보되 만지지는 마라는 그녀의 말에 도전장을 던진 남자, 유시하.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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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윤혜인 | 도서출판 선 | 3,500원 구매
0 0 209 15 0 0 2018-09-07
부모에게 버림받고 기획사 사장의 노예 계약에 묶여 혹사당하고 있는 모델 마리아. 그녀는 최고의 모델이지만 또한 악덕 사장의 손에 떠밀려 연예계의 가장 더러운 곳에서 놀아나는 가련한 인형이기도 하다. 반면 같은 세계에 있으면서도 가장 청렴한 방송국의 후계자로 부족한 것 없이 자란 민태희. 두 사람은 마리아가 로비를 하다가 뛰쳐나온 술집 복도에서 처음 만난다. 상처 입은 마리아를 구한 태희는 그녀가 어린 시절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마리아라는 것을 알고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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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소리 1

위노(이정희) | 도서출판 선 | 3,500원 구매
0 0 818 18 0 0 2018-09-07
그녀, 숨겨 왔던 욕망을 드러내다! 이진은 13년 만에 태영과 마주 앉았다. 아니, 단 한 번도 이렇게 마주 앉은 적이 없었으니 난생처음이라고 해야 옳았다. 어쩜 저렇게 젓가락질이 섹시할 수가 있는 것인지, 어쩜 저렇게 음식을 오물거리는 모습이 관능적일 수가 있는지. 이진은 13년 전 그날이 드문드문 떠올라 미칠 지경이었다. 단 한 번 남자를 품었던 그날의 느낌은 아직도 생생했다. “가져도 돼요?” 그리고 그와 재회한 순간, 욕망의 봉인이 풀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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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소리 2

위노(이정희) | 도서출판 선 | 3,500원 구매
0 0 217 15 0 0 2018-09-07
그녀, 숨겨 왔던 욕망을 드러내다! 이진은 13년 만에 태영과 마주 앉았다. 아니, 단 한 번도 이렇게 마주 앉은 적이 없었으니 난생처음이라고 해야 옳았다. 어쩜 저렇게 젓가락질이 섹시할 수가 있는 것인지, 어쩜 저렇게 음식을 오물거리는 모습이 관능적일 수가 있는지. 이진은 13년 전 그날이 드문드문 떠올라 미칠 지경이었다. 단 한 번 남자를 품었던 그날의 느낌은 아직도 생생했다. “가져도 돼요?” 그리고 그와 재회한 순간, 욕망의 봉인이 풀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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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러면 안 되잖아

로코라떼 | 피우리 | 1,000원 구매
0 0 203 7 0 0 2016-09-02
십년지기, 친구. 그들만의 조금 진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눈 딱 감고 하룻밤 자자. 만약 그래도 감정이 생기지 않는 거면 우린 평생 친구다.” 친구와 연인의 차이? 그건 섹스다! “가끔 네가 여자로 보였어.”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야?” “너하고 한 번 하고 싶어.” 가흔은 자신의 은밀한 여성 안으로 굵은 저의 남성을 삽입하기 위해 애를 쓰는 태유를 가만히 쳐다보다 작은 목소리로 말을 했다. “흐음……, 우리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냐?” 가흔의 말에 태유는 잠시 동작을 멈추고서 그녀를 보았다. 그러고는 낮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세상에 안 되는 건 없어.” “하아, 이러다 우리 두 사람, 가장 소중한 친구도 잃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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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알아가다

세잎단풍 | 웰콘텐츠 | 2,500원 구매
0 0 203 11 0 0 2016-08-08
사랑을 받아 본 적도, 할 줄도 모르는 여자, 민주. 갑갑한 집에 있기 싫어 무작정 벌이고 만 첫 일탈로 말미암아 민주는 오만하기 짝이 없는 남자, 무혁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어차피 하룻밤의 일탈이라 여겼기에 그대로 끝날 줄 알았으나, 계속 관계를 잇고 싶어 하는 무혁의 강압 때문에 민주는 내키지 않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 채 무혁과 감정 없는 관계를 이어 가기로 하는데……. “서로가 서로의 몸을 원할 때까지만이에요. 나도 당…… 무혁 씨가 주는 쾌락이 좋아요. 하룻밤 새 나를 남자에 눈뜬 여자로 만들었어요. 훗, 이런 게 남자 여자의 몸짓이라면 더 빨리 알 걸 그랬다는 후회가.” “다신 그 입에 다른 남자 담지 마. 난, 보기보다 질투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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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법칙

홍윤정(레인) | 피우리 | 3,500원 구매
0 0 230 19 0 0 2017-06-02
“우리 끝내자.” HJ그룹 현무열의 섹스파트너, 효원은 이제 모든 걸 끝내려 한다. 복수를 위해 접근한 무열을 사랑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긋지긋한 그놈의 ‘사랑’이 그녀의 발목을 잡는다. “결혼이라도 하겠다는 건가?” 패션에디터 심효원의 섹스파트너, 무열은 아직 끝내고 싶지 않다. 애써 자존심 때문이라고 변명했지만 진실이 아니었다. 자꾸만 그녀를 붙잡고 싶은 건, 어쩌면 ‘사랑’ 때문인지도 모른다. “난 아직 끝낼 마음 없어. 말했잖아. 우리 관곈 계속될 거라고.” “하지만 난 끝낸댔어. 한쪽에서 끝내면 끝나는 게 우리 관계 아니야?” “넌 못 끝내. 그저 끝낼 수 있다고 우기는 것뿐.” “왜 내가 그럴 거라고 생각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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